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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 그림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그의 성격과 버릇은 물론 장기까지 모두 알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의 첫사랑, 엎드려 자는 잠버릇, 재산목록 1호인 18k 금목걸이와 팔치, 그리고 전골류를 비롯한 웬만한 요리는 모두 잘한다는 사실까지. "많은 관심에 고마울 뿐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는 팬들의 사랑에 대한 안정환 선수의 답변이다. 김철수 기자 kcsoo@ked.co.kr

한국경제 | 2000.03.21 00:00

... 회사 관계자는 "이 냉장고는 터치펜을 이용해 간단하게 화면의 아이콘만 터치하면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 가족들에게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면메모기능을 갖고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식단을 짤 수 있는 정보와 요리법도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 나올 제품에는 컴퓨터에 웹브라우저를 넣어 전자메일이나 인터넷 접속기능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7백50리터급이 5백만원선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한국경제 | 2000.03.21 00:00

* 세종호텔서울의 일식당 "후지야"는 5월말까지 봄나물과 생선회를 중심으로 한 벚꽃특선코스요리를 차린다. 봄동 두릅 달래 냉이 등 봄나물무침,봄야채로 감싼 초밥,도미회,쇠고기와 야채를 곁들인 스키야키 ,생선구이 등이 나온다. 3만6천~4만2천원. (02)3705-9240

한국경제 | 2000.03.18 00:00

... 키우던 강주은이 어느새 배우 최민수의 아내로만 불려지는 상황에도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선입견이나 내 자신의 정체성,서툰 한국어보다 내가 극복해야 했던 가장 큰 과제는 바로 "음식문제"였다. 어렸을 때 TV의 요리코너를 보고 흉내를 냈을 정도로 음식 만들기에 관심이 많고 자신도 있었지만 한국요리는 쉽게 손에 익지 않았다. 남편이 "이거 정말 맛있다"고 말한 음식은 먹고 또 먹으면서 맛을 음미해 보고 그래도 답을 얻지 못했을 경우에는 식당 주방에도 ...

한국경제 | 2000.03.18 00:00

*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20~25일 중국 상하이 힐튼호텔의 사천요리 전문 조리장인 왕용후씨가 직접 조리한 정통 중국사천요리를 낸다. 사천식 왕새우(3만8천원),매운마늘소스를 친 가리비(4만8천원),사천식 매운소스의 전복,편육(7만2천원). (02)317-3237

한국경제 | 2000.03.18 00:00

* 스위스그랜드호텔의 "카페 스위스"는 4월15일까지 서울 내부순환로 개통 1주년을 기념한 "익스프레스 메뉴"를 선보인다. 토마토샐러드,미트소스 스파게티,딸기무스 디저트를 포함한 세가지 코스요리를 즐길수 있다. 1만3천원. (02)2287-8270

한국경제 | 2000.03.18 00:00

* 홀리데이인서울의 한식당 "이원"은 봄특선요리를 내놓고 있다. 물김치,호박죽,두릅초회,갈비구이와 생야채,봄나물 된장찌개 등이 나오는 "춘정식" 3만6천원,두릅낙지초회 3만원,두릅산적가 2만5천원. (02)710-7266

한국경제 | 2000.03.18 00:00

* 쉐라톤워커힐은 25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무궁화 그랜드볼룸에서 브라질 삼바카니발을 주제로 한 테마파티 "서울 카니발"을 연다. 10명으로 구성된 브라질 삼바밴드와 댄서공연,카니발 퍼레이드,삼바쇼 등이 펼쳐진다. 브라질 전통 바비큐요리인 "추라스코",과일칵테일 "샹그리아""클레리콧" 등이 제공된다. 디너티켓 7만원,드링크티켓 4만원. (02)4555-000

한국경제 | 2000.03.18 00:00

스테이크요리는 쇠고기품질이 맛의 70%를 차지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만큼 재료가 중요하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와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수입육을 내놓았다. 와가는 모회사인 유통업체 한국얼로드가 외국유통업체 엑셀사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산 고기를 컨테이너로 직수입한 것으로 요리한다. 육류등급은 미국 농무부로부터 최고급인 프라임급과 그 아래인 초이스급을 판정받거나 캐나다정부로부터 트리플A로 인정받았다. 이들은 ...

한국경제 | 2000.03.17 00:00

... 쌍방울측 지분은 22%.쌍방울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B2B 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이 분야의 세계적 업체인 미국 기업과 제휴를 추진중"이며 "현재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여성 포털 사이트에서는 패션 인테리어 요리를 중심으로 건강 자녀교육 육아 부동산 예술 연예 만화 관광 등 여성들이 관심 많은 분야를 모두 담을 예정이다. 인터넷 교육 사업은 인터넷 인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대상은 주부들이다. 쌍방울은 이를 위해 서울 강남구 ...

한국경제 | 2000.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