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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환경장관회의 영상 개최…"미세먼지 저감 노력 지속해야"

... 장관급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5차 한일중 환경장관회의(TEMM25)에 앞서 열렸다. 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개선되고 있으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 정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중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도 ...

한국경제 | 2024.06.12 17:30 | YONHAP

'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 슬펐고 마음이 불편했다"며 "그러나 언젠가는 다시 금메달을 따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고 현재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임효준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19년 6월 진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 체력훈련 중 후배 선수 황대헌의 바지를 내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

한국경제 | 2024.06.12 17:29 | 노정동

[분석+]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다음은 수막구균 백신”…아프리카 임상 돌입

... 일으키는 박테리아다. 감염되면 두통, 발열, 경부 경직,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뇌수막염의 경우 증상 후 24~48시간 이내 환자의 8~15%가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수막구균성 감염은 온대 기후 지방에서 겨울과 봄에 주로 발생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수단·세네갈·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이 뇌수막염 벨트로 분류되는데 이 지역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최대 100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두 종류의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12 16:53 | 이영애

74년 분단 상징 속초 아바이마을…실향민문화축제 14일 개최

실향민 1∼4세대 화합·소통장…"애환 달래고 평화도 염원" 한국전쟁 후 고향과 가까워 정착…피난민 고단한 삶 흔적 남아 "한겨울 망망대해에서 떠밀렸어. 추웠던 기억밖에 없어." 속초 실향민촌인 아바이마을에서 만난 김철환(87)씨는 실향민 1세대로, 이곳에 정착한 지 70년이 넘었다. 기나긴 세월에 참혹했던 기억은 흐릿해지고, 몹시나 추웠던 그때만 생생하다. 그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 피난길에 올랐다. 당시 13세 나이로 부모님 ...

한국경제 | 2024.06.12 15:24 | YONHAP

전동킥보드 화재, 겨울철보다 여름철 2배 많이 발생

전동킥보드 화재가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는 총 467건이다. 지난해에는 2019년(46건)보다 약 2.5배 증가한 11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월별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철(6∼8월)이 175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철 118건, 봄철 99건, 겨울철 75건 순이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24.06.12 12:14 | 신용현

전동킥보드 화재, 더운 여름철에 겨울철보다 2배 많이 발생

주거시설서 충전 중 발생 많아…"온도 높은 장소 장기간 보관하지 말아야" 전동킥보드 화재가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2배 이상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는 총 46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19년(46건)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한 114건의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월별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철(6∼8월)이 175건으로 ...

한국경제 | 2024.06.12 12:00 | YONHAP

농식품부 "이달 농산물 가격 지난달보다 하락…기상여건 개선"

... 올랐다. 여름무 역시 재배면적이 3.5% 감소할 것으로 예측돼 무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농식품부는 봄무 5천t을 비축하고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수입 무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겨울양배추는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이달 봄양배추가 출하되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기상 악화로 양배추 수급이 불안해질 경우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수입 양배추에 할당관세를 적용하되 다음 달 이후에는 수입량을 ...

한국경제 | 2024.06.12 12:00 | YONHAP

광안리 근접 신축 남천동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 분양 시작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의 분양이 시작됐다. 부산 역세권에 주거하고 싶은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부정하지 못할 선택기준 1순위가 바로 입지이다. 지하철 역세권의 주거공간은 변함없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까지 모두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이 가운데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은 지하철2호선 남천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황령터널과 광안대교에 ...

한국경제 | 2024.06.12 10:22

포천시 눈 오면 제일 잘 치운다…경기도 평가서 1위

경기도는 지난 겨울 시군별 도로 제설 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설해 대책 수립, 장비 사전 정비 및 유지관리, 제설 수범 사례 등 17개 항목을 평가해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는 포천시, 우수는 동두천시·용인시·파주시·고양시, 장려는 김포시·부천시·평택시·양평군이 각각 선정됐다. 포천시는 마을 제설 장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확보, 폭설 대비 모의 훈련, 차량 고립 때 구난 ...

한국경제 | 2024.06.12 10:20 | YONHAP

송혜교, 인맥 무슨 일…강민경→이진, 새벽 감성에 반응했다[TEN★]

...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 반응했다. 특히 송혜교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댓글이 눈에 띈다. 이진, 박솔미, 강민경까지 하트 이모티콘 붙여가며 그의 미모에 극찬했다. 2013년 방송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호흡 맞출 것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작품은 시대극으로 공유 또한 출연을 확정 지을지 관심을 키우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

텐아시아 | 2024.06.12 09:36 | 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