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마추어 여자골퍼의 돌풍이 시즌 개막전부터 거세게 일고 있다. 28일 태영CC(파72)에서 열린 제3회 톰보이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한희원 강수연, 국가상비군 김미현등 아마추어 3명이 프로 김미회 이미숙과 함께 이븐파 72타로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이번대회 시드를 받아 예선을 거치지 않은 최연소 국가대표 한희원(16. 서문여고1)은 이날 버디4 보기2 더블보기1개로 이븐파를 쳤고, 강수연 ...

한국경제 | 1994.04.29 00:00

... 우승했다. 이번대회는 총7천1백85만원의 상금을 걸고 올시즌 각급대회 우승자들만이 모여 경기를 펼쳤다. 최종전적 시니어프로부 (1)김덕주 1백44(72.72) (2)조암길 1백45(71.74) (3)한장상 1백47(70.77) 남자프로부 (1)김종덕 1백39(67.72) 여자프로부 (1)김순미 1백53(75.78) 남자아마부 (1)서종현(제주대1) 1백49(72.77) 여자아마부 (1)김미현(부산진여고2) 1백57(79.78)

한국경제 | 1993.11.19 00:00

... 큰차이를 보이고 있어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김의 이번대회 우승이 유력시 된다. 여자프로부에서는 이오순이 74타로 김순미(75타)를 제치고 1타차선두에 나섰고 남자아마부는 제주대의 서종현(72타),여자아마부는 부산진여고의 김미현(79타)이 각각 선두를 달렸다. 한편 시니어부에서는 한장상이 2언더파 70타로 조암길(71타)을 1타차로 제치며 선두에 나섰다. 이대회는 올시즌 각부문별 챔피언 42명을 초청,2라운드경기로 치르게 된다. 1라운드전적 시니어부 ...

한국경제 | 1993.11.18 00:00

... 볼프람 메링(연출) 오세종(합창지휘)김관동 정록기 정은숙 박경신 최원범 최태성외(출연) 캐너디언 재즈페스티벌 내한공연=3일오후7시30분 KBS홀. 피 제이 페리 프랑소와 브라사 진스(출연). 와킨 발드페냐스. 김옥현.김미현 실내악콘서트=9일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 번스타인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베베른 "바이올린과 클라비어를 위한 4개의 모음곡"외. 한국관악협회 창립20주년 기념 대한민국관악제=5일오후6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코리아타악기앙상블 ...

한국경제 | 1993.09.03 00:00

제17회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첫날경기(20일.남서울CC.파72)에서 김미현(부산진여고3년)등 3명이 모두 1오버파73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번대회선수권부에는 42명,부녀부에는 38명이 참가했다. 첫날전적=m김미현73(38.35) 정일미(이화여대 4년.38.35) 한희원(대청중 3년.36.37) 4한소영(인하대 2년)74(39.35) 강수연(세화여고 2년.36.38).

한국경제 | 1993.05.21 00:00

... 강한 선수로 손꼽히는 김순미는 4,8,14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13,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김은 이날 특히 아이언샷이 호조를 보여 3개의 버디중 2개를 파3홀(4,8번홀)에서 잡아냈다. 2위는 아마추어 상비군 김미현(부산진여고.2)으로 3오버파 75타(38.37)를 쳤다. 이날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후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예를들어 3번호(파5.5백30야드)같은곳은 드라이버샷에 이어 우드로 두번쳐도 온그린이 쉽지않은 길고긴 오르막이었고 ...

한국경제 | 1993.04.30 00:00

... 서울2루 7273호 프라이드 승용차 (운전자 한정희.2 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의470)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50 m 아래 의암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와 뒷자리에 타고 있던 김미현(22.여.서울 중랑구 중화동 ),황정희(22.여.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씨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석 옆자리 에 타고 있던 김태훈씨(23.서울 동대문구 전농3동 20)는 헤엄쳐 나왔으나 전신에 타 박상을 입고 춘천 인성병원으로 ...

한국경제 | 1990.07.23 00:00

... 공장허가금지구역인 마포 구상암동에서 조명기구등의 무허가도금업소를 경영하면서 폐수배출허용기준치를 50- 30배를 초과하는 시안,크롬등의 중금속폐수를 1일평균 1천리터씩 한강에 버린것으로 밝혀졌다. 또 구속된 「고려금속」대표 김미현씨(41)는 안마기등 주물제품의 무허가도금업 소를 경영하면서 지난해5월30일부터 폐수배출허용기준치를 1백10-40배 초과하는 크 롬,동,납등의 중금속폐수를 1일평균 1천리터씩 한강에 흘려왔다는 것이다. 이밖에 구속된 통인산업대표 ...

한국경제 | 1990.07.20 00:00

... 대지/농성을 벌이다 하오5시께 전원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연행됐다. 노조원등은 이날 회장실앞에서 설원식 회장(68)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연좌농성을 벌이다 하오 12시40분께 구사대들에 의해 복도로 끌려나왔는데 몸싸움도중 노조원 김미현씨(23.여)의 어머니 김경자씨(48)가 복도 바닥에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적십자병원에서 뇌촬영을 하는등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회사측의 요청에 따라 전경 1개중대를 투입, 이들을 강제연행 했다. 아세아종합금융노조원 ...

한국경제 | 1990.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