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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한다. 사업 영역은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와 시스템 온 칩 제품 개발이다. 아직 창립 10년이 안 됐지만 베테랑(15년 이상) 설계 엔지니어 비중이 높다. 약 250명의 임직원 중 200명이 엔지니어로 인력의 80%가 기술 인재다. 이들은 반도체 설계부터 웨이퍼 생산, 패키지&테스트, 품질 및 신뢰성 관리와 공급망 관리를 도맡는다. SK하이닉스, 파두, 딥엑스, 모빌리언트 등 70여개사와 거래하며 AI·메모리 등 최적의 디자인 솔루션을 ...

한국경제 | 2025.07.13 07:00 | 윤현주

... 한다"며 "지난 탄핵과 윤석열 구속 투쟁 시기, 저 박찬대는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 개인을 앞세우기보다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최종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원내대표 시절,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당 분열 없이 탄핵 정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

한국경제 | 2025.07.12 14:41 | 유지희

...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개발 전반에 걸친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이 자격증은, 기술 간 경계가 점차 흐려지고 있는 IT 업계에서 실무 적응력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임을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개발 직군이 뚜렷하게 분리되지 않은 소규모 기업일수록 빠른 서비스 출시를 위해 채용 초기 단계에서 실무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정보처리기사 ...

한국경제 | 2025.07.11 19:31 | 이민형

... 기획조정실 기회전략담당관 김병연 ▲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정경임 ▲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장 임용덕 ▲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장 이종익 ▲ 균형발전기획실 군협력담당관 이원준 ▲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김종천 ▲ 경제실 산업입지과장 김정래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윤영길 ▲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최선숙 ▲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장 김희성 ▲ 도시주택실 택지개발과장 이상우 ▲ 건설국 건설안전기술과장 이은철 ▲ 안전관리실 안전특별점검단장 정연석 ▲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

한국경제 | 2025.07.11 18:31 | YONHAP

... 무려 순이익의 세 배에 가까운 액수다. 순이익이 전년 대비 28% 감소했음에도 연구개발비는 9.1% 증액했다.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 지배구조, 이동통신 설비의 백도어(비밀접근 통로) 의혹까지 각종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와중에도 기술 인재와 R&D에 집착적이기까지 한 모습을 보이며 난관을 뚫어 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된 <화웨이 쇼크>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테크 전문 기자가 쓴 화웨이 해부서다. 통신 장비 세계 1위에 오른 화웨이는 첨단 ...

한국경제 | 2025.07.11 18:08 | 설지연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최고경영자).’ 11일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61·사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플랫폼 전문가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역대 문체부 장관 대부분이 현직 국회의원이나 문체부 관료, 문화예술 분야 명사 출신이었던 것을 ...

한국경제 | 2025.07.11 18:07 | 성수영/최지희/유승목

... 구성이 마무리됐다. 역대 정권과 비교하면 여당 현역 의원이 투입된 비중이 높고, 현장 경험이 많은 기업인이 다수 중용됐다. 장관으로 ‘단골 지명’되던 교수 출신은 단 한 명에 그쳤다. 능력이 검증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이 대통령의 인사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기 내각 구성의 가장 큰 특징은 19개 부처 가운데 8곳의 장관 후보자로 여당 현역 의원이 지명됐다는 점이다. 정동영(통일) 안규백(국방) 김성환(환경) 강선우(여성가족) ...

한국경제 | 2025.07.11 18:05 | 한재영

... “국토교통위원으로 주택 정책을 오래 경험해 정책 이해도가 높으면서 학자 출신과는 다르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지역인재 육성 지원법’ 개정안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집중했다. 20대 대선과 전북지사 선거 때는 이 대통령의 청년 주거 문제 해법과 같은...

한국경제 | 2025.07.11 18:04 | 유오상

... 10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신규 장학생과 졸업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 재단은 2011년부터 1400여 명의 장학생에게 790억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차세대 인재의 글로벌 무대 진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1년부터는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으로 개편해 인재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장기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는 ...

한국경제 | 2025.07.11 17:12 | 양길성

... 금융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사용 목적과 투자 목적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최근 오피스는 단순한 임대 수익을 위한 공간을 넘어, 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업종 다변화, 인재 확보 경쟁, 하이브리드 근무 확대 등 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오피스는 업무 효율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는 기업의 경영 전략과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핵심 ...

한국경제 | 2025.07.11 17:12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