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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지가 좋은 물건을 대상으로 발품을 팔아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잘 고르면 대박 생길 수도 미분양 아파트의 가격이 급등한 사례는 많다. 지난 98년 당시 미분양됐던 서울 도곡동 삼성래미안 34평형은 현재 분양가 대비 2백41%나 치솟았다. 미분양이던 공릉동 효성화운트빌 50평형도 분양가 대비 1백45% 급등했으며 면목동 늘푸른동아 25평형도 그동안 83%가 올랐다. 미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청약통장을 활용할 ...

한국경제 | 2005.02.17 00:00

... 대부분 소규모 단지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시기별로는 상반기에 전체의 절반 가량인 4천1백18가구가 입주하고 나머지 4천2백47가구는 하반기에 집들이가 이뤄질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 만한 곳으로는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역삼동 삼성래미안,잠실 갤러리아팰리스,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등이 꼽힌다. 지난 1월부터 집들이를 시작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45∼60평형의 대형 중심이다. 기존 대치주공 1차를 8백5가구의 대단지로 재건축했다. 45평형 호가가 14억∼14억7천만원선이다. ...

한국경제 | 2005.02.13 00:00

... 12월 입주한 단지로 24, 25, 32, 34, 42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9분 정도 걸린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봉천초, 봉원중, 동작고교, 숭실대, 서울대 등이 있다. ◆구로구 구로동 삼성래미안= 작년 5월 입주한 단지로 22, 23, 30, 40평형 총 1천244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인근 교육시설로는남구로초, 영서초중, 구로중고교 등이 있다. ◆동대문구 제기동 ...

연합뉴스 | 2005.02.10 00:00

... 대치주공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45~60평형 총 805가구로 이뤄졌으며 지하철3호선 도곡역이 가깝다. 강남구에서는 이외에 25~58평형 총 298가구 규모의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가내달 입주하며 역삼동 영동1단지를 재건축한 삼성래미안(1천50가구)은 오는 12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대림e편한세상 159가구가 이달 입주를 시작하고 80-99평형의 대형으로만 구성된 미켈란과 45-76평형 총 55가구로 구성된 경남아너스빌이 각각4월과 9월 입주할 ...

연합뉴스 | 2005.02.01 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李相大)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삼성 래미안 문화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헝가리 전통 수공예품 Halas 레이스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ㆍ헝가리 수교 16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며 헝가리 외무부와 주한 헝가리 대사관이 공식 후원합니다. Halas 레이스 전시회는 이미 EU 순회공연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이번 한국 전시회는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관람시간은 ...

한국경제TV | 2005.01.31 00:00

...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 거래는 다시 소강상태에 빠졌다. 30일 일선 부동산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새해 들어 강남 재건축아파트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다소 되살아나 일반아파트에 대한 매수 문의도 크게 늘었다. 대치동 삼성래미안 32평형의 경우 작년 12월 7억원 아래에서 팔렸지만 지금은 1천만원 이상 호가가 올라 7억1천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인근 미래공인 관계자는 "그동안 적체됐던 급매물들이 이달 들어 많이 소화됐다"면서 "하지만 호가가 오르자 ...

연합뉴스 | 2005.01.30 00:00

...산업발전) 동작동 64의45 301호 *나우화재특종해상손해사정(박명홍.150.보험손해사정) 공덕동 140의9 *남성상사(김봉갑.50.다국어번역) 충무로5가 36의3 *네리야메디컬(허신웅.50.건강기능성제품) 서초동 1445의4 삼성래미안유니빌 314호 *뉴유아이(유영열.130.운동시설) 삼성동 119의3 *단무도(신미정.200.무술기공) 잠원동 11의3 아세아빌딩 2층 *대영자동 차공업사(서회원.50.자동차수리) 길동 228의4 *대영토지설계(강석준.50.부동 ...

한국경제 | 2005.01.28 17:50

...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 아파트는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연상시키는 '푸르지요'라는 이름을 붙이고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독수리 문양과 매우 흡사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삼성물산의 '래미안'도 이른바 '짝퉁'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브랜드로 꼽힌다. 전라북도 전주에서는 이 지역 건설업체가 지난해 '라미안'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했으며 광주의 한 중소업체는 '미래안'이라는 아파트 이름을 사용하기도했다. 최근에는 '한미래'(韓美來)라는 ...

연합뉴스 | 2005.01.26 00:00

... 제공과 수질 개선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수돗물 개선 시범사업으로 수돗물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시민회의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강동 LG아파트.종로 옥인아파트, 마포 삼성래미안아파트 주민 등은 26일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아파트단지 수돗물 개선 시범사업' 결과 주민들의 수돗물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업 시작 당시 아파트 주민의 2.4%만이 수돗물을 그대로 ...

연합뉴스 | 2005.01.26 00:00

...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연상시키는 '푸르지요'라는 이름을 붙이고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독수리 문양과 매우 흡사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전라북도 전주에서는 이 지역 업체가 지난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비슷한 '라미안'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했으며 광주의 한 중소업체는 '미래안'이라는 아파트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법적 대응을 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침해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방의 영세업체가 ...

한국경제 | 2005.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