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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대통령, 서해안 개발사업 주민의견 적극 반영

      ... "4,000만평에 이를 이 대단위 임해산업기지의 외항은 중 국과 태평양 각국을 잇는 새로운 국제교역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서해안개발계획의 첫 사업으로 군산/장항광역산업기지건설의 삽 질을 오늘 시작하게 된것을 온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하 고 "올해부터 건설될 서해안 고속도로가 산업의 동맥으로 이어지고 수만은 기 업과 새로운 도시가 자리잡게 되면 금강하구의 이 군산/장항지역은 21세기의 우리나라 산업과 교역의 ...

      한국경제 | 1989.02.20 00:00

    • 불법행동엔 공권력단호히행사...노대통령 대전순시서

      ... 불만없이 생 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지시에서 "충남은 앞으로 북방정책의 진전으로 대륙교역 의 관문이자 서해안시대의 중심이 될것이며 대전은 국제적 첨단산업 정보산 업의 중심지로서 제2의 수도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충남도업무지시에서 "백제문화권의 중심지로서 또 서해안 개발사업중심지로서 장항산업기지와 서해안 고속도로의 건설등으로 새로운 개발의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대전이 분리된 충남도정은 ...

      한국경제 | 1989.02.10 00:00

    • 부동산투기 다시 과열...전국 확대 조짐

      ... 동해등지에 국지적인 투기조짐이 뚜렷하다. 주문진 삼척지역은 준설사업확정으로 외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인제 홍천지역은 서울~설악산 관광고속도로 통과예정지로 주목되면서 지가가 올랐 으나 거래는 한산한 편. 중부권 = 대단위 석유화학공단이 들어서고 해상관광 어업단지가 조성될 서 산의 경우 시승격과 함께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 각광받고 있어 도시기반 시설이 확충되면 외지인의 토지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군 인주면과 당진군 석문면 주변지역도 ...

      한국경제 | 1989.02.05 00:00

    • 건설부 89년 신규사업 18건 착수

      ... 및 아산산업기지건설등 18건의 사업을 확정, 811억2,400만원의 예산을 들 여 착수할 계획이다. 17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새로 착수되는 사업은 수도권 4단계 상수도사업 주암댐계통상수도사업, 원주.제천등 7개 하수처리장 건설, 전주권2단계개발사 업, 군산 및 아산산업기지건설, IBRD6차 차관도로사업, 대불산업기지건설, 군 장산업기지건설, 서해안고속도로건설등 18건으로 이가운데 16건은 착공하고 2건은 조사설계 작업에 들어간다.

      한국경제 | 1989.01.17 00:00

    • 미국에서 거액의 물자수입 추진

      ... 극대화를 위한 노동행정을 개선하고 파괴 폭력등 불법적 집단행위는 공 권력으로 강력히 대응하며 합법적분규라 할지라도 파업기간에는 "노페이"원 칙을 준수토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불형평과 불균형해소를 위해 89~92년동안 10조원의 재정을 지원, 농어촌을 생활정주권으로 육성하고 도시저소득층의 내집마련을 건설공급하 는 한편 올하반기에 서해안고속도로를 착공하며 공정거래법의 적용을 강화, 독과점의 폐해를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01.12 00:00

    • 주공분석, 도시권인구 2001년 2,300만명 전망

      ... 포천, 여주, 이천, 연천, 강화, 옹진등의 지역은 앞으로 인구유출현상을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나 평 택군은 서해안 고속도로 및 공업지역형성등으로 인구가 다소 늘어날 전망이 다. 한편 수도권 주택정책은 서울의 인구를 단순히 주변지역으로 ... 종래의 인구분산전략에서 탈피, 서울주변의 외곽지역을 건전한 교외화하 는 쪽으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속도로변 또는 서울과 가까운 도시외곽지역에 중산층을 위한 주택단지 및 대규모 신도시를 개발하고 저 소득층의 경우는 ...

      한국경제 | 1988.12.21 00:00

    • 정부, 내년부터 도로사업 특별회계 신설

      ... 내년중 국도의 포장률은 87%, 지방도 56%, 군도 34%의 포장을 완료하고 92년까지는 도로사업 투자재원을 1조7,099억원으로 확대, 국도와 지방도로의 포장률을 100%로, 군도의 포장률은 87%로 제고시킬 계획이다. 내년중 정부가 계획하고있는 주요도로 관련사업은 신갈-안산, 판교-구리간 고속도로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대구-춘천, 대전-진주, 대구-김해중 일부 구 간고속도로 건설을 착공 및 서해안고속도로의 전구간 타당성 조사등이다.

      한국경제 | 1988.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