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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엠, 日서 '보아 로열티' 20억 수입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인 보아의 앨범이 일본에서 많이 팔려 올 상반기 중 20억원 이상의 로열티가 들어올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13일 발매직후 일본의 권위있는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보아의 앨범 'Listen To My Heart'는 1백10만장 이상이 팔렸다. 보아는 올해 일본에서 일어 싱글 앨범 4장을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24 00:00

    • 에스엠, 보아앨범 日 로열티 20억원 이상

      에스엠은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보아의 정규 1집 앨범 및 싱글 앨범의 폭발적 판매로 인하여 6월까지 일본에서 들어오는 로열티 수입이 2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올해 보아로 인하여 3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과, 국내 음반 판매등으로 인하여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24 00:00 | chums

    • 마이클 잭슨-소니 불화 .. 9.11후원음반 발매 차질

      마이클 잭슨과 소니뮤직의 불화 때문에 9·11 테러 희생자를 후원하기 위해 녹음된 두 장의 후원음반 발매가 차질을 빚고 있다. 9·11 테러 희생자를 돕기 위해 마이클 잭슨이 작곡,작사하고 노래까지 부른 합창 싱글판 '내가 뭘 더 줄 수 있을까(What More Can I Give?)'와 '당신을 위한 모든 것(Todo para ti)'의 기획자 마크 샤펠은 19일 소니사의 음반발매를 촉구하면서 "여의치 않으면 적어도 중립적인 제3의 레코드사가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마이클 잭슨-소니 불화..9.11후원음반 발매 차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소니뮤직의 불화때문에 9.11 테러 희생자를 후원하기 위해 녹음된 두 장의 후원음반 발매가 차질을 빚고있다. 9.11 테러 희생자를 돕기 위해 마이클 잭슨이 작곡.작사하고 노래까지 부른 합창 싱글판 '내가 뭘 더 줄 수 있을까(What More Can I Give?)'와 `당신을 위한 모든것(Todo para ti)'의 기획자 마크 샤펠은 19일 소니사의 음반발매를 촉구하면서 "여의치 않으면 적어도 중립적인 제3의 레코드사가 ...

      연합뉴스 | 2002.06.19 00:00

    • 구미 메이커 음반사, 복제방지기능 첨부 CD 日서 판매

      ... 앞서 일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는 것. 일본에서는 국내 최대 업체인 에이벡스가 3월부터 복제방지기능이 첨부된 CD를판매하고 있어 PC 등에 의한 복제가 어려워지게 됐다. 워너사는 26일 발매할 인기 남성그룹 `RIP SLYME'의 싱글에 이어 7월에는 아티스트의 작품에 복제방지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영국 EMI사는 일본 자회사인 도시바(東芝)EMI에서 7월10일 발매할 오노(小野)리사의 앨범과 여성 4인조 `THE★SCANTY'의 싱글에 먼저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

      연합뉴스 | 2002.06.18 00:00

    • 송승준.추신수, 마이너리그 올스타 선정

      송승준(22)과 추신수(22)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올스타에 나란히 선정됐다. 보스턴 산하 더블A 트렌턴 선더 소속인 투수 송승준과 시애틀 산하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스 소속 외야수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해당 구단으로부터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잔치인 `올스타 퓨처스게임' 월드팀 멤버로 선정됐다고 통보받았다. 이로써 마이너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한국인 선수는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아이오와 커브스 소속인 `차세대 거포' 최희섭(23)을 ...

      연합뉴스 | 2002.06.18 00:00

    • 클럽메드, 푸켓 '해변 싱글파티'

      클럽메드는 7월2일과 6일 각각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클럽메드 푸켓빌리지에서 열리는 6,7차 "알쿠디아해변 싱글파티"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노클링,골프 등의 레포츠활동을 즐기고,매일밤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할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94만3천원. (02)3430-1557,wwwclubmed.co.kr

      한국경제 | 2002.06.14 09:57

    • [TV 하이라이트] (14일) '새엄마 ' ; '미디어 비평' 등

      ... 쌓는 장면을 따라해 본다. □팝스투게더(iTV 밤 12시45분)=추억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Oldies but Goodies'에선 반항과 저항정신으로 60년대 청년문화를 주도했던 밴드 '도어스'의 음악을 되짚어 본다. 그들의 첫 싱글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Light My Fire'도 감상해 본다. 성우진의 'Juke Box'에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10여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스'의 음악을 소개한다.

      한국경제 | 2002.06.13 00:00

    • 日국채 신용등급 트리플A가 적당..골드만삭스

      ... 국채의 신용등급은 Aaa(트리플A에 해당)가 타당하다고 미국 유수의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사가 10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일본국채의 신용등급을 트리플A보다 5단계나 아래인 A2(싱글A에 해당)로 하향조정한 것은 "합리성이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골드만삭스사의 이날 보고서 발표로 일본국채의 신용등급을 둘러싸고 미국 유수의 증권회사와 신용평가회사가 대립하는 모양이 됐다. 1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

      연합뉴스 | 2002.06.11 00:00

    • [월드컵 'people'] 日 가와구치 다이스케..공식 로컬주제가 작곡

      ... 감각에 어울리는 곡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리랑'을 들으며 한국 리듬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가와구치가 공식주제가를 만든 것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인기그룹이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케미스트리의 싱글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그에게 어느 날 소니뮤직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국에서 음반 관련 회의가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 "미국에서 중학교를 다녀 영어가 능통하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02.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