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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방글라데시에 '마음' 보내

LS전선은 7일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글라데시에 26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마음 3기'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현지로 떠난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11일간 방글라데시 다카시 인근 마을에서 아동교육을 비롯해 학교와 마을 시설 보수, 체육대회, 사물놀이 공연 등의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장영호 LS전선 홍보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매년 2회씩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TV | 2008.08.07 00:00

국내 휴가 선호 덕분에 안동지역 관광객 급증

... 1만4천293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이나 예천지역을 찾기도 했다. 고속도로 말고 국도를 이용한 차량도 고속도로 못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조사 기간에 안동지역을 찾은 차량은 20만대가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유명 관광지도 북새통을 이뤄 이달들어 지난 4일까지 나흘간 하회마을은 2만6천100여명이, 도산서원은 9천300명, 민속박물관 8천명, 산림과학박물관 6천700명이 각각 찾는 등 모두 5만명의 피서객이 안동을 방문했다. ...

연합뉴스 | 2008.08.06 00:00

[인포머셜] 계곡앞 2,000만원대 토지매각 재테크+펜션(민박)형부지 한정매각

... 개발촉진지구란??? 제천시와 한국토지공사가 제안하고 건설교통부가 지정한 곳으로 저평가된 지역에 개발을 촉진하기위해 관광산업개발(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지역명소와 연계된 리조트 및 펜션사업) 및 지역특화사업(웰빙, 약초, 에코세라피, 체험마을과 연계된 리조트 및 펜션사업)등에 관한 개발 행위에 대하여 시에서 적극 권장함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주)청풍개발은 제천IC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개발촉진지구내 재테크+펜션수익형부지를 3.3㎡당 55,000원~159,000원으로...

한국경제 | 2008.08.06 00:00 | leesm

中쓰촨성 또 지진…규모 6.0

중국 쓰촨성 칭촨현에서 5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고속도로를 잇는 다리가 무너져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최소 세 곳의 마을 진입로가 끊겨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당국은 2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이 지역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소실돼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경제 | 2008.08.06 00:00 | 강현철

네이버, 지자체와 마을도서관 건립사업 강화

검색 포털 네이버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을도서관 개설 사업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강원도, 전라남도에 이어 경상북도와 '마을도서관 조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마을도서관 개설 운영에 대한 지자체 및 지역언론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마을도서관 조성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최휘영 NHN 사장은 "향후 제주도, 충청도 및 경상남도 등 전국 각지로 '마을도서관 사업'을 ...

한국경제TV | 2008.08.05 00:00

'대통령기록물 유출' 前 靑행정관 조사

...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 측이 국가기록물을 무단 반출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인 디네드를 동원했고 이 과정에 노 전 대통령 측근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최근 온세텔레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봉하마을에서 사용된 `e지원 시스템'(옛 청와대 온라인 업무관리 시스템) 서버 2대를 압수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의 운용에 사용되고 있는 서버에서도 자료를 복사해 와 분석 중이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의 e지원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노 前대통령 공식 홈피 '새 단장'

... 동호회 등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네티즌의 방문이 가장 많은 봉하사진관은 디자인을 세련되게 개편하는 한편 영상관과 참여사진관 등도 포함시켜 멀티미디어 코너로 확대 개편했다고 사람사는 세상측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봉하마을 방문 소감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남길 수 있는 '문자 방명록'과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토론방을 신설하고 자원봉사 참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관리자는 덧붙였다.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회원들이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등굣길 마을버스 뒤로 밀려 여고생 10여명 경상

4일 오전 7시20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대덕여고로 향하는 오르막길에서 여고생 20여명이 타고 있던 부산 70아1389 신라여객 마을버스가 아래쪽으로 10여m 밀리면서 인근에 있던 경비초소를 들이받고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고생 10여명이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운전자 하모(67) 씨는 "오르막길에서 정지해 있던 앞차가 뒤로 밀리는 바람에 후진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제대로 ...

연합뉴스 | 2008.08.04 00:00

[건국 60년…도전의 순간들] (2)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여러모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상징이었다. 정유공장과 비료공장을 축으로 국내 최초의 공업단지인 울산공단(울산공업센터)이 들어선 데다 후일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등 중화학공업의 메카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개발이 막 시작된 1962년 초만 해도 울산은 한적한 어촌마을에 불과했다. 당시 '울산시건설공사 종합 기공식'에서 만세를 부른 참석자들은 오늘날 한국의 경제 기적을 생각이나 해봤을까.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04 00:00 | 주용석

"한국전 당시 미군 민간인 수백명 사살"

"인천 상륙작전 5일 전인 1950년 9월10일 미 전투기 43대가 월미도에 93기의 네이팜탄을 쏟아부었고 이 과정에서 마을 주민 등 민간인 수 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1950-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인천 월미도 등 3곳에서 민간인을 공격해 최소한 228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전하면서 이들 사건이 '한국전쟁의 잃어버린 장(章)'이라고 보도했다. 월미도 ...

연합뉴스 | 2008.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