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5일 "통합거래소가 출범하는 내년 중 개별주식선물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식회사 체제로 바뀌는 통합거래소에 외국인이 지분을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개별주식선물의 상장이 필요하다"며 "증권거래소측과도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 이미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강 이사장은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 ...

한국경제 | 2003.11.05 00:00

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은 5일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의 통합을 맞아 한국 선물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별 주식 선물의 상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선물시장의 국제화를 위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장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개별 주식 선물의 상장이 국제적인 추세"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통합 거래소를 기관의 성격이 아닌 기업 방식으로 운영해 경영진에게 경영의 성과에 대한 책임을 ...

연합뉴스 | 2003.11.05 00:00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는 부산을 선물거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통합거래소를 조속히 출범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과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3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KOSPI 200 선물시장 운영시스템 시연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증권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는 KOSIP 200 선물시장을 내년 1월 차질없이 선물거래소로 이관하고 부산을 국제 선물거래의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16일 "코스피 등 상장주식 선물이 당초 예정했던 대로 내년 1월부터 선물거래소를 통해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상장주식 선물 이관은 시장 통합과 별개의 문제로 이관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시장운영단말기와 전산네트워크 등 상장주식 선물 거래를 위한 전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30일에는 상장주식 선물시장 운영시스템 시연회를 열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은 16일 "상장주식선물 이관후 미국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주식 선물의 내년 이관을 위한 준비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수선물 이관 이후 미국 등 외국인의 직접 거래 확대를 위한 여건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코스피200선물은 미국 상품선물관리위원회(CFTC)에, 국채선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박춘택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5일 오후 2시 공사 회의실에서 국내 석?골재업계 대표 등을 초청,국내 석?골재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은 4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뷔겐스탁에서 열리는 세계선물거래소 제24차 연차회의에 참석,한국선물시장의 발전상 및 비전에 관한 주제를 발표한다.

한국경제 | 2003.09.01 00:00

선물거래소가 국채선물 등 국내 선물상품에 대한 미국 본토 투자자들의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12일 "국내 선물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 본토 투자자들의 참여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오는 2005년까지는 국내 선물시장 참여를 막는 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조만간 미국 감독 당국에 국채선물 등을 '투자적격상품'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또 증권거래소와의 통합에 맞춰 KOSPI200 ...

한국경제 | 2003.08.12 00:00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12일 "국내 기관 투자가 위주인 선물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투자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채선물과 KOSPI 200 주가지수 선물에미국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증권거래소와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미 금융당국과관련 절차에 대해 적극 협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증권거래소가 맡고 있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선물거래소 이관과 관련, "선물회사에 추가 전산비용을 보전해 ...

연합뉴스 | 2003.08.12 00:00

한국선물거래소 강정호 이사장은 28일 증권.선물.코스닥 통합거래소가 부산에 설립되면 부산은 세계적인 선물도시로 도약하게 되고 8천억원에 이르는 신규자금 유입 및 관련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코스피200 이관 및 시장통합 진행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에 코스피200이 이관되면 부산은 양적으로 거래량 세계 ...

연합뉴스 | 2003.07.28 00:00

선물거래소가 증권거래소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증시 통합 논의기구인 증권·선물시장 선진화추진위원회에 조건부로 참가하겠다"며 찬성의사를 밝혔다. 강 이사장이 제시한 조건은 △선물시장의 독자적인 성장여건 마련 △2004년1월 주가지수 선물·옵션 이관 등이다. 그는 "통합논의기구에 참여해야 선물업계의 의견을 보다 많이 반영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3.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