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프라임산업의 지분매입은 안정적인 대주주 확보 차원에서 한컴에 이익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컴의 김진 투자담당 이사는 "김근 전 사장은 프라임산업의 투자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이날 한컴의 보도자료는 홍보팀이 아직 김근 ... 사장을 지지하는 직원들로 이뤄졌고 노조역시 이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프라임산업 경영기획실의 이장욱 이사는 "이번 지분투자는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벤처인 한컴을 살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백 회장이 용단을 내렸다"며 ...

연합뉴스 | 2003.03.19 00:00

◈산업훈장 ⊙금탑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박부일 다다실업 회장 ⊙은탑 ▷서석홍 동선모노 대표 ▷김홍규 아신 회장 ⊙동탑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 ▷최상봉 매표화학 대표 ⊙철탑 ▷한욱 LG전선 부사장 ▷김 남 ... ▷박흥석 금성정공 대표 ▷김영수 강원 대표 ▷이의열 덕우실업 대표 ▷정우섭 한라판지 대표 ▷강석현 서림전자 대표 ▷엄재용 영강종합식품 대표 ▷김동길 오비클 대표 ▷장병권 텔슨전자 부장 ▷이만녕 삼화유업 이사 ▷김인호 ...

한국경제 | 2003.03.19 00:00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부여한 최후통첩 시한이 만료되는 1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수의 이사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전쟁을 앞둔 `마지막' 공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레드 에카르트 ... 바 있다. 그러나 외교노력의 종결을 선언한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불참할 것으로알려졌다.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의 관계자는 이 회의가 "(곧 침몰할) 타이타닉호의갑판 의자를 재배치하는 것을연상케 한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연합뉴스 | 2003.03.19 00:00

... 18일 종가(3천10원)기준으로 3백30만주를 매입할 수 있으며 유통주식수(2천7백50만여주)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매입한 자사주의 50% 정도를 이익소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측은 20일이나 21일 중 이사회를 열어 구체적인 매입방식과 시기,자사주 이익소각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김성택 대표는 "유통주식감소를 통한 주가관리와 기업이익의 주주 환원 등을 위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 | 2003.03.19 00:00

△하이퍼정보통신=대표이사를 최성수에서 남용현으로 변경. △파인디지털=KTF에 13억원 규모의 디지털 광중계기를 공급키로 계약 체결. △현대멀티캡=조달청에 86억원 규모의 개인용 컴퓨터를 6개월 안에 공급키로 계약 체결. △영우통신=KTF와 28억원 규모의 018중계기 개조 계약을 체결.

한국경제 | 2003.03.18 17:18

△SIMPAC=대표이사가 송재철에서 서련석으로 변경. △대성산업=5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신탁계약을 체결. △범양건영=충남 공주 신관아파트 건설공사를 1백21억원에 수주. △KNC=4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한국경제 | 2003.03.18 17:16

▶이운용 프로파겐다대표이사·필용기업은행사무지원센터소장·창용스칸디아가구부천점대표 모친상=17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837-2899

한국경제 | 2003.03.18 14:55

포스틸은 18일 정기주총을 열어 김송 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포스코 냉연판매 부장 및 마케팅전략 실장 등을 거쳤다.

한국경제 | 2003.03.18 00:00

... 강아지를 보러 직접 회사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업체 천삼백케이닷컴(www.1300K.com)의 이승민 대표(33)는 "인텔리전트 K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회사 사이트에 육아일기를 쓰고 있다. 보통의 아기엄마들과 전혀 다를바 ... 다가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5억원을 달성한 매출액을 올해는 50억원으로 잡고있다. 이 대표는 "이젠 제법 몸집이 큰 K를 위해 마당이 있는 넓은 사무실로 이사를 가는게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문혜정 기자 ...

한국경제 | 2003.03.18 00:00

LG텔레콤은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운서 데이콤 및 파워콤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날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강문석 전 삼보컴퓨터 사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산업과장,삼보TG아시아벤처 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운서 회장이 LG텔레콤의 사내이사로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LG의 통신계열사 모두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 | 2003.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