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스폰서 섹션] ㈜스튜더코리아… 통기배관 기술 선도하는 유텅 '名家'

... 봉수(일정량의 물)를 보호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따라서 통기배관 설치가 불필요해 비용절감 효과가 크며 지붕을 뚫지 않아 누수 및 결로의 위험이 없다. 또한 그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건물 외관을 미려하게 꾸밀 수 있다. 유건석 대표는 "대우건설, 이수건설, 삼성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에 제품을 공급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웰빙 트렌드에 맞춰 아파트 욕실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제거하는 트랩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국경제 | 2006.05.24 00:00 | 박태화

2008년부터 공동주택 하자보수기간 1-2년 연장

이르면 2008년부터 아파트내 화장실 변기, 욕조, 창문틀, 타일 등 13개 공사 항목에 대해 건설사로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보다 1-2년씩 늘어난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 하자보수 책임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용역작업이 최근 마무리돼 관계부처 협의,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에 따르면 현재 하자보수 기간이 규정된 57개 항목(공사 종류로는 17개) 가운데 ...

연합뉴스 | 2006.05.24 00:00

[틈새로 본 부동산] 버블경고 분양시장에 '찬물'

정부의 집값버블 경고론으로 신규 분양시장 쪽에 불똥이 튈 조짐이 보여 건설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앞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더라'는 불안 심리가 팽배해지면서 청약자들이 동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 시장은 가뜩이나 분양과 계약이 썰렁해 건설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잔금 납부를 미뤄 입주 때 가서야 내는 곳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수도권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건설사들도 실수요를 끌어들이기 ...

한국경제 | 2006.05.23 00:00 | 이정선

[리포트]향남지구, 제2판교 '글쎄'

...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첫 동시분양. 발안산업단지 등 산단 배후지역내 주거타운. 오는 25일 분양을 앞둔 화성 향남지구의 홍보 용어들입니다. 화성 향남지구는 모두 11개 건설사가 한번에 5,899가구를 평당가 650만원내외로 동탄신도시보다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하지만, 향남지구는 여타 택지지구와 마찬가지로 신도시급과는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김혜현 부동산114 부장 "교통 등 기반시설은 ...

한국경제TV | 2006.05.23 00:00

판교 발코니에 '부가세 덤터기'

...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임대아파트(로제비앙2단지,470가구) 공급업체인 진원이앤씨는 당초 모집공고에는 부가세 포함 여부를 밝히지 않고 부가세를 별도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 중·소형 공급업체는 10개사로 6개 분양주택 건설사의 경우 이지건설을 제외한 5개사는 입주자 모집공고에 '부가세 별도 부과' 방침을 밝혔으며,임대주택 4개사는 부가세 부과와 관련해 모두 아무런 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세를 별도로 받는 7개 업체 계약자들이 모두 발코니 ...

한국경제 | 2006.05.23 00:00 | 문희수

아산 대기업아파트 `과장 광고' 논란

... 상반기 1천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했다. 이 아파트는 믿음직한 대기업에서 시공.분양한데다 위치도 그런대로 좋아 당시 아산지역에서는 비싼 평당 550만원 안팎에 성황리 분양을 마쳤다. 하지만 입주를 7개월 앞둔 요즘 입주 예정자들은 건설사측에서 당초의 광고 내용을 이행치 않거나 광고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대규모 항의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입주 예정자 대표인 K(35)씨는 대부분의 입주 예정자들이 대기업 시공 분양사의 광고 문안과 설명을 믿고 ...

연합뉴스 | 2006.05.23 00:00

[리포트]내 손으로 짓는 아파트

앵커) 분양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엔 단순히 옵션을 선택하는 정도였지만 이젠 아파트 구조까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아파트까지 선보였습니다. 최진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경남 마산시에 문을 연 벽산건설의 모델하우스. 거실과 침실의 벽을 마음대로 뜯어다 붙여다할 수 있는 이른바 셀프디자인이 적용된 곳입니다. (브릿지) "개인 취향에 따라 아파트의 구조를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에 ...

한국경제TV | 2006.05.23 00:00

[브리핑] [건설업] 버블논쟁에 흔들릴 만큼 약하지 않다...동부증권

... 전체대비 1.3%에 불과 2) 외국에 비해 부족한 주택재고(=공급) -> 여전히 잠재적 실수요는 탄탄한 상황 - 예를 들면1인당 주택재고는 한국이 0.26, 일본이 0.42 3) 아파트에 대한 절대적인 선호 현상 -> 상장건설사의 주요 수익기반은 견고 -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아파트 선호 현상, 현재 52% 수준인 아파트 비중이 60%, 70%대까지 올라갈 수도... 이 외에도 역시, 한국적인 특수 상황인 아파트의 브랜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사실 ...

한국경제 | 2006.05.22 11:27

[브리핑] [건설] 긍정적인 건설산업의 펀더멘털과 비즈니스 가시도에 주목!...삼성증권

... 밸류에이션 부담이 경감됨 (대형건설주 평균 P/E 11.0배, P/B 1.7배 / 시장평균 P/E 10.7배, P/B 1.5배). ② 건설업종은 향후 3년 전후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충분한 수주잔고액 (잔고회전율 대형사 3.4배, 건설사평균 2.8배)을 보유함과 동시에 견고한 비즈니스모델의 구축으로 산업내 가시도 (可視度)가 여전히 높음. ③ 정부의 부동산대책의 방향에 따라 개발사업이 지연될 경우 다소 투자심리 위축이 뒤따를 수도 있음. 그러나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 ...

한국경제 | 2006.05.22 08:39

"건설株 펀더멘털 여전히 긍정적-비중확대"..삼성

... 모델을 구축하고 있어 산업내 가시도가 여전히 높다고 평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방향에 따라 개발 사업이 지연될 경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될 수 있으나 사업 포트폴리오가 안정돼 있어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량 건설사들의 수익구조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IT 경기 회복 전까지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림산업과 현대산업, GS건설을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하고 밸류에이션이 낮고 실적 개선이 뛰어난 계룡건설, 코오롱건설 등 우량 ...

한국경제 | 2006.05.22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