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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지구 청약 순조‥중소형 경쟁률 상대적으로 높아

... 탓에 청약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판교와 광교 등의 분양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청약통장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라면서 "하지만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주 후 전매제한도 없기 때문에 선착순 분양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건설 관계자는 "청약자들은 대부분 실수요자로 파악되고 있다"며 "1~3순위 대신 선착순 계약에 나서겠다는 대기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조재길·이상은 기자 roa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5.31 00:00 | 조재길

판교 중.대형 평당 1281만원선 … 분양가 소폭 떨어질 듯

... 가산비용(평당 200만원)을 더한 수치다. 이는 주공이 지난 3월 판교에서 공급했던 중·소형 평형 분양가(평당 1099만원)보다 평당 182만원 높은 것이다. 이를 감안한 45평형 분양가는 대략 5억8000만원이다. 하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 실부담금액은 큰 변화가 없다. 주택채권입찰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낮아지더라도 채권매입액이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부담금이 인근 분당시세의 90% 선으로 묶여 있어 실수요자들은 분당 중·대형 평형의 시세변화에 ...

한국경제 | 2006.05.29 00:00 | 조재길

26일 문 연 모델하우스 살펴보니… 예산 우방 유쉘, 넓직한 다락방 '덤' 등

... 경북 구미 두 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청약대기자를 맞았다. 이날 선보인 '예산 우방유쉘'과 '구미 옥계 e-편한세상'은 각각 충남도청 이전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는 데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다. '예산 우방유쉘'은 폭 2m의 광폭 발코니와 최상층에 제공되는 13~29평의 다락방으로 주목을 받았고 '옥계 e-편한세상'은 신세대 부부를 겨냥한 평면 설계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 충남 '예산 우방유쉘' ...

한국경제 | 2006.05.26 00:00 | 이정호

[2분기 실적호전주] 포스코, 철강가격 오름세 … 실적 '훈풍'

... 전문가들은 철강재 가격의 경우 비철금속과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며 포스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박현욱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비철금속 가격은 투기자본에 의한 가격 급등락 현상이 보이지만 실수요자간 거래를 통해 결정되는 철강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철광석값 인상에 따른 원료비 상승부담도 또 다른 원료인 석탄값 하락과 환율요인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올 철광석값 ...

한국경제 | 2006.05.25 00:00 | 박성완

[스폰서 섹션] (주)신성건설‥충남 당진, 서북부 최고투자처 각광

... 충청권 비투기 과열지구 내 분양 물량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주)신성건설(대표 신영환 www.sscorp.co.kr)이 오는 6월 당진군 신평면에 신성 '미소지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신성건설은 이미 지난해 당진군 송악면에 1차 '미소지움'을 분양해 오픈 한 달 만에 90% 이상 분양을 마치고, 6개월 만에 100% 분양완료라는 성공신화를 거뒀다. 이는 당진에 선보인 첫 ...

한국경제 | 2006.05.24 00:00 | 이성구2

판교 민간임대 재분양 투기판 변질 왜?

... 격차가 크다는 방증이다. 서민들은 높은 임대료 때문에 당첨되고도 계약을 대거 포기했지만 자금 여유가 있는 중산층은 쾌적한 환경을 찾아 판교로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30평형대에 계약 희망자가 집중됐다. 이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임대주택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실수요 많은데 공급 부족 판교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12~13년 후 분양전환 가격이 '시세' 기준이어서 투자 가치가 없는 ...

한국경제 | 2006.05.24 00:00 | 조재길

[리포트]내 손으로 짓는 아파트

... 지역입니다. 향후 이 지역에 광려천 신도시가 1만세대가 공급되면 마산시 인구의 25%가 이주하게 될 것이다" 광려천 신도시는 이미 GS건설이 1700세대 분양을 마쳤고,벽산건설은 726세대를 분양합니다. 29평부터 55평까지 실수요자를 타겟으로 모두 5가지 평형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분양가 역시 구도심권 분양가의 절반수준인 평당 470만원선에 내놓았습니다. 복층으로 설계된 55평의 분양가는 3억원선이어서 고품격 아파트를 노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06.05.23 00:00

[브리핑] [건설] 긍정적인 건설산업의 펀더멘털과 비즈니스 가시도에 주목!...삼성증권

... 건설사의 EPS 증가율은 2006년 10%, 2007년 15%, 2008년 12%로 우량건설사의 수익구조는 여전히 긍정적. ⑤ 정부의 통화정책 방향성은 경기부양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수경기활성화에 대한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 금리도 절대수준이 낮아 건설주에 미치는 부담은 제한적. ⑥ 연간 43~45만호에 달하는 풍부한 주택실수요자를 고려할 때 주택가격 안정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건설사의 신규주택공급의 기회를 높힐 수 있다고 보임.

한국경제 | 2006.05.22 08:39

도시 농지·혁신도시에 투자 '정조준'

... 두는 게 좋다. 그러나 틈새시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2007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관리지역의 세분화로 가치가 상승하는 계획관리지역 토지와 도심 인근 택지개발 예정 용지는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전원주택 등 실수요자를 위한 토지 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투자를 할 경우 도시화율이 높은 도시 지역 내 농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도시 주변의 경지정리가 잘된 농지도 공공복리에 적합할 경우 개발용 토지로 수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복합도시, ...

한국경제 | 2006.05.20 07:41

포스트 판교 부상… 아직 30% 저평가

인 신봉·성복지구가 포스트 판교의 최대 수혜 예상 지역으로 떠오르며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판교신도시 건설로 분당 수준 이상의 생활 편익시설을 공급할 신도시가 바로 인접하게 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분당선 연장 등 판교 후광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다 분당 생활권이란 이점을 가지며 지난해 전국에서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한 용인 죽전지구에 이어 용인 ...

한국경제 | 2006.05.20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