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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간 증권거래에 대한 규제 및 감독 문제를 검토하는 국제기구. 국제간 탈법거래 예방 및 적발을 위한 정보공조체제 구축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 한다. 전세계 110여개국 1백74개 증권감독 관련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은행분야의 바젤위원회, 보험분야의 국제보험감독관협의회(IAIS)와 함께 세계 3대 금융감독기구중 하나다.

1999년 8월30일 전국공과대학협의회, 한국공학교육학회, 공학한림원, 산업체 등이 창립한 기관으로 공학관련 교육기준과 지침을 제시하고 인증, 자문 등을 통해 공학교육을 발전시키며 우수 엔지니어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6년 필리핀 APEC 정상회의 때 APEC에 대한 기업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매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APEC 주최국 기업 및 재계가 태평양 경제협의회 (PBEC), 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 (PECC)와 협조하여 주최한다. APEC 역내 정부, 기업, 학계, 언론 인사들 뿐 아니라 일부 정상까지 참가하는 역내 최대의 기업인 포럼이다.

... 개최됐고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아태지역 영연방국가 5개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했다. 같은해 9월에는 역시 호주에서 제1차 연수과정이 열렸다. 현재는 회원국수가 최초 5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이란,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몽골, 마카오 등 20개국으로 늘었으며 매 2년마다 총재회의, 총재심포지엄 및 연수과정과 은행감독자협의회를 개최하고 잇다.

1965년 그래픽 디자인의 국제교류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37개국 55개 단체의 협의체로 2년마다 총회 및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한국현대디자인실험작가협회 등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1989년 12월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 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앞으로 발행하게 될 채권의 조건, 종류, 기채금액 등을 결정한다. 이러한 조처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기채액을 조정함으로써 채권시장이 과열되거나 침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나 지방단체를 제외하고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모든 종류의 채권의 발행물량을 조정한다.

태평양 경제협의회. 태평양 연안 지역 국가간 경제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된 민간경제협력기구로 현재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 20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경련 내에 한국위원회 사무국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설립 다음해인 1968년부터 1992년까지 25차에 걸쳐 연차총회를 개최해왔으며 역내 유일의 다국간 민간경제기구로 발전했다. 총회와 이사회 ,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위원회 밑에 1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