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급선무로 본다. 그래서 임팩트 순간 왼손목을 활처럼 구부린다. 피니시는 클럽헤드가 땅을 향할 만큼 낮게 해준다. 이러면 롱샷에서와 같은 손목 릴리스가 없어져 헤드가 볼을 집어내듯 쳐올리고 스핀도 가할 수 있게 된다. ◇잭 니클로스=어드레스 때부터 스윙이 끝날 때까지 일관되게 손이 볼보다 앞쪽에 오게 한다. 특히 임팩트시 그렇게 한다. 클럽을 단단히 잡되 왼손이 스윙을 이끌고 그 아래에서 오른손이 움직이도록 한다. 이는 실타를 예방할 뿐 아니라 볼이 목표 ...

한국경제 | 2001.11.13 17:32

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로스(이상 미국)가 세번째로 열리게 된 매치플레이 골프대회 '빅혼의 결투'에서 한 조를 이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리 트레비노(미국)조와 맞붙는다. 미 ABC스포츠는 내년 6월29일 밤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들의 대결을 주선,프라임 타임(황금시간대)에 전국적으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하워드 카츠 ABC스포츠 사장은 "우즈와 전설적 골퍼인 니클로스,트레비노,그리고 새별 가르시아가 ...

한국경제 | 2001.11.09 17:39

'황제' 타이거 우즈와 '황금곰' 잭니클로스(이상 미국)가 세번째로 열리게 된 이벤트 골프대회 '빅혼의 결투'에서 한조를 이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리 트레비노(미국)조와 맞붙는다. ABC스포츠는 내년 7월30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이들의 대결을 주선, '프라임타임(황금시간)'에 전국망을 통해 중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하워드 카츠 ABC스포츠 사장은 "우즈와 프라임타임은 즐거움을 주는 훌륭한 콤비임을 ...

연합뉴스 | 2001.11.09 16:31

'황제' 타이거 우즈와 '황금곰' 잭니클로스(이상 미국)가 세번째로 열리게 된 매치플레이 골프대회 '빅혼의 결투'에서한 조를 이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리 트레비노(미국)조와 맞붙는다. ABC스포츠는 내년 6월29일 밤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열리는이들의 대결을 주선, '프라임타임(황금시간)'에 전국적으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하워드 카츠 ABC스포츠 사장은 "우즈와 프라임타임은 이미 즐거움을 줄 수 있는훌륭한 ...

연합뉴스 | 2001.11.09 09:04

... 동반자 누구에게도 화를 내는 법이 없었다. 당시 동반자들은 정 명예회장이 이 명예회장에 대해 라이벌 의식이 강했다고 전한다. 한번은 정 명예회장이 라운드하면서 이 명예회장을 거론한 일화다. "이 명예회장이 5만달러를 주고 잭 니클로스와 라운드를 했다네.18홀을 다 마치고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말이야.니클로스가 딱 한마디만 하더래.'헤드업 하지 말라'고" 이 명예회장이 비싼 돈 투자해서 골프를 배우지만 결과는 그저그렇다는 폄하의 뜻이 담겨 있었다. 정 명예회장은 ...

한국경제 | 2001.10.30 17:20

... 미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 매그놀리아&팜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 PGA투어 내셔널카렌탈골프클래식(총상금 3백40만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올 시즌 미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통산 29승을 기록 중이다. 잭 니클로스가 보유하고 있는 20대 최다 우승기록(29승)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새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더피 왈도프에 3타 뒤진 3위를 기록했었다. 우즈는 전속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가 ...

한국경제 | 2001.10.17 17:35

메이저대회 최다승 보유자인 잭 니클로스(61·미국)가 마스터스 챔피언으로는 두번째로 미국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회원이 됐다. 오거스타내셔널GC측은 11일(한국시간) 개조작업을 마치고 코스를 오픈하는 12일 니클로스를 '특별회원' 자격으로 초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니클로스는 지난 59년 처음으로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에 출전한 뒤 이 대회에서 역대 최다승인 6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클럽측의 엄격한 자격제한으로 지금까지 챔피언이 회원이 ...

한국경제 | 2001.10.11 17:30

국내 골프교습가들이 뜨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주니어골퍼나 일부 프로골퍼들이 골프교습을 받기 위해 데이비드 리드베터,잭 니클로스,필 리츤 등 세계적 교습가들을 찾는 경향이 강했으나 지금은 국내 교습가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 유명 교습가들을 찾아가 보았자 비싼 교습료,한정된 레슨시간,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상이한 교습 스타일 등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 교습가들도 이제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골프아카데미 ...

한국경제 | 2001.09.24 17:15

... 있다. 골프전문기자 프로골퍼등이 심사위원이 되며 간단한 스윙체크도 한다. 원포인트 레슨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오전 11~12시에 실시된다. 첫날은 이경철씨, 둘째날은 임경빈씨, 셋째날은 윌리엄 K 마틴(미국 잭 니클로스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등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 및 레슨전문가들이 나와 퍼팅, 어드레스, 스윙 등에 대한 레슨을 한다. 골퍼들이 유명 교습가들에게 자신의 스윙을 선보이고 1대 1 지도를 받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원포인트 ...

한국경제 | 2001.09.19 15:59

... 해야할 일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즈는 공을 치기 전에 행하는 일정한 사전 동작, 즉 루틴한 프리샷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나는 프리샷 루틴의 중요성을 아버지에게 배웠고 잭 니클로스를 통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깨달았다"면서 우즈는 "니클로스의 샷은 스톱워치로 측정해보면 언제나 일정한 템포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뉴욕 AP=연합뉴스)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1.09.0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