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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아리 올해 예상 상금은 100만달러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강력한 신인 후보로 꼽히는 송아리(18.빈폴골프)가 획득할 시즌 상금은 100만달러가 넘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아리 후원사 제일모직은 송아리가 최근 세계적 보험회사인 로이드에 보상금액100만달러짜리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로이드는 송아리가 불의의 사고나 부상으로 올해 LPGA투어를 뛰지 못하게 되면 100만달러를 일시불로 지급한다는 약정을 맺었다. 이는 로이드가 ...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LPGA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 26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4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이 26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 6천460야드)에서 열린다. 개막전부터 ... 메이저대회 우승컵이 없는 박지은, 김미현, 한희원도 한국인 두번째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하고 송아리와 안시현이 벌이는 신인 레이스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세리, 최연소 그랜드슬램 도전 박세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

      연합뉴스 | 2004.03.23 00:00

    • 골프 스타들, '메이저 예비고사' 총출동

      ... 발판삼아 그린 재킷을 입는다" 올 시즌 메이저 타이틀의 향방을 가늠할 `예비 메이저대회'격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이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93야드)에서 오는 28일(한국시간) ...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지표들이다. 우즈의 아성에 도전하는 경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올해도 우즈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달리며 2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싱은 3년전 우즈에게 1타 차로 빼앗긴 우승컵을 올해는 품에 안겠다는 ...

      연합뉴스 | 2004.03.23 00:00

    • 송아리, "데뷔전 신경 쓰이고 걱정됐다"

      ... `슈퍼루키' 송아리(18.빈폴골프)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투어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올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 후보중 하나로 꼽히며 투어의 `얼굴마담' 노릇을 해온 송아리는 최근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www.lp... 필요한 충고도 해줬다"며 "변화가 큰 시기라서 이런 충고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데뷔전에서 2만6천935달러의 상금을 받았던 송아리는 "수표를 받은 것은 물론 조지아공대 골프팀에 소속된 오빠와 2부 투어에서 활약중인 언니 등 가족들에게 ...

      연합뉴스 | 2004.03.23 00:00

    • [PGA] 캠벨, 4개월만에 우승

      `차세대 상금왕' 채드 캠벨(30.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캠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7천239야드)에서 막을 내린 ...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우승자스튜어트 애플비(호주.276타)를 6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 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투어챔피언십 이후 4개월여만이자 자신의 통산 두번째 정상 등극. 또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LPGA] 소렌스탐, 시즌 첫 승 .. 박지은 3위

      ...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 6천6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크리스티 ... 입상, 소렌스탐의 독주를 저지할 선봉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안시현은 미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신인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정연(25.한국타이어)이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15위에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LPGA] 소렌스탐, 시즌 첫 승.. 박지은 3위

      ...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 6천6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크리스티 ... 입상, 소렌스탐의 독주를 저지할 선봉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안시현은 미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신인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정연(25.한국타이어)이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16위에올라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PGA] 우즈, 대회 5연패 향해 순항

      ...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 7천23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버디 7개, 보기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를 이룬 대런 ... 윗줄에 합류했다. 올해 개막전 우승자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제리 켈리, 지난해 2부투어(네이션와이드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독차지한 재크 존슨(미국)가 우즈와 함께 공동4위에 올랐다. `우즈 타도'의 선봉에 나선 비제이 ...

      연합뉴스 | 2004.03.19 00:00

    • [LPGA] 한국 선수 7명 '톱10'.. 스터플스 우승

      ... 랜돌프노스골프장 델유릭코스(파70. 6천176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2004년 시즌 첫 대회인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이정연(245.한국타이어)이 나란히 준우승하는 등 한국선수 7명이 10위 ... 3타차를 좁히지 못한데다 마지막홀 보기로 단독2위도 지키도 못했지만 시즌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해 강력한 상금왕 후보임을 입증했다. 4언더파 66타를 때리며 추격전을 펼친 이정연도 17언더파 263타로 공동2위에 올라 '코리언 ...

      연합뉴스 | 2004.03.15 00:00

    • [PGA] 나상욱, 생애 첫 '톱10'

      ...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 선라이스코스(파72. 7천1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뽑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4라운드합계 9언더파 279타가 ... 대회를 마쳐 톱10 입상을 확정했다. 이로써 나상욱은 데뷔 후 불과 8개 대회만에 톱10에 입상, 본격적인 신인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풀시드를 확보한 2000년 22개 대회째인 ...

      연합뉴스 | 2004.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