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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멀티'서비스 차질 우려..교환기 용량 턱없이 모자라

      ... 추진하고 있는 여의도지역의 멀티미디어서비스가 용량미달의 교환기등으로 인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한국통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의 멀티미디어 시범서비스 사업의 장비공급업체로 지난 8월 선정된 삼성전자와 뉴브리지컨소시엄이 당 초 계획과는 달리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기에는 부적합한 광대역 초고속교환기(ATM)을 공급키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삼성전자와 뉴브리지컨소시엄은 지난 11월말 한국통신에 시스템을 납품할 당시 제안한 뉴브리지사의 ...

      한국경제 | 1995.12.14 00:00

    • 중국, 전국 규모 통신망 최초로 가동

      중국에서 은행 증권거래소 행정부처 기업등을 연결하는 최초의 디지털 데이타통신망이 6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이 프로젝트에 관련장비를 공급했던 캐나다 뉴브리지사의 회장이 밝혔다. 뉴브리지사의 테리 매튜회장은 자사가 상해에서 7년전부터 컴퓨터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는등 중국23개지역에 장비를 공급해 왔고 이같은 지역통신망이 전국적 규모로 연결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재 1백만대정도의 컴퓨터가 사용되고 있는 중국에서는 정부가 정보통신 관련 인프라에 ...

      한국경제 | 1994.11.07 00:00

    • [세계의 기업] 뉴브리지, 전화 네트워크장비 판매 독보적

      ... 달아오르고 있는 주식은 대부분 정보통신 관련 주식들이다. 미래의 정보고속도로 구축에 대한 꿈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정보통신관련주식에 승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이가운데서도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홍일점이 있다면 캐나다의 뉴브리지 사 일 것이다. 지난 91년만 해도 주당 3달러선을 맴돌던 뉴브리지 주가는 최근 주당 80달러선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주당 60달러선에서 조정을 받고 있지만 반등할 기회가 온다면 언제라도 최고치를 기록할 수 ...

      한국경제 | 1994.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