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9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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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산쿄 “ADC 1위 엔허투, HER2 모든 암의 표준치료제 도전”[KIW2024]
...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ADC 개발은 스마트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ADC 회사들은 바이오마커를 찾거나, ADC가 될 만한 유망한 타깃을 발굴하는데 많은 투자를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2024년 9월 11일 17시13분 게재됐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1 17:13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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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세계 최초 붙이는 위고비, 투약 편의성에 상온 보관 가능”[KIW2024]
... 배경이 PK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라파스는 DW-1022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위해 진행한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PK 데이터 증명에 성공했다. 임상 1상 결과에서도 동일한 PK 데이터를 확보할 경우 기술수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2024년 9월 11일 17시12분 게재됐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1 17:12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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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2 키트루다 찾아라' 빅파마 ADC Trop2 경쟁…MSD·얀센 2파전
... J&J가 단독 개발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면 리가켐바이오는 추가로 2억 달러(2600억원)를 받게 된다. 따라서 관건은 향후 임상 1상에서 효능을 확보하는 것이다. 효능을 확인하면 J&J 역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2024년 9월 11일 14시39분 게재됐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1 14:39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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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연내 신속 승인 추진, 한국에 최고 효능 CAR-T 출시 목표” [KIW2024]
... 신속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 대표는 “CAR-T 치료제는 이제 환자의 장기 생존율 경쟁으로 접어들었다”며 “예스카타를 따라잡은 AT101의 OS 데이터는 후발주자로 시장에 출시해도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2024년 9월 11일 13시37분 게재됐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1 13:37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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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 핫라인'…경기 서북부 의료격차 없앴다
... 모니터해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체계를 확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보유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정된 자원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로 디지털 핫라인으로의 전환을 모색해 응급환자 대응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0 16:00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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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외래 이용횟수 OECD 1위…의료쇼핑·약 과다복용, 건보재정 위협하는 상황
... 차등화 적용 가능성이 있는 다빈도 외래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알림톡 또는 안내문을 통해 제도 안내와 본인의 월 누적 외래진료 이용 횟수를 알려준다. 본인부담차등화가 적용되기 전 단계에서 스스로 의료 이용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과다 의료이용 대상자 선정기준을 정교화하고 의료이용량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로 사업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0 15:58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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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계약해지 상대방 사정에 따른 것, 효능과 무관”
... 전략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계약위반이나 회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의 효능 및 안전성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샤페론은 2022년 4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 지역으로 경구용 특발성 폐섬유증 의약품 개발을 위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계약금 20억원을 수령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0 15:58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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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유니콘] 토모큐브 “세계 최초 2세대 HT 현미경, AI 적용한 제품도 출시”
... 구조를 분석할 수 있어, 병리학적 연구와 치료반응에 유용하다. 셋째, 재생의학 및 시험관 수정(In Vitro Fertilization, IVF) 분야다. 비표지 방식으로 더 나은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기여할 수 있으며, 시험관 수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유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9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0 08:32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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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경쟁약물 절반 용량으로도 좋은 효능”
... 있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투자자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임상시험을 시작하면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 및 파이프라인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못하고 있어요. 빨리 회사가 영업이익을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을 내는 것은 전립선암 진단제와 치료제가 될 것입니다. 김유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9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10 08:24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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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서울대병원, 새 감염진단 기술 개발 '맞손'
... 감염’ 등의 진단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력을 활용해 병원균 판별·항생제 감수성 정보 등을 제공하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이런 정보가 유용한지 분석하기로 했다. 새 진단법 개발에 성공하면 3~4일 정도 걸리던 검사시간을 6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균이 잘 자라지 않아 미생물 검사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균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김유림 기자
바이오인사이트 | 2024.09.09 17:24 | 김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