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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8일 재산변동 공개

      국회 공직자윤리위는 28일 국회의원 268명과 1급이상 국회직 공무원 30명 등 총 298명의 2001년 12월말 현재 재산 신규등록과 변동신고 내용을 공개한다. 이번 재산공개는 지난 93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가 처음 이뤄진 이후 10번째다. 국회 공직자윤리위는 공개후 2개월동안 실사 과정에서 최근 벤처비리 사건 등을감안, 주식과 채권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 273명 가운데 이한동(李漢東) 총리는 정부에, 민주당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김대통령 재산변동 내역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지난해 노벨평화상 상금의 아.태재산 기부 등으로 10억6천836만8천원이 줄어들어 총 10억2천118만4천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김 대통령의 재산은 2000년 12월 말에 비해 10억7천100만7천원이 줄어든 반면, 이희호(李姬鎬) 여사의 재산은 263만9천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김 대통령의 재산이 크게 줄어든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고시장등 서울시 간부5명 재산감소

      ... 102명중 43명은 재산이 늘고 40명은 줄었으며, 19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특히 재산이 증가한 시 간부와 시의원 가운데 8명은 1억원 이상 늘었으며, 감소자중 13명은 1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시 고위공직자 19명과 시의회 의원 102명 등 12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부시장급 이상 4명중 김학재 행정2부시장(4천413만원 증가)을 제외한 3명이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고 시장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서울시의원 58%, 재산 줄거나 동일

      ... 재산이 줄었거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하는 등 시의원들마다 재산변동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시 고위공직자 19명과 시의원 102명 등12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재산이 ... 받는다고 할 때 매년 최대 2천40만원의 급료를 받는다. 한편 이번 재산공개 대상 서울시 본청 및 산하 공사 고위공직자 19명중 주식투자자는 6명이고 이중 이동(李棟) 서울시립대 총장만이 본인 명의로 주식을 갖고 있었으며, 나머지는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공직자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대전]

      27일 대전시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공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개대상자 95명 가운데 증가 55명, 감소 28명으로 나타났다. 증가 규모는 1억원 이상이 1명인 것을 비롯 1억-5천만원 3명, 5천만-1천만원 28명, 1천만원 이하 8명이었으며 감소자는 1억원 이상 3명, 5천만-1억원 6명, 5천만-1천만원 12명, 1천만원 이하 7명으로 신고했다. 최고액 증가자는 1억8천700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한 동구의회 김경식 의원이었으며 동구의회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공직자 재산변동 공개 이모저모-경기]

      경기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98명가운데 45명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하고 21명은 감소했으며 32명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道)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7일 도지사,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와 도의원 95명에 대한 재산변동신고내용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임창열(林昌烈)지사의 재산은아파트구입 등으로 소유 부동산이 2천100여만원 증가했다. 또 남기명(南基明) 행정부지사는 6천800만원 감소했으며, 신극정(辛克定)정무부지사는 변동사항이 없는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공직자 재산등록 10년째 .. 실효성 부족

      공직자 재산등록이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93년 시행된 재산등록은 처음 중앙부처 국장급인 4급 이상 공무원과 감사,검찰, 경찰, 소방, 세무직 등의 6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다, 지난해 규정이 바뀌어 4급 이상과 ...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부양을 받지 않는 직계 존비속은 고지를 거부할 수 있다'고 규정한 공직자 윤리법 12조4항은 그동안 재산등록 제도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지만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상태다. 이 조항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재산등록 10년째..실효성 부족

      공직자 재산등록이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93년 시행된 재산등록은 처음 중앙부처 국장급인 4급 이상 공무원과 감사,검찰, 경찰, 소방, 세무직 등의 6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다, 지난해 규정이 바뀌어 4급 이상과 ...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부양을 받지 않는 직계 존비속은 고지를 거부할 수 있다'고 규정한 공직자 윤리법 12조4항은 그동안 재산등록 제도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지만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상태다. 이 조항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금감원 간부 은행감사 취업 '제동' .. 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일영)가 금융감독원 간부의 금융회사 진출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위원회는 26일 금감원이 제출한 이순철 부원장보와 이성로 업무상담역(국장급)의 금융회사 취업 신청안을 검토, 이 상담역의 신한은행 감사 ... 금융회사 취업을 금지시킨 것은 작년 임용웅 부원장보의 삼성증권 입사를 막은데 이어 두번째다. 작년 5월말부터 시행된 공직자윤리법은 금융감독원 2급이상 간부가 퇴직전 3년간 인.허가 및 검사, 감사 직종에서 근무했을 경우 퇴직후 2년간 해당분야 ...

      한국경제 | 2002.02.26 20:07

    • 금감원 이순철 부원장보 국민은행 감사에 내정

      금융감독원 이순철 부원장보가 국민은행 감사로 내정됐다. 행정자치부 산하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이 부원장보의 국민은행 감사 전직신청을 승인했다. 이 부원장보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은행을 거쳐 금융감독원에서 감독조정실장, 총무국장 등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연합뉴스 | 2002.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