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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201-205 / 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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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대 박사 소운 스님이 쓴 '하룻밤에 읽는 불교'

      하버드대에서 인도·티베트 불교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동국대 불교문화원에서 불교 사상을 연구 중인 비구니 소운 스님(42)이 불교 개론서 '하룻밤에 읽는 불교'(랜덤하우스중앙,1만원)를 펴냈다. "책 한권에 불교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불교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포인트만을 담았다"는 것이 소운 스님의 설명. 책에는 고대 인도의 종교적 토양에서 탄생해 초기불교,부파불교,대승불교,남방불교 등으로 발전하며 각 나라마다 ...

      한국경제 | 2004.04.07 00:00

    • [화제의 책] '승부사 강우석' .. 한국영화 파워1인자 성공담

      ◆승부사 강우석=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의 감독이자 한국영화계 파워 1인자인 강우석의 성공 과정을 조명했다. 타고난 감각에 뛰어난 순발력,빠른 계산과 결정,남다른 적응력과 돌파력,잃은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 대범함 등이 핵심 요소.영화로 번 돈은 모두 영화에 쓰고 인간관계를 예술로 생각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오동진 지음,랜덤하우스중앙,8천5백원)

      한국경제 | 2004.04.02 17:21

    • (주)북21, 일본 에이지출판과 합작출판사 설립..(주)에이지21

      ... 그는 "오는 3월 일본 출판인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갖고 정기적인 출판인 교류회를 만들 생각도 하고 있다"며 "양국 출판계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사업형태인 북펀드 등 다양한 출판사업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중국과 유럽,미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에이지21'은 지난 6일 출범한 '랜덤하우스 중앙'에 이은 두번째 합작 출판법인이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8 00:00

    • 세계 최대 출판사 랜덤하우스 국내 상륙..중앙M&B와 300억대 합작

      ... 회장은 6일 오전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에 지분비율 50 대 50의 합작출판사 '랜덤하우스 중앙'을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의 합작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약 3백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 저작물이고 나머지 20%는 번역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저작물의 판권 정보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랜덤하우스의 전세계 네트워크에 공개되고 필요시 10여개 언어권별로 번역 출판될 예정이다. 지영석 랜덤하우스 아시아 회장은 ...

      한국경제 | 2004.01.06 00:00

    • [해외출판가] 품질 전쟁 ; 기업재교육 ; 권력에 대하여 등

      ... 정부재창조론(The Gore Report on Reinventing Government)=앨 고어 미부통령의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연구보고서. 정부예산의 최소화, 중앙집권적 인사정책의 개선을 통해 주정부의 활성화와 시장경제체제를 제고시켜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또 모든 결정을 국민에게 맡김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노사관계를 안정 시키자고 주장한다. 앨 고어 저 랜덤 하우스 간 1백68면 9달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4.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