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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강원도 거진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출발한 발해뗏목탐사대(대장 방의천)가 지난 19일 북측해역에서 통신이 두절, 현재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inyon@yna.co.kr

연합뉴스 | 2005.02.21 00:00

러시아군은 사할린과 쿠릴 열도 등 극동 지역에서 대규모 기동훈련에 들어갔다고 군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군 관계자들은 기동훈련이 지역 군 부대의 임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훈련에는 육군, 방공, 공군, 국경수비대 병력이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훈련은 군부대와 현지경찰, 민방위대간의 공조 및 신속 동원 태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블라디보스토크 AFP=연합뉴스) yjchang@yna.co.kr

연합뉴스 | 2002.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