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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관지불 건강진단비 소득공제 혜택

    ... 고급주택 기준을 평수(아파트 45평이상, 단독주택 80평 이상)와 가격(6억원 초과)에서 가격으로 단일화되고 명칭도 `고가주택'으로 바뀐다.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시행되는 투기지역 지정은 재경부차관을 위원장으로하는 `부동산가격 안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해 투기지역 지정의 남발을막도록 했다. 재건축.재개발 주택의 양도세는 주택취득, 관리처분인가일, 준공일, 양도일 등으로 단계별로 구분해 양도차익을 계산하도록 하는 등 과세방법을 명확하게 했다. 창업비와 연구개발비 ...

    연합뉴스 | 2002.12.05 00:00

  • 주상복합 짓기 어려워진다 .. 서울시 '기둥식'만 허용

    서울시가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축 기준을 크게 강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짓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주상복합아파트의 구조 기준과 관련, '벽식'을 금지하는 대신 '기둥식'(라멘조)으로만 ... 하는 내용의 '건축심의 기준'(행정지침)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강화된 기준은 건축심의를 받아야 하는 16층 이상은 물론 심의대상에서 빠져있는 15층 이하 건물에도 적용된다. 서울시는 "최근 초고층으로 ...

    한국경제 | 2002.12.04 00:00

  • 서울시, 편입 대지내 건축물 증.개축 허용

    서울시는 기존 건축물의 대지가 도시계획시설등에 편입되면서 대지면적 최소한도에 미달하더라도 증.개축을 허용하는 등 `서울시건축조례'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노후주택가 등 기존 건축물의 대지가 도시계획시설이나 도로의 ... 건축위원회를정비, 1,2분과위원회를 1분과위원회로 통합하고 3분과위원회는 도시계획위원회와 공동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심의 대상에 야간 경관조명의 계획 및 설치 등에 관한 자문사항을 신설키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

    연합뉴스 | 2002.12.02 00:00

  • [용인지역 '난개발' 오명 벗을까]

    ...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고밀도고층아파트 건설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시 상정 '도시계획(재정비)변경결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심의에서 도시계획위원회는 시 도시계획안에 있는 상당수 제3종 일반주거지역(12층 이상 고층아파트 건축 가능)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12층 미만 아파트만건축가능) 또는 주변 교통 및 환경여건을 감안한 별도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같은 날 역시 시가 신청한 ...

    연합뉴스 | 2002.12.02 00:00

  • 용인 신봉지구 도시개발지구 지정 '무산'

    경기도 용인시 관내 아파트 건축허가가 잇따라 반려되고 있는 가운데 신봉지구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역시 교통대책 미흡 등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도내 최초로 주민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용인시 신봉동 일대 신봉지구 도시개발사업이 ... 지정건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최근 교통난 해소대책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동백지구와 성복지구의아파트 사업승인을 반려하거나 건축심의에서 부결 결정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

    연합뉴스 | 2002.12.02 00:00

  • 대학건물 신.증축때 경관훼손 최소화

    ... 세부조성계획 결정' 방안을 마련,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 8월 `도시계획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대학이 건물을 신.증축할 때 건축허가에 앞서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을 미리 마련해 시에제출, 환경 및 조망권 훼손 여부에 대한 사전 승인을 거치는 등 심의 절차를 강화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전에는 대학이 건물을 신.증축할 경우 관할구청의 건축허가만 받으면 됐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

    연합뉴스 | 2002.12.02 00:00

  • 용인 성복지구 사업승인 부결 업체들 '비상'

    ... 동백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사업 승인이 반려된 데 이어 성복지구 사업승인 신청도 교통대책 미비로 부결돼 사업을 추진중인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용인시는 28일 "부림건설 등 5개 업체가 신청한 성복동 3천8백29가구 규모의 아파트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결과 교통난 해소 대책이 부족하다고 판단돼 부결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 성복지구에서 연말께 아파트 분양을 계획했던 이들 업체는 상당기간 공급을 늦출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성복지구 아파트 사업은 현재 부림건설 ...

    한국경제 | 2002.11.28 00:00

  • 저밀도 재건축 '탄력' 받는다 .. 서울 5개지구

    서울시가 잠실 저밀도지구 내 주공 3단지의 재건축 사업을 올해중 승인키로 결정함에 따라 5대 저밀도지구의 재건축 사업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잠실지구는 5대 저밀도지구중 재건축 순서를 놓고 경합이 가장 치열해 지난 3월 4단지가 ... 사업추진 속도가 가장 느리다. 빨라야 내년중 첫 사업승인 단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사업승인을 받으려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는 우선 조합을 설립해 구청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이어 재건축에 따른 교통영향 평가와 건축심의를 ...

    한국경제 | 2002.11.28 00:00

  • 잠실 재건축 분기별 사업승인

    서울시는 잠실 저밀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과관련, 분기별로 차례대로 사업계획을 승인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첫번째로 올 4.4분기에는 주공3단지(3천280세대)를 사업승인했다. 나머지 주공2단지(4천450세대)와 시영아파트(6천세대)는 내년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시기조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개 단지씩 사업계획승인을 결정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주민들이 사업승인 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불안감을 덜 수 있고일괄승인에 ...

    연합뉴스 | 2002.11.27 00:00

  • 서울시, 재래시장 용적률 상향 조정

    서울시는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위해 용적률을상향 조정, 일반주거지역은 500%, 준주거지역은 600%까지 각각 건축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낮은 용적률과 건축 제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던재래시장 ... 시의 이번 조치로 구청장이 판단해 주변 교통.경관.소음.일조권 등에 지장이 없다고 구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된 경우, 이같이 상향해 건축할수 있도록 변경된 것. 시는 "지난 5월 발효된 특별조치법 시행령으로 서울의 ...

    연합뉴스 | 2002.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