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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洪圭 한양제화대표 부친상,韓永洙첨단엔프라대표이사 장인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30분 3410-6929

한국경제 | 2003.03.31 14:36

SK글로벌 박주철 대표이사 재선임. 주주들과 큰충돌 없이 끝나.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3.03.31 00:00

SK글로벌[01740]은 31일 서울 신문로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박주철 대표이사 사장과 이관용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그러나 분식회계 사태의 책임 등을 물어 문덕규 전무와 김이기 사외이사는 재선임하지 않았으며, 특히 문 전무는 재무지원실장직도 사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SK글로벌은 당초 23억원이었던 이사보수 한도 승인요청액을 18억원으로 줄여 상정해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으며, 재무제표 승인건도 큰 마찰없이 통과됐다. 이와 함께 사업목적 ...

연합뉴스 | 2003.03.31 00:00

디지털타임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욱(李政旭ㆍ52)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정욱 사장은 연세대 신방과, 미국 위스콘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을 거친 후 지난해 8월 디지털타임스 이사 논설실장으로 입사해 12월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 겸 편집국장직을 수행해 왔다. 또한 디지털타임스는 김정명 전 문화일보 광고담당 이사를 상무이사로, KTB네트워크 윤준홍 벤처투자팀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고 ...

연합뉴스 | 2003.03.31 00:00

... 보유한 신한은행에는 배당을 하지 않고 정관에 중간배당 항목을 넣기로 했다. 신한지주는 또 최영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한민기 신한은행오사카 지점장과 송연수 신한은행 신용기획부장을 각각 상무로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유재근 재일한국인상공회의소연합회 부회장, 이영수 텐이 사장, 최영석 AERTH21 대표이사, 권영철 후쿠야마터미널호텔 사장 , 김건치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박평조 북해도상은신용조합 이사장, 김일섭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부총장 등 7명을 ...

연합뉴스 | 2003.03.31 00:00

... 정부들어 옷을 벗은 차관과 1급 인사들이 밀고 들어오지 않겠느냐는 설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중 정광선 중앙대 교수 후임에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연구소장을 선임했다. 또 액면가 기준으로 소액주주 5%, 대주주(예금보험공사) 1%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신한지주도 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최영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신한은행의 한민기 오사카 지점장과 송연수 신용기획부장을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 ...

한국경제 | 2003.03.31 00:00

김승정 SK글로벌 대표이사 부회장은 31일"지금 상황에서는 사임할 수 있다면 누구나 그만두고 싶을 것"이라며 분식회계의 배경 및 최근 심경 등을 자세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박주철 대표이사 사장의 선임안을 ... 기회가 있으면 누구나 사임하고 싶겠지만 박 사장보다 현 상황을 더 잘 수습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사선임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영업 경과 및 결과를 설명하는 순서에서 "SK글로벌은 최근 발표된 분식회계 ...

연합뉴스 | 2003.03.31 00:00

▲이종수(이종수세무사 대표) 양수(연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정수(산업은행지역금융본부장) 환수(재호주) 승수(한세기술 대표이사)씨 모친상, 31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월 2일 오전 9시, ☎ (02)392-3499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3.03.31 00:00

국제약품은 3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나종훈 부사장(46)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관리담당 이필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국경제 | 2003.03.31 00:00

멕스퍼테크놀로지가 4월 중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예정이다. 또 기존 건설사업과 함께 홈네트워크 등 디지털정보기기를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31일 이 회사의 성석경 신임 대표이사는 "아직 변제되지 않은 잔여화의채무 5%(2억원)에 대해선 다음달 중에 변제를 완료해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홈네트워크 및 모바일폰 등 단말기를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 지분 31.34%를 획득해 최대주주가 된 아이브릿지는 ...

한국경제 | 2003.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