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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책] '코리아게이트 1.2'..대미정치스캔들 실상고백록
( 김한조저 열림원간 각 6천원 ) 76년부터 3년간 한.미양국을 뒤흔들었던 정치스캔들 "코리아게이트"의 당사자가 당시의 실상을 밝힌 고백록. 저자는 박대통령과의 관계와 이 사건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으면서 60만달러를 받아챙겼다는 누명을 벗겨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54년 미국유학길에 올라 미플린 맥켄브리지 제약회사의 2인자가 되었으며 아메리칸대학 재단이사, 화장품업계의 백만장자로 이름을 날리던 중 74년 청와대의 부탁을 받고 대미 ...
한국경제 | 199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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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동남은행
... 진산 동석원 함양용산 임채휴 진양갈전 이춘수 마산내서 김상원 함안칠북 이상원 창원군 안평 김성룡 " 여항 김창갑 " 상북 안길중 함안우거 조정래 " 문현 조용주 충무통영 김종권 " 인평 전혁구 통영지도 김한조 충무충렬 황성남 통영산양 박찬유 " 영운 김성배 " 수월 장원식 삼천포문선 강호흔 " 대방 박희천 사천초전 주우련 " 신월 서원태 삼천포 남양 박대성 사천곤양 김태엽 " 사천 윤삼만 삼천포노산 이도용 ...
한국경제 | 1991.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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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약사등 4명 영장...서울시경
... 100여명은 이날 하오1시10분께 "임금동결 철회하라" 는 등의 피킷을 앞세우고 사옥주위를 한바퀴 돌고 자진 해산하려 했으나 관할 서울종로경찰서는 1개중대 150여명의 병력을 투입, 이들을 강제 해산 시킨후 현대강관 노조원 이판경씨(53)등 26명을 연행했다. 경찰은 이날 회사로비안까지 들어가 노조원들을 무차별 연행했으며 종로서 정보과장 김한조경정은 이를 항의하는 취재 기자에게 "취재나 똑바로 하지 무슨 참견이냐"며 폭언을 퍼붓기도 했다.
한국경제 | 1989.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