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의원 268명(행정부 겸직 등 제외)과 국회 사무총장 등 1급이상 국회직 공무원 30명을 포함, 재산공개 대상자 298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내역을 국회공보를 통해 ... 사건 등을 감안해 주식과 채권에 대한 심사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재산변동 내역 공개는 지난 93년 9월 첫 공직자 재산공개가 이뤄진 이후 10번째이며,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증감 상황을 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2.28 00:00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주식거래를 한 공직자는 주식거래 내역 심사를 받는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들이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판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식거래자에 한해 주식거래 내역서를 ... 27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심사결과 부정한 사실이 드러나면 법무부 장관에게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000년도 재산공개시 상당수 고위공직자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거액의 재산을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

한국경제 | 2002.02.27 17:30

정부 고위공직자중 78.8%가 작년 한해동안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년전(2000년)조사의 70.4%에 비해 8.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1급이상 재산변동 공개대상자 5백94명의 2001년도 재산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대법원과 서울시도 재산공개대상자의 변동내역을 발표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해 현금이 2천만원 늘었지만 노벨평화상금 11억2백22만원을 아태재단에 기부, 신고재산은 10억6천8백36만원이 ...

한국경제 | 2002.02.27 17:28

경북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64명 가운데 26명은 전년도에 비해 재산이 불었고 25명은 변동이 없으며, 13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의근(李義根)지사의 재산은 예금 1천24만5천원이 늘어난 6억5천158만1천원으로 신고됐다. 또 김주섭(金周燮) 전 행정부지사는 160만6천원이 증가했으며, 안윤식(安允植)정무부지사는 11만7천원이 줄었다. 최다액 증가는 김용수(金容守) 도의원으로 선박 매도 등으로...

연합뉴스 | 2002.02.27 00:00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 중 주식거래를 한 공직자는 주식거래 내역까지 심사를 받게 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고위공직자들이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혐의가 있는지확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식거래자에 한해 주식거래 내역서를 제출토록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심사결과 부정한 사실이 드러나면 법무부 장관에게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000년도 재산공개시 상당수의 고위공직자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거액의 재산을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로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 257명(공무원 17명, 의회의원 240명)이 신고한 지난 한해 동안의 재산 변동 내용을 공개했다. 27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신고자 가운데 99명은 재산이 ... 예산군수 1천999만원 감소 ▲윤형상 태안군수 변동 없음 ▲김낙성 당진군수 2천353만원 증가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재산변동 공개 결과, 대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하고 3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지난해 행정부 고위공직자들중 78.8%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일영)가 28일자 관보를 통해 공개한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포함한 1급 이상 재산변동 공개대상자 594명의 2001년도 재산변동 ... 8억4천542만원을 자신 명의로 예치하는바람에 실제 재산은 2천여만원이 감소했으나 서류상으로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윤리위원회는 설명했다. 올해 재산증가 상위 20걸 안에 든 공직자들은 상가 매도금액과 기준시가의 차액,봉급저축, 수익증권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지난해 각 부처 장관들은 주로 봉급 저축과 예금 이자 수입 등으로 대부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자 관보를 통해 공개한 국무위원 재산변동 현황에따르면 재산공개대상 장관 15명 가운데 14명이 재산을 불렸고 임인택(林寅澤) 건설교통부 장관만 재산이 줄었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정세현(丁世鉉) 통일, 송정호(宋正鎬) 법무, 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 장승우(張丞玗) 기획예산처 장관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장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문화관광부 관련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보면 남궁진 장관은 배우자의 급여저축과 이자수익 등으로 2000년 말 대비, 7천468만원이 늘어났다. 윤형규 차관(1천800만원)과 이홍석 차관보(1천500만원), 지건길 국립중앙박물관장(3천200만원), 신현택 국립중앙도서관장(2천200만원), 남기심 국립국어연구원장(6천100만원), 김병모 한국전통문화학교장(4천500만원) 또한 증가했다. 반면 노태섭 문화재청장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전윤철(田允喆)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은 지난해 `재테크'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전 비서실장과 경제, 정책기획, 외교안보, 교육문화, 공보수석 등 수석 5명의 재산이 지난 2000년말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월 29일 임명된 조순용(趙淳容) 정무, 김상남(金相男) 복지노동수석과 2월8일자로 임명된 이재신(李載侁) 민정수석의 경우 재산변동 내역 공개 ...

연합뉴스 | 200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