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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자동차경기는 매우 밝아...생산/판매가 사상최고

      ... 올해(1백52만7천대)보다 15.7%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우국민차부문 현대정공을 포함한 자동7사의 전체생산분으로 사상최대규모이다. 이중 승용차는 1백34만5천대로 올해보다 15.7%,상용차는 42만1천대로 ... 14.5%,트럭 버스등 상용차는 40만8천대로 24% 늘예정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56만5천대로 으뜸이고 기아자동(38만2천대) 대우자동(17만7천대)등의 순이다. 자동차세인상 고지증명제실시등 각종 수요억제정책에도 ...

      한국경제 | 1991.12.20 00:00

    • 내년 자동 공급과잉 예상

      ... 내년 이후 수요자 중심으로 급선회할 전망이다. 20일 자동차공업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92년의 국내 자동 수요는 1백30만 대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 국내 자동차회사들은 내년에 모두 1백70만대 가까운 자동차를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메이커들은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65만대의 내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비롯, 기아자동차가 45만대, 대우자동차가 23만5천대 아시아자동차가 11만3천대, 대우국민차가 17만대, 쌍용자동차가 3만7천대, ...

      한국경제 | 1991.12.20 00:00

    • 자동3사 사고방지위한 안정장치 개발에 나서

      현대 기아 대우등 승용3사가 자동차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최근 사고방지를 위한 각종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에어백개발 도어임팩트빔(옆문짝안에 ... 약3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들어가는 이 에어백은 속도감지센서와 질소압축가스 방출장치 폴리우레탄원단등으로 구성,충돌때 0.04초내 가스가 터져 운전자 승객보호를 위한 공기주머니가 만들어진다. 현대는 또 일부차종에만 부착되고 ...

      한국경제 | 1991.12.19 00:00

    • 국산 시장다변화 질 전망

      급증세를 보이던 대동구권 자동 수출이 급속히 냉각돼 내년이후 국내 자동차업계의 시장다변화 노력이 큰 질을 빚을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 이후 올해초까지만 해도 급증세를 보였던 동구권국가들에 대한 ... 있으며 현대자동차도 내년의 대소 자동 수출전망이 극히 불투명한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구권 국가들에 대한 자동 수출전망이 이같이 어두운 가운데 국내 자동차메이커들의 대동구권 진출계획도 큰 질을 빚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

      한국경제 | 1991.12.18 00:00

    • 내년 국내 자동차생산능력 2백만대 돌파

      내년도 국내 자동 생산능력이 사상 처음으로 2백만대를 넘어설 전망 이다. *** 올해보다 15.8% 늘어 2백27만대 달할 듯 *** 1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백96만대 수준을 유지했 던 국내 ... 활발한 생산설비 증강으로 내년에는 사상 처음 2백만대를 돌파, 2백27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별로는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연산 10만대규모의 승용 세피아 및 지프형 승용 스포티지의 생산라인을 아산만 공장에 신설, 하반기부터 ...

      한국경제 | 1991.12.16 00:00

    • 내년 자동 수출 활기

      자동 수출이 내년에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자동차수출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활기를 띨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내놓은 "92년 자동차수급전망"에 따르면 내년중 자동차수출은 46만대로 올해(39만5천대)보다 ... 31%이상 늘어나 시장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30만대로 올해보다 13.2%늘고 기아자동 9만4천대(19.6%증가),대우자동 6만대(25%"),아세아자동 4천5백대 (66.7%"),쌍용자동 ...

      한국경제 | 1991.12.13 00:00

    • 자동차업계 내년 매출목표액 15조7천억원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92년도의 매출목표액을 올해보다 크게 늘려잡고 있어 자동차회사들간의 판매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 대우, 기아 등 국내 자동차메이커들은 내년도 매출목표액을 총 15조7천4백억원으로 올해의 예상매출액 11조8천8백 억원보다 무려 32. 5%나 늘려잡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 국내 자동차산업의 성장률은 20%선 미만에 머물 것으로 전망돼 매출목표액 달성을 위한 자동차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

      한국경제 | 1991.12.12 00:00

    • 자동차업계, 내년도 연구개발투자 7천억 전망

      ... 내년도 R&D(연구개발)투자가 7천억원대에 달해 사상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자동 5사의 내년중 R&D투자규모는 7천1백32억원으로 올해(5천5백19억원)보다 29%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계됐다. ... 2천1백억원을 들여 세피아 스포티지등 신개발차종의 양산에 필요한 아산만공장자동화와 수출전략형 프라이드모델개선, 메탄올자동 실용화작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의 내년도 연구개발비는 올해 1천5백억원보다 40% 느는것이어서 증가율면에선 ...

      한국경제 | 1991.12.10 00:00

    • 도미니카, 수입쿼터제 폐지...자동차수출 활기 띨듯

      남미 도미니카공화국에 대한 국산자동차수출이 내년부터 손쉬워질것 같다. 9일 자동차업계및 무공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근 자동차수입쿼터제를 폐지,사실상의 수입개방조치를 취함으로써 이지역에의 한국산자동 수출을 본격화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도미니카공화국엔 현대 기아등 국내 자동 5사의 가 나가고는 있으나 쿼터규정에 묶여 소량에 그치고있고 그나마 일본자동차회사들에 의해 기존시장마저 일부 잠식당해왔다. 한편 무공 산토도밍고무역관은 ...

      한국경제 | 1991.12.09 00:00

    • 상용차판매 확대...기아, 내년 20만대

      기아자동차가 내년중 중.소형위주의 상용차판매를 대폭 늘린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지난 6 7월중 노사분규로 상용차판매가 부진했던 점을 감안,내년엔 올해(16만6천5백여대)보다 20%늘린 19만9천9백여대를 팔 계획이다. 종별로는 승합(베스타)가 올해 5만2천여대에서 6만2천4백여대로,화물 트럭이 11만4천5백여대에서 13만7천4백여대로 각각 늘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2천2백급 1t 세레스 파워봉고 ...

      한국경제 | 1991.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