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MBC는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독도'를 3월1일과 2일 밤 12시15분부터 방영한다. 제1부 '독도의 진실'에서는 독도에 야욕을 품고 있는 일본 주장의 허구를 파헤치고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역사적 증거를 통해 보여준다. 제2부 '위기의 독도'에서는 정부 독도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한국경제 | 2005.02.25 00:00

... 러시아 해역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발해뗏목탐사대 방의천(45)대장은 22일 5천t급 해경 경비함 삼봉호에 구조된 뒤 선상에서 국제위성전화를 통해연합뉴스 기자에게 조난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방 대장을 비롯, 이형재(41.다큐영상 프로듀서) 황기수(39.산악인) 연정남(29.인명구조강사)씨 등 탐사대원 4명이 타고 있던 무동력 뗏목 '발해호'(폭 4.5m, 길이11m)에 재난의 어두운 그림자가 닥친 것은 지난 19일 오후 5시. 이날 오전 8시 러시아 포시에트항을 ...

연합뉴스 | 2005.02.22 00:00

... 알고도 포기하지 않았던 웨트모어 부부는 줄리아나출생 후 그를 위해 수화를 배우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줄리아나가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들은 끝없는 사랑을 베푼다. SBS가 가족을 테마로 한 휴먼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1일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패밀리스토리 우리 집에 생긴 일'(연출 오우용ㆍ유영석)이다. 이 프로그램은 화제가 되는 인물 본인보다는 주변의 가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 휴먼다큐멘터리와 ...

연합뉴스 | 2005.02.21 00:00

... 두번째가 된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탐사대원 4명을 태운 뗏목은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 독도북방 230마일 북측 해역에서 해경 경비함과의 교신을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겼다. 탐사대는 방의천(45.탐험가) 대장을 비롯, 이형재(41.다큐영상 프로듀서), 황기수(39.산악인), 연정남(29.인명구조 강사)씨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 뗏목은 지름 80cm 이상의 통나무를 엮어 만든 것으로 폭 4.5m, 길이 11m, 무게 11t 으로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에서 ...

연합뉴스 | 2005.02.21 00:00

... 21일부터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수색결과 21일 오후 5시15분 독도 북방 295마일 인근 해역에서 탐사대 뗏목은 발견됐으나 대원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방의천(45.탐험가) 대장을 비롯, 이형재(41.다큐영상 프로듀서), 황기수(39.산악인), 연정남(29.인명구조강사)씨 등 4명으로 구성된 2차 탐사대가 항해에 나선 것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에서 였다. 탐사대원들은 폭 4.5m, 길이 11m, 무게 11t ...

연합뉴스 | 2005.02.21 00:00

... 유통망을 강화해 현재 4%대인 프린터시장 점유율을 2007년까지 1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철 후지제록스프린터스 사장은 1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가보급형 소형제품군과 복합기 제품군을 강화해 현재 6위인 프린터 업계 순위를 3년 내에 3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이날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컬러 레이저프린터 '다큐프린트C525 A'와 '다큐프린트C2535 A'를 선보였다.

한국경제 | 2005.02.17 00:00

영화 `그때 그사람들' 제작사인 ㈜MK버팔로는 16일 영화 중 다큐멘터리 부분을 삭제하고 상영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부당하다며 가처분 이의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가처분 이의는 가처분 사건의 피신청인 또는 채무자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가처분 결정을 내린 재판부에 내는 것으로 일반 민사재판처럼 변론기일을 몇 차례 진행한 뒤 `결정'이 아닌, `판결'을 선고하게 된다. MK버팔로는 신청서에서 "이 영화는 10.26 사건의 사실관계를 골격으로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진행한 뒤 '결정'이 아닌 '판결'을 선고하게 된다. MK버팔로는 신청서에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의 특성상 당연히 생길 수 있는 '사실과의 혼동 가능성'을 명예훼손 성립 여부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MK버팔로는 또 "법원이 삭제하라고 결정한 다큐 장면은 창작자의 연출 방식의 하나"라며 "다큐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판단은 법원이 아닌 관객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휴대가 간편하고,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휴대성이 있는 반면 대용량으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다는 게 단점이다. USB메모리는 워드프로세서 '한글2004'를 탑재한 한글과 컴퓨터의 '다큐맨',샌디스크의 '크루저 마이크로',아이오메가의 '1GB USB 2.0 드라이브' 등이 시중에 나와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에 주어지는 '가상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인 웹스토리지도 많이 쓰인다. 웹스토리지는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나 ...

한국경제 | 2005.02.15 00:00

지난달 카타르 청소년축구대회에서 9골을 뽑아내며 골 퍼레이드를 펼친 '축구 신동' 박주영이 자신의 축구 비밀 3가지를 MBC ESPN의 휴먼다큐 '마이 풋볼 시크릿'에서 털어놓았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타는 이 프로그램에서 박주영은 어린 시절 축구연습을 하다가 유리창을 깨곤 했던 동네 골목길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축구에 얽힌 이야기, 가족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주영이 말하는 첫번째 비밀은 '맨발 축구'. 그는 ...

연합뉴스 | 2005.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