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의견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KOC는 북한 선수들의 체격을 통보받아 가능한한 선수들 몸에 맞도록 단복을 제작중이며 개막식에 앞서 9일 태릉선수촌에서 단복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연회에는 김경훈(태권도), 김동문, 라경민(이상 배드민턴), 김민정(싱크로)등 국가대표 4명과 패션모델 변정수, 탤런트 김지영, 여성 보컬 베이비 복스, 남성듀엣 캔, 댄스그룹 클릭B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하지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선수단에는 단복을 비롯해 ...

연합뉴스 | 2002.09.06 00:00

한국 남자복식의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2002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동수-유용성조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홈코트의 하리얀토-쿠샤리얀트조에게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따내 2-1((9-15 15-13 15-3)로 역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세계랭킹 4위인 이동수-유용성조는 세계랭킹 6위이자 2002싱가포르오픈대회 우승짝인 플란드 림펠레-앵 히안(영국)조와 ...

연합뉴스 | 2002.09.01 00:00

한국 남자복식의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2002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동수-유용성조는 30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남자복식 8강전에서 태국의 프라모테-테사나조를 2-0(15-10 15-5)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복식의 나경민(대교눈높이)-이경원(삼성전기)조도 중국의 후앙난얀-양웨이조를 2-1(4-11 11-6 11-4)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그러나 ...

연합뉴스 | 2002.08.31 00:00

... 종목 경기장을 당초 부산승마경기장에서 치를 계획이었으나 삼락강변공원으로 변경했다. 종목별 경기장은 다음과 같다. ▲육상=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마라톤경기장, 경보경기장 ▲수영=사직수영장▲수구=창원 실내체육관 ▲양궁=강서 양궁경기장 ▲배드민턴.펜싱=강서체육관 ▲야구=사직야구장 ▲농구=사직.금정체육관 ▲당구=동주대 체육관 ▲보디빌딩=부산시민회관 ▲볼링=홈플러스 아시아드 볼링장 ▲복싱=마산 실내체육관 ▲카누, 조정=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사이클=금정사이클경기장, 기장 산악자전거경기장, ...

연합뉴스 | 2002.08.26 00:00

손승모(원광대)가 2002싱가포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손승모는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드리안샤흐를 2-0(15-12 15-8)으로 물리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그러나 박태상(동의대)은 2회전에서 산토소 부디(인도네시아)에게 1-2(1-15 15-13 15-17)로 패해 탈락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남자 복식의 김동문-하태권,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는 나란히 ...

연합뉴스 | 2002.08.22 00:00

... 대나무골테마공원(061-383-9291)의 단체숙박시설 및 캠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작가 신복진씨가 조성한 사설공원인 이곳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도 대나무숲이 잘 가꿔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죽림욕을 즐기기 알맞다.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민속식당(061-381-2515)의 죽순요리도 먹어볼 만하다. 물에 담가 떫은 맛을 뺀 죽순을 큼직하게 썬 다음 우렁과 설탕 마늘 파 등을 넣고 새콤한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내놓는 죽순회가 일품. ...

한국경제 | 2002.08.22 00:00

... 체육교류는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 확실시 된다. 북한은 이번에 3백50명 정도의 선수를 파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9월 남한과 친선경기 개최에 합의한 축구를 비롯 농구,탁구,배구,소프트볼,배드민턴 등의 참가 가능성이 높다. 이중 여자축구와 남녀 농구,소프트볼은 전력이 아시아정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사격과 유도,레슬링,태권도,복싱 등 남한에 비해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 투기종목에도 선수를 대거 파견할 것으로 스포츠 전문가들은 ...

한국경제 | 2002.08.05 00:00

... 남북한 체육교류는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북한은 3백50명 정도의 선수를 파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9월 남한과 친선경기 개최에 합의한 축구를 비롯 농구 탁구 배구 소프트볼 배드민턴 등의 참가 가능성이 높다. 이중 여자축구와 남녀 농구,소프트볼은 전력이 아시아정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사격과 유도 레슬링 태권도 복싱 등 남한에 비해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 투기종목에도 선수를 대거 파견할 것으로 스포츠 전문가들은 ...

한국경제 | 2002.08.04 00:00

... 북한의 선수단 규모가 이처럼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구기종목 파견가능성에 있다. 우선 9월 남한과 친선경기 개최에 합의한 축구와 한때 남한을 방문했던 농구가남녀 모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탁구와 배구, 소프트볼, 배드민턴도 참가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이들 중 여자축구와 남녀 농구, 소프트볼은 전력이 아시아정상권으로 분류되는북한의 메달 종목이다. 이밖에 북한이 자랑하는 사격과 유도, 레슬링, 태권도, 복싱 등 남한에 비해결코 경쟁력이 뒤지지 않거나 ...

연합뉴스 | 2002.08.04 00:00

... 많지 않아 직접 호소 뿐아니라 여론 주도층을 겨냥한 간접 표심 획득에도 상당 시간을 할애하는 양면전략을 구사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는 과거 자신의 지역구인 종로의 유인태(柳寅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전 일찍 명륜동 뒷산 배드민턴 공원을 찾아가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바닥 민심을 챙겼다. 이어 오후엔 서울사대 부속여중학교에서 열린 종로 합동연설회에 참석, 세풍과 안풍 등 이회창 후보 관련 5대 의혹을 공격하며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유세로 이 후보와 대립각을 ...

연합뉴스 | 2002.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