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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은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세운 게임사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디자인도 총괄했다. 시프트업은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2022년 ‘승리의 ... 붙을 가능성이 높다. 시프트업의 강점은 개발력이다. 이 회사가 지난 4월 출시한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8개국에서 비디오 게임 ...

한국경제 | 2024.06.25 15:48 | 이주현

... 2013년 김 대표가 창립한 게임 개발사다. 김 대표는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에서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시프트업은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조(兆)단위로 ... 상위 5개사 수준의 서브컬처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올해 4월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도 흥행에 성공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5(PS5)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

한국경제 | 2024.06.25 14:43 | 진영기

... 상장돼 있었군요. 넥슨에 이어 중국 시장을 노리는 다른 게임사들은 없습니까? 네, 이 기세를 몰아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도 중국 시장 진출에 도전합니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서비스 허가권(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앤소울2'을 하반기 출시하기 위해 막바지 현지화 작업 중이고요. 위메이드는 대표 IP ‘미르’를 기반한 ‘미르M’을, 이달 5일 '검은사막'의 판호를 발급받은 펄어비스도 텐센트와 함께 서비스 ...

한국경제TV | 2024.06.24 17:33

... '화평정영' 등 중국 시장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며 "검은사막, '블레이드 앤 소울2', '미르M' 등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라고 ... "시프트업의 장점은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라며 "니케에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연달아 흥행했고, PC·콘솔로 플랫폼 확장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한국경제 | 2024.06.13 07:58 | 진영기

'던파 모바일' 中 첫주 매출 1천900억…검은사막·블소2도 준비 에버소울·애니팡 매치라이크·쿠키런 모험의탑은 日 진출 국내 게임업계가 주요 수출 상대국인 중국·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늘리면서 기존 K-게임 인기작의 ... 당시 교훈을 발판 삼아 PC 버전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판호를 획득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2'도 중국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블레이드&소울 2는 국내에 ...

한국경제 | 2024.06.04 11:14 | YONHAP

... 10여종의 게임이 신규 출시와 해외 진출 전망. -올해는 3개의 신작 출시와 3개의 해외 진출 예상. -오는 6월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 글로벌 출시, 하반기 BSS(수집형 RPG)와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출시될 예정.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의 중국, TL의 북미,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도 연내 예상. -인력 구조조정 등 비용효율화, 자산 유동화를 포함한 경영 효율화 추진 중. -단기적으로 인력 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고정비 ...

한국경제 | 2024.05.20 08:41 | 선한결

... 신작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그간의 실적 부진을 털어낸다는 복안이다. 엔씨는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서비스를 비롯해 '블레이드&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넥슨은 오는 21일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선보인다.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넥슨게임즈에서 ...

한국경제 | 2024.05.14 22:00 | 유지희

... 차지했다. 엔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리니지 ...

한국경제 | 2024.05.10 10:21 | 유지희

... 나가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두 세계로 분열된 아트레이아의 영원의 탑을 둘러싼 전투를 그린 MMORPG 게임인 <아이온>이 함께한다. 2부에서는 동양적 세계관의 스토리텔링과 완성형 무협 액션을 선보인 <블레이드 앤 소울>, ‘발트 신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라진 여신들을 찾기 위한 모험가의 여정을 보여주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륙을 모험하며 아크를 찾는 서사를 ...

한국경제 | 2024.05.07 13:50 | 라이브러리 컴퍼니 제공

공동 인터뷰…"AI 시대에 인간성이란 무엇인지 질문 던지는 작품"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을 시작할 때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게임) 만들면 가뿐하게 연간 천억은 벌 텐데 왜 그런 선택을 하느냐'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 게임 원화가인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아트 디렉터를 맡아 2012년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전반적 화풍과 캐릭터 디자인을 감독해 유명 게임 개발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에 시프트업을 ...

한국경제 | 2024.04.26 20: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