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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가 뛴다] 인천 : 송도, 국제 비즈니스 명품도시 변신중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의 국제업무단지가 국제적인 명품도시로 변신 중이다.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국제업무단지는 컨벤션 센터,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중앙공원, 국제학교 등 업무·정주 기반시설 개발이 한창이다. 국제업무단지는 2014년까지 572만㎡(173만평)의 매립지에 약 24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미국 디벨로퍼인 게일(회장·스탠 게일)의 한국법인인 게일 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7대 3의 비율로 합작회사 ...

한국경제 | 2007.09.09 00:00 | 김철수

[지역경제가 뛴다] 인천 : 스탠 게일 회장 "투자이익 보다 최고의 업무환경에 주력"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총사령탑을 맡고 있는 스탠 게일 회장은 "2000억원을 투자해 중앙공원을 만드는 것은 국제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이익보다 최고의 업무·정주환경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 게일 회장은 "수익금은 도시기반시설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중앙공원도 컨벤션센터와 함께 인천시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2001년에 처음 방문했을 ...

한국경제 | 2007.09.09 00:00 | 김철수

[지역경제가 뛴다] 인천 : 국제업무단지 주요시설‥중앙공원엔 인공수로ㆍ생태관 들어서

국제업무단지에는 송도국제도시의 앵커시설인 컨벤션센터와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중앙공원 등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컨벤션센터호텔은 국제회의 및 전시회가 열리는 4만3000평 규모의 컨벤션센터와 중앙공원의 교차점에 위치해 비즈니스맨과 관광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약 1만7000평 면적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322개 객실과 레스토랑, 헬스클럽, 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 룸 등이 들어선다. 모든 객실에는 ...

한국경제 | 2007.09.09 00:00 | 김철수

[신설법인 현황] (2007년 8월23일~8월29일) 인천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거승이엔지(이기원·50·금속구조물) 도화동 119의 3 ▷건축사사무소유에이디(윤재완·50·건축물설계용역) 송도동 3의 6 아크리아 1 6층 610호 ▷고덕기술연구소(고병석·100·비철금속도매) 원창동 382의 11 ▷대호씨에이더블유(김동 훈·50·기술인력용역) 만수동 1012 삼성빌딩 501호 ▷디알에어포스(이구 철·50·컴퓨터사무용기기) 부평동 436의 15 삼보빌딩 2층 ▷마...

한국경제 | 2007.09.07 00:00

7월 건설수주 공공-민간 양극화

... 1월에 전년 동월대비 73.4%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월 20.5%, 3월 65.0%, 4월 45.5%, 5월 15.6%, 6월 6.6% 등을 기록했다. 특히 7월에는 주택공사의 천안 주공아파트 건설공사와 도시개발공사의 인천 송도 아파트 공사 등 2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건설 수주가 있었고 전남 광양의 배후단지 축조공사 등 큰 토목공사 수주도 활발히 이뤄졌다. 반면 민간부문 건설공사는 부동산 규제 등 정책의 영향을 받아 주력부문인 건축의 수주가 많지 않았던 ...

연합뉴스 | 2007.09.06 00:00

[틈새로 본 부동산] 인천 전입자들 "용인으로 갈걸"

... 국제도시를 만든다면서 인천거주자에게만 주택을 전량 공급하는 것은 취지에 어긋난다는 반대여론에 밀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 10월부터 경제자유구역의 지역우선공급물량을 30%로 축소키로 결정,A씨의 당첨기회는 크게 줄어버렸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에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공급할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시기마저 당초 9월에서 10월께로 연기돼 지역우선공급 100%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 용인시는 상현 힐스테이트와 동천 래미안 등 유망단지를 포함한 주택분양물량 ...

한국경제 | 2007.09.05 00:00 | 박종서

올 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지출 9천500억원

... 피서객이 4천140만으로 사상 처음으로 4천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해 3천833만명보다 307만명, 7% 가량 늘어난 것이다. 해수욕장별로는 해운대가 1천581만명으로 가장 많고 광안리 1천117만여명, 송정 823만여명,송도 415만여명,다대포 97만여명,일광 16만여명,임란 27만여명 등의 순이었다. 해수욕객들이 숙박과 식사, 레저, 각종 시설이용 등에 사용한 돈은 총 9천500억여원에 달해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이는 ...

연합뉴스 | 2007.09.04 00:00

동북아 E-biz센터 건립 ‥ 인천대, 송도국제도시에

시립 인천대학교는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7월 말까지 송도국제도시에 '동북아 E-biz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는 4일 오후 센터 신축공사장인 송도국제도시 인천대 미래관 부지에서 이창구 행정부시장과 박창규 시의회의장,박호군 인천대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56억원이 투입될 센터는 인천대 미래관 부지 중 1만6500여㎡ 위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3000여㎡ 규모로 ...

한국경제 | 2007.09.03 00:00 | 김인완

은행들 "30조 지자체 금고 잡아라"

... 최대 수조 원에 달하는 지자체 예산을 대출 재원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실상 해당 지자체가 벌이는 모든 개발 사업의 독점 파트너가 된다. 실제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인천시 금고 운영권을 따낸 뒤 우리은행 대신 인천 송도 개발 사업의 금융 파트너가 됐다. 이 때문에 은행들은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지자체 금고 운영권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해당 공무원들이 예금에 가입하거나 대출받을 때 0.5% 이상의 우대금리를 주고 지자체나 지자체 산하 복지재단에 ...

한국경제 | 2007.09.03 00:00 | 정인설

[코스닥 기업공시] (31일) 도들샘 등

△도들샘=최대주주인 씨앤리치홀딩스가 보유지분 27.84% 중 26.04%를 에이스하이텍에 159억원에 매각결정.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우건설과 송도 CC호텔신축공사 22억원에 계약. △샤인시스템=롯데건설과 은평뉴타운 1지구 PL창호공사 35억원에 계약. △케이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가 김용빈 김성일에서 정철하로 바뀜. △영실업=무상증자와 주식분할 후 기준으로 비전하이테크 1주당 영실업 0.83주 비율로 비전하이테크 흡수합병 결정.△특수건설=듀어코리아와 ...

한국경제 | 2007.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