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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4일 삼성전자가 작년 MP3 플레이어를 130만대 출하한데 이어 올해 500만대, 2007년에는 선두 업체에 올라설 계획에 있다면서 MP3 시장 성장은 NAND 플래쉬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 D램 평균판매가격 회복, NAND 성장 지속, LCD 매출 증가 등으로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60만5,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

한국경제 | 2005.04.04 00:00 | ch100sa

... 출하액 상승 반전과 Flash 메모리 출하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반도체 출하액 증가율은 곧바로 상승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재고액은 전월대비 16% 감소하여 재고일수는 전월의 2.03주에서 1.81주로 낮아졌다. NAND Flash의 공급부족과 DRAM업체의 의도적인 DRAM재고 감축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DRAM 재고감축은 3월에도 이어져 DRAM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었으나 재고는 더욱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재고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

한국경제 | 2005.03.30 08:34

... D램가격 하락으로 업체들의 수익성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D램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시장이 소폭 반등을 보여 68억~70억달러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추정. 한편 삼성전자는 D램 시장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NAND 플래시메모리 시장 성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포트폴리오 믹스 장점이 확대되면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28 00:00 | serew

...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57만5,000원 유지. 골드만은 도시바와 렉사미디어가 플래시메모리 공동 개발에 합의한 바 있으나 도시바가 렉사의 경쟁업체인 산디스크와 기술을 공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렉사미디어가 도시바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시나리오상 도시바 제품 판매에 대해 규제가 가해질 경우 NAND 플래시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도 있다고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25 00:00 | serew

[IT하드웨어] 주요제품 가격동향...대우증권 : Flash Memory 강세지속, LCD 패널가격 약보합, PDP TV 수요진작 기대 ● Flash Memory - NAND Flash 메모리의 가격이 강한 수요에 힘입어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요가 좋은 2Gb급 이상 제품은 현물시장에서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였음 - 2분기 중 선발업체의 원가 절감을 반영한 전략적인 가격인하가 있을 수 있으나 선발업체 입장에서 우려할 일 은 아님 - ...

한국경제 | 2005.03.24 08:22

...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9.91조원으로 올리고 목표가를 5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원화 약세 추세를 감안해 적용 환율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나 부정적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양호한 NAND와 휴대폰 업황으로 실적전망은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NAND 플래쉬는 애플의 'iPod Shuffle' 판매 호조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휴대폰의 경우 ...

한국경제 | 2005.03.17 00:00 | serew

LG투자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4일 LG 박영주 연구원은 MP3 시장의 급성장으로 삼성전자가 D램 생산능력의 일부를 NAND 플래시메모리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올해 D램 시장 공급률은 수요 증가율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올해 D램 판가 하락률은 시장 우려와 달리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 하이닉스는 하반기 D램 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20%대의 비교적 ...

한국경제 | 2005.03.14 00:00 | serew

11일 동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하락 위험이 있으나 작년말 주가 40만원에서 이미 IT경기 위축에 따른 올 상반기 어닝 리스크를 반영한 후 바닥을 쳤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NAND플래쉬 호조와 휴대폰 부문 개선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2.2조원으로 예상하고 있고 2분기 영업이익은 비용증가에 따른 휴대폰 부문 수익성 하락과 D램 가격 하락으로 1.9조원으로 소폭 내려갈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부터는 다시 ...

한국경제 | 2005.03.11 00:00 | ch100sa

... 연구원은 하이닉스에 대해 단기 모멘텀은 약하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1~2월 D램 시장의 약세 국면이 강화되고 있으며 비수기 진입 등으로 당분간 약세국면이 지속되면서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NAND 플래쉬메모리 시장은 강세 국면으로 전환중이어서 동 부문의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또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20%대 중반을 시현하는 기술경쟁력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

한국경제 | 2005.03.04 00:00 | serew

... DDR1 DRAM의 현물가격은 3월 하순부터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 됨 - 마지막으로 일부 DRAM 업체들이 2월말에 Special Deal로 DDR1 DRAM 에 대해 적정 재고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 Nand Flash의 수요가 금년에 Tight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만약 DDR1 DRAM의 고정거래선이 $2 대까지 하락 할 경우에 수익성이 좋은 Nand Flash 메모리 양산으로 라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임 ■ DDR1 DRAM의 ...

한국경제 | 2005.03.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