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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李대통령 발언듣는 참모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봉욱 민정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한국경제 | 2025.07.03 18:09 |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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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은 자업자득…추석 전까지 얼개 나올 듯"
...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완벽한 제도가 정착하기까진 한참 걸릴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모두 추석 전 검찰 개혁을 완료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및 봉욱 민정수석 지명에 대해선 “원만하고 신속하게 (검찰 개혁이) 진행되려면 검찰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는 게 유용하겠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자와 봉 수석은 상대적으로 온건하면서 검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
한국경제 | 2025.07.03 18:07 |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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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속도전…삼부토건 압수수색
... 이전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했다. 삼부토건 본사는 애초 서울 중구에 있었으나 지난달 30일 돌연 종로구로 변경됐다. 한편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소환 조사했다. 내란 특검은 김 전 수석을 소환 조사하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등이 참석한 대통령 안가(안전가옥) 회동에서 ‘2차 계엄’이나 ...
한국경제 | 2025.07.03 17:42 | 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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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뛴 현대로템, K2전차로 '1조클럽' 유력 [마켓딥다이브]
... 폴란드와 역대 최대 규모의 K2 전차 수출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현대로템 주가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 커진건데요. 증권가에선 목표가 30만 원까지 올려잡고 있습니다. 마켓 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약 9조 원의 수출 잭팟을 터뜨린 현대로템. 당초 4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계약 협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게 된 건데요. 현대로템이 어제 폴란드와 K2전차 180대 공급 계약을 최종 체결했습니다. 이번 ...
한국경제TV | 2025.07.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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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오늘 통과…李 "대출 규제는 맛보기"
...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꿔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상법개정 등을 통해 코스피 5천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전민정 기자,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네요? 네, 그렇습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30일간 잘했다 싶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눈에 띄는 주식 시장"이라고 ...
한국경제TV | 2025.07.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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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차녀' 서호정, 오설록 신입사원 됐다…후계 구도 '눈길'
... 2018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오설록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아 경험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그룹 측은 "전공 연관 계열사로 입사했다"고 설명했다. 유력 후계자로 꼽혀온 장녀 민정 씨(34)가 2023년 7월부터 휴직 중인 가운데, 차녀 호정 씨가 경영 수업을 시작하면서 후계 구도를 둘러싸고 관심이 쏠린다. 1991년생인 민정 씨는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베인앤드컴퍼니를 거쳐 2019년 아모레퍼시픽 ...
한국경제 | 2025.07.03 10:54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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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김주현 전 민정수석 소환…'尹 계엄' 재구성 박차
... 입장서 사후 계엄선포문 관여·안가 회동 등 조사 전망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참모였던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46분께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했다. '계엄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적이 있나', '국무회의 관련해서 조사받으러 ...
한국경제 | 2025.07.03 09:4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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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檢 필수 역할 폐지…국가 위해 옳은 길 아니다"
... 떠나게 됐다. 그는 퇴진하며 검찰 개혁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지만, 정작 자신은 권력의 눈치를 보는 수사로 개혁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심 총장은 ‘명태균 게이트’ 수사 초기인 지난해 10월 김주현 당시 민정수석과 비화폰 통화를 한 뒤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고발 사건을 창원지방검찰청으로 이송하는 등 ‘권력 눈치보기’ 수사 의혹을 받고 있다. 심 총장은 내란특검 조사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
한국경제 | 2025.07.02 17:46 | 허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