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현대정공은 싼타모 200S 자동변속기 차량을 기본으로한 장애인용 싼타모 6개 모델을 개발,12일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정공은 장애인용 싼타모에는 좌측 엑셀러레이터 페달차량,조향보조장 치장착차량,브레이크 및 엑셀러레이터 수동조작차량 등이 있으며 휠체어 적 재시에도 5명이 탑승할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문생산방식으로 제작되며 대당 판매가격은 1천4백만~1천4백50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지체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상태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 승강 리프트가 개발됐다. 차량개조 전문업체인 창림정공(대표 박성권)은 기존의 승합차나 버스 등에 장착할 수 있는 이 장치를 개발, 대당 1,000만원대의 가격으로 ... 구동되는 이 장치는 100~300kg의 무게를 10초 이내에 들어올릴 수 있어 빠른 시간내에 장애인들이 자동또는 수동조작으로 승하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운행중에는 휠체어를 고정장치에 접속시킬 수 ...

한국경제 | 199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