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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심지연(정당연구회 회장)/박성배(경원대 경상대학장)

      ▷심지연 정당연구회 회장은 17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정당개혁과 정치발전'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갖는다. ▷박성배 경원대 경상대학장은 최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경제 | 2003.01.16 17:32

    • [부음] 金穆一 前 정당인 모친상

      ▶金穆一 前정당인·永東前매일신문차장·永得자영업 모친상=16일 경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3)420-6141

      한국경제 | 2003.01.16 15:08

    • 블레어, 對이라크 강경책 고수

      ... 현실적이며 이에 대처하지 않으면 우리의 약한 자세의결과는 미래의 세대에까지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성공회 주교들은 對이라크 공격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명했으며 옥스퍼드교구의 리처드 해리스 주교는 군사행동이 도덕적으로 정당화되려면 유엔의 새로운 결의안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달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블레어 총리는 미국의 일방적인행동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거부했다. 그는 전쟁위협은 사실은 원유 때문이라는 "음모론"도 일축했다.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 체코, 후임 대통령 선출 난항

      ... 실패는 281명의 상.하원 의원 가운데 84명이 기권표를 던졌기때문으로 대부분의 기권표는 집권 연정 내 후보단일화 실패에 반발한 CSSD 의원들이던진 것으로 보인다. CSSD는 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KDU-CDL 등 2개 중도 정당과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채 야로슬라브 부레스(48) 전 법무장관을 후보로 내보냈으나 1차 투표에서 공산당의 미로슬라브 크리제네츠키 전 군검찰관과 함께 탈락했다. 차기 투표는 2월초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공식발표는 아직 없는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 아랍권, 후세인 망명추진 움직임 가시화

      ... 굴총리가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이란을 포함하는 중동지역 순방에 나설 때 후세인대통령의 망명설이 유포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CSS 연구원 나벨 압둘 파타는 "이집트는 역내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역할을 맡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고 사우디는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점을 미국에게 증명해 보이기를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애리 플라이셔 미국 백악관 대변은 후세인 대통령이 이라크를 떠나재판을 받는다면 "세계는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 민주 '개혁포럼' 출범...의원 50여명 참여

      ... 의원을 선임했으며,당 개혁안 마련을 위해 '개혁 연구소위'를 만들기로 했다. 개혁포럼은 창립취지문에서 "포럼의 개혁과제는 비생산적인 싸움정치의 타파,권위주 정치의 종식,계보정치의 청산,부패정치와의 단절"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치와 새로운 개념의 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규정했다. '개혁포럼'은 지난달 당의 발전적 해체와 인적 청산을 주장했던 서명파 23명에 추가로 26여명의 의원이 가세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1.16 00:00

    • 문희상 내정자, 기자간담회 잠정 중단

      ... 못하는 데,이러면 앞으로 말할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봉숭아학당은 문 내정자가 94년 통합민주당 대표비서실장 시절 매일 기자들과 만나 정국 현안을 격의없이 자유롭게 논의했던 간담회에 처음 붙여졌던 별명으로 당시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따왔다. 문 내정자는 당시 명쾌한 정국분석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봉숭아학당은 정당 당직자의 자유로운 간담회에 붙여지는 보통명사가 됐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1.16 00:00

    • 감사원 `독립기관화' 검토

      ... 보고에서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할 경우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대안으로 완전독립기관화를 제시, 어느 정도 공감을 얻었고 이에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지시받아 연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인수위 보고에서 감사원은 "국회로 이관할 경우 정당간 이해가 엇갈려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어렵게 되고 회계감사 기능은 국회로, 공무원 직무감찰 기능은행정부에 남게돼 중복감사 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회계감사와 직무감찰이 통합.발전되는 세계적 추세와도 어긋난다"는 의견을 개진한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 "신사참배는 북-일 공동선언 배신".. 北 외무성

      ... 갑자기 참배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면서 "고이즈미 취임 후 벌써세 번째로 전범자들의 망령이 도사리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그가 과거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온갖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을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고이즈미 총리의이번 참배는 일본이 과거 조선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고통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한조(북)-일 평양선언(2002.9.17)의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 청와대 비서실운영 바뀌나

      ... 수석직제는 상당수 정리되고 정책기획수석의 지휘를 받는 과제별 태스크포스팀이 신설되는 방안이 집중 검토되고 있다. 예컨대 국정과제별로 1급 비서관 팀장이 이끄는 3-4개의 팀을 두고 해당팀이 2개 가량의 핵심과제를 책임지면서 각 부처 및 정당 등 파트너와 정책조율도 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형식이다. 이 경우 경제와 교육문화, 복지노동 등 정책관련 수석은 정책기획수석과 직제상지휘체계가 중복될 수 있어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정책기획실 신설카드가 ...

      연합뉴스 | 2003.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