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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저 웅진출판간 6,500원) =작가가 20대 성년으로 접어드는 1951년부터 53년 결혼을 할 작가가 20대 성년으로 접어드는 1951년부터 53년 결혼을 할때까지의 스무살때 이야기를 그린 자전적 에세이. 어려웠던 삶의 공간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윈스턴 처칠의 재치와 지혜 (제임스 C 흄스저 권국성역 6,000원) =처칠이 연설여행중 남긴 수많은 연설문과 어구속에 담긴 재� 처칠이 연설여행중 남긴 수많은 연설문과 어구속에 담긴 ...

한국경제 | 1995.12.19 00:00

( 조안 리 저 문예당 간 6,000원 ) 스물셋 나이로 마흔아홉의 미국인 신부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고 이제 사업가로 잘 알려진 저자의 두번째 에세이. 일하는 여성과 어머니로서 그가 깨달은 지혜를 자유롭게 정리했다. 젊은시절 예쁘다는 말을 듣지못했으나 지금은 멋진 몸매라고 칭찬받는 비결, 대학진학을 않겠다는 뜻을 살려 자유시간을 준 결과 지금은 대학 졸업후 영화공부하는 딸의 얘기등 그와 주변의 일들을 담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12.19 00:00

해태제과와 크라운제과가 비스킷 "에이스"의 의장권침해 여부를 놓고 분 쟁을 벌이고있어 눈길. 해태제과는 크라운제과가 지난달 내놓은 비스킷 "에세이"가 자사의 히트상 품인 "에이스"의 포장을 그대로 모방했다며 "에세이의 생산및 판매를 당장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편지를 7일 크라운제과로 발송. 해태제과는 크라운제과의 "에세이"가 크기와 제품그림 및 글자배열, 파란 색 포장지와 빨간색 상표글짜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에이스"를 모방한게 분 ...

한국경제 | 1995.12.07 00:00

광고산책 (김유철저 의계신문사간 5,500원) =30년간 광고분야에서 일해온 저자가 자신 30년간 광고분야에서 일해온 저자가 자신의 삶과 광고업계의 실상을 그린 에세이. 저자는 한일약품 선전부, 동방기획을 거쳐 현재 범신기획을 경영하고 있다. 회사가 광고비를 마련하지 못하자 인간관계만 믿고 광고동판을 들고 싸움하듯 신문지면을 얻어낸데서 나온 "튀어라, 차돌부장 떴다!", 72년 엘비스 프레슬리공연 중계 협찬광고획득 일화 "고맙다 엘비스!"등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제일기획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광고공모전을 고등학생과 일반 부까지 확대하고 상금도 대폭 올린다. 제일기획은 27일 내년부터 "제일기획 광고대상"의 범위를 고등학생까지 확 대, 2백자 원고지 10매 분량의 광고에세이를 공모한 뒤 대상수상자에게 대학 입학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반부도 신설,대상수상자에게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함으로써 명실상부 한 광고공모전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기존 대학생부문에서도 산학연계를 강화하기 ...

한국경제 | 1995.11.28 00:00

조영식경희학원장은 리프킨 러시아 국회의장 초청으로 모스크바대학 세 미나에 참석하고 러시아국회에서 "새로운 천년을 향한 인류사회의 대구상"이 란 제목으로 연설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 김현한국여행인클럽회장과 부인 조동현씨(서울여상교사)의 에세이집 "여 보, 우리도 배낭여행 떠나요"의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 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5.11.21 00:00

한국여행인클럽 회장 김현, 조동현 부부가 이색여행 에세이 ''여보,우리도 배낭여행 떠나요''를 11일 출간한다. 이 책에는 해외배낭여행 안내를 겸해 여행을 통해 성숙해가는 부부사랑이 새록새록 묻어나 있다. 한편 이 책 출판기념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다. 784-1555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11.10 00:00

... 패션디자이너가 인기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20대여성의 선호직업에서 단연 1,2위를 차지한다. 이책은 1985년 도불, 에스모드 졸업후 "피에르 발망" "기라로시"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저자의 자전에세이집으로 패션 디자이너세계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실었다. 불어도 제대로 못하던 상태로 떠나 에스모드콘테스트 그랑프리, 소르본대 석사학위를 받기까지의 어려움과 일하며 겪은 일들이 생생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

한국경제 | 1995.11.07 00:00

(김원영저 진한도서간 6천원)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출신인 저자가 털어놓은 기업에세이집. 고려대경영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82년 삼성그룹에 입사, 성장일로의 전자산업과 북방진출 일선에서 활약하다 지난93년 10여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정원개발을 창업, 샐러리맨에서 경영자로 변신했다. 이책은 치열한 기업전쟁의 현장에서 한 샐러리맨이 겪은 고뇌와 애환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1부 "S그룹입사, Vision 을 작성하고"에서는 입사초청장을 받지 ...

한국경제 | 1995.11.07 00:00

정보문화센터가 주최한 PC통신에세이공모에서 이기열(명지고 3년)군이 최 우수상(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중학생부에서 김성호(서울 시흥중3년)군이,고등학생부에서는 박 동오(부천고 2년)군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