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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인근 지역을 틈새시장으로 설정,3백평 이상의 할인점을 개장한 것도 성공의 비결. 인근지역은 아직 경쟁상대가 없는데다 대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맞출 수 없어 진출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IMF 여파로 부도를 낸 싼 매장들이 많아 이를 사들일 경우 장기적으 로 부동산 수입도 오르는 등 이중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 이다. 이 회장의 직원복지에 대한 배려도 경쟁력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서원유통은 지난 ...

한국경제 | 1999.01.11 00:00

정글짐 베이커리는 개점 1주년 행사로 고객들에게 구매액과 같은 액수가 적힌 상품권과 식빵10%할인권 10장을 주는 사은행사를 11일부터 시작했다. 일주일간 계속될 이번 행사에서 받은 상품권은 18~24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압구정동의 이 베이커리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3445-806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2일자 ).

한국경제 | 1999.01.11 00:00

맥도날드는 1백14개 국가에서 2만4천5백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업체다. 고객수는 연간 1백40억명. 전세계 모든 사람이 1년에 세차례씩 맥도날드 매장을 들르는 셈이다. 맥도날드 브랜드의 가치는 우리나라 예산의 4배 규모인 3백2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은 3백36억달러였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40조원이 넘는다. 규모에 비하면 나이는 어린 편이다. 맥도날드의 역사는 지난 4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 버나디노에서 ...

한국경제 | 1999.01.11 00:00

... 판매사원에 불과했다. 해마다 신모델이 나와 메이커가 나팔을 불면 찾아오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밀기만 하면 됐다. 이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때로 비싸게 팔아 마진을 남기고 때로 마진없이 많이 밀어 우리 식으로 말하면 판매장려금을 거두었다. 따라서 딜러는 메이커의 말을 잘 들었고 딜러를 관리하는데 메이커가 골치를 썩는 일은 별로 없었다. 이 상황에서 메이커는 쉽게 딜러망을 확장했다. 80년대에 들어와 빅3는 더이상 시장을 안정적으로 분할할 수 없게 ...

한국경제 | 1999.01.11 00:00

한국 진출 : 86년8월 합작회사 맥도날드(주식회사 맥안) 설립 영업 개시 : 88년3월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 개점 영업지역 양분 : 91년 신맥(대전 이북)과 맥킴(대전 이남) 설립 매장수 : 1백30개 매출 : 97년 1천억원, 98년 1천2백억원 직원수 : 아르바이트 직원 포함, 약 1만명 주요 메뉴 : 빅맥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맥너겟 프렌치프라이 등 -----------------------------------------...

한국경제 | 1999.01.11 00:00

흥창 = 3년만기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전환가격은 2만5천원, 만기보장수익률은 연4%임. 청약일은 1월21~22일, 주간사는 SK증권. 영풍산업 = 파푸아뉴우기니(P.N.G) 사금광산 개발의 채굴권을 획득했음. 사금 원광매장량은 약1천6백만톤, 투자금액은 1백99억원으로 추정됨. 대우 = 지난해 7월1일을 기준일로 실시한 자산재평가에서 2천5백33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음. 화성산업 = 지난해 6월1일을 기준일로 실시한 자산재평가에서 1천1백75억원의 ...

한국경제 | 1999.01.10 00:00

... 매출액에서는 지난 5월 개점해 8개월동안 1천4백79억원의 매출을 올린 하나로클럽 창동점이 수위로 떠올랐다. 이 점포는 하루평균 6억3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5억8천9백만원을 올려 2위 를 차지한 홈플러스를 따돌렸다. 매출실적을 매장면적으로 나눈 평당 매출액에서는 농심가가 운영하는 메가마켓 동래점이 1평당 9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E마트 창동점으로 평당 8천9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홈플러스 대구점은 이 부문에서도 3위에 올랐다. ...

한국경제 | 1999.01.10 00:00

... 일원 동 615-1)으로 운영중인 점포를 할인점 킴스클럽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재오픈 날짜를 이같이 확정했다. 개포점은 지하1층, 지상2,3층에 연면적 1천7백평 규모이다. 순수영업면적은 6백50평. 개포점의 매장은 지하1층에 스낵코너및 생식품 공 산품, 지상1층에 잡화 문화 스포츠 가전, 지상2층에는 각종 보수센터및 세탁 편의방 은행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뉴코아측은 개포점을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 취급 품목은 ...

한국경제 | 1999.01.10 00:00

... 오는 2009년 까지 이 지역의 사금광 개발을 독점할 수 있게 됐으며 20년간 개발기간을 연 장할 수 있다. 영풍산업은 내달부터 1백69억원을 들여 시추를 시작, 올해중에 사금 1.5~ 2.0t을 생산할 계획이다. 매장량이 추가로 확인되는대로 투자비와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다. 영풍산업은 사금광이 매장된 쿠타산 하부지역외에 쿠타산 정상에도 금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별도의 시추작업을 벌일 계획도 갖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영풍산업은 ...

한국경제 | 1999.01.10 00:00

... 쪼개 미니부스 형태로 임대하는 것이다. 이같은 일세방식의 소형점포는 임대료가 비싼 서울 신촌 명동 강남 등지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다. 무보증금 일세점포를 개발한 한국부동산컨설팅은 "지하철 이대역 부근에서 60평규모의 기존매장을 45개 소형점포로 나눠 임대했는데 15일만에 85%의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판매조건 = 업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부스당 일세는 1만5천~2만원선이다 부스크기나 위치에 따라 일세에 차이가 있다. 보름치에 해당하는 일세를 ...

한국경제 | 1999.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