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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등 일부지역에서만 5종의 팩스정보서비스를 받아 볼수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팩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양방향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게됐다. 삼보가 개발,구축한 이시스템은 국세청의 세무정보,교보문고의 도서안내정 보,한국경제신문사의 뉴스속보등 16종의 팩스DB서비스를 내년 1월중 제공한 다. 팩스정보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이뤄질수 있게됨에 따라 음성으로는 한계가 있고 문자로는 표현이 곤란한 도형이나 지도등이 포함된 복잡한 ...

한국경제 | 1994.12.22 00:00

.교보문고 성남점이 3일 수정구 대한교육보험빌딩 지하1층에 연건평 5백76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7시30분. .국회사무처는 제헌의회부터 제14대국회 전반기(94년5월31일)까지의 의정활동 자료를 역대 국회별로 발췌, 정리한 "의정자료집"을 발간했다. 구입및 이용문의 (788)2359,3806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

한국경제 | 1994.12.06 00:00

내년4월 사용 대한교육보험이 창립37년만에 회사이름을 교보생명으로 바꿔 내년 4월부터 사용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회사심벌마크도 새롭게 변경,교보증권 교보투자자문 교보문고 교보실업등 계열사와 공동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중효교보사장은 이에대해 "연금보험과 보장성보험의 수요가 급증하는 보험시장구조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경영방침에 부응해 회사심벌마크도 통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4.12.06 00:00

... 떠오르고 영화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관련서적의 출간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출판된 영화관련서적은 현재까지 50여종. 예년에 비해 80%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종류가 증가하는 만큼 판매량도 신장되는 추세. 교보문고등 서울시내 주요대형서점의 경우 하루평균 15~20권씩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매장관계자들은 전한다. 작년 평균판매량이 10여권안팎인 것을 감안할 때 50%이상 증가한 셈이다. 내용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2~3년전만 해도 전공학도들을 ...

한국경제 | 1994.12.06 00:00

교보문고 (대표 유건)는 정신과전문의 이시형박사(전고려병원원장)를 초청,26일 오후2시 대한교육보험빌딩10층강당에서 "명사초청 특강-책과의 만남"행사를 갖는다. 한국치매협회 창립준비위원회는 12월1일 오후1시 서울대병원 지하A강당 에서 한국치매협회창립대회및 기념심포지엄을 연다. 760-2456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오는 12월6~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온 라인 CD-ROM정보94"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

한국경제 | 1994.11.25 00:00

... 학생권이 편당 1만2천원으로 3회 3만6천원인 것을 3만원, "그리스" A석 1만8천원과 다른 두 뮤지컬의 3만원씩을 합쳐 7만8천원인 것을 6만원, R.S석 기준의 특별권 3장 11만5천원을 9만원에 판매할 예정. 12월부터 교보문고등 예매처에서 판매한다. 단 티켓을 구입한 사람은 관람 일주일전에 예약해야 공연당일 좌석표와 교환할수 있다. 탤런트 최수종씨와 가수 엄정화씨가 출연한다고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우리집식구는 아무도 못말려"를 ...

한국경제 | 1994.11.23 00:00

.교보문고발표 이번주 베스트셀러순위에 "일본은 없다"(전여옥 저 지식공작소 간)와 "일본은 있다"(서현섭 저 고려원 간)등 제목도 비슷한 두 책이 나란히 6,7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은 있다"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간1주일여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난해11월 출간돼 1년간 꾸준히 베스트셀러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일본은 없다"를 위협하고 있는 것. "일본은 없다"가 국내의 반일감정과 민족주의정서에 맞아떨어지면서 ...

한국경제 | 1994.11.14 00:00

.교보문고는 강영훈전국무총리(대한적십자사총재)를 초청, 19일오후3시 교보빌딩10층대강당에서 "명사초청특강-책과의 만남"행사를 갖는다. "지역순회 저자와의 대화"는 16일 오후2시 서울도봉구 구민회관2층에서 소설가 공지영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종로서적은 19일오후3시 종로서적6층 문학관에서 "소설 안토니오 꼬레이속에 나오는 택견과 기공의 세계"를 주제로한 독자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초대작가는 정준씨.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

한국경제 | 1994.11.14 00:00

... "개미"가 한국에서만 70만부가 팔려 프랑스 에서보다 더큰 인기를 끈데 대해 "한국인들이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베르베르씨는 4일 서울과학고에서 "문학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9일까지 교보문고등 대형서점에서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개미"에 출간된 자신의 소설 "타나토노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 "타나토노트"는 죽음의 세계를 다룬 소설. "소설은 독자를 더넓은 세계로 이끌어 꿈과 행복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

한국경제 | 1994.11.07 00:00

친구와 포도주, 그리고 책.이 세가지는 오래돼도 끊임없이 필요로 돼야 좋은 것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꾸준히 팔려나가는 스테디셀러목록은 이런 의미에서 독서생활에 참고할 만하다. 서울 교보문고는 초판발간 2년이 지난 책가운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를 판매부수 순위로 1백위까지 선정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이번 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책은 미국의 특급 베스트셀러작가 존 그리샴의 "펠리칸 ...

한국경제 | 1994.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