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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거벗은 영혼과 자연을 담았다‥ 배병우ㆍ김중만씨 나란히 개인전

      ... 녹차 밭까지 그의 사진은 자연의 질서를 담아 낸다. 오는 9월 독일 폴러갤러리와 런던 롤로갤러리에서,10월부터 두 달간은 프랑스 앙제에서 3인전을 갖는 등 해외전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김중만은 1000여명에 달하는 연예인 스타들을 찍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가다.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사진에 반해 사진예술로 전향했다. 1977년 프랑스 아를르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국내 최초의 아프리카 동물사진집인 ...

      한국경제 | 2005.08.24 00:00 | 이성구

    •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

      ... 게이머들을 각각 상징한다. 또 게임포털의 규모감과 신뢰성을 나타내는 파란색과 상상, 호기심, 창조성을 표현하는 와인레드색을 조화시켰다고 엔씨는 설명했다. 플레이 엔씨 사이트에서는 메인 로고와 '토이 스트라이커', '스매쉬 스타', '엑스틸' 등 게임들의 간단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플레이 엔씨는 세계 공통의 명칭과 플랫폼으로 내년 미국ㆍ일본ㆍ중국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앞으로 3년간 엔씨 자체 개발 게임과 외부 개발사 유통 게임 등 게임 20여개를 제공하게 ...

      연합뉴스 | 2005.08.24 00:00

    • 대만 일본 LCD관련주 혼조..AUO 1.5%↑(1:25)

      ... 1시25분 현재 아시아 주요 LCD 관련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1,000 -1.96 551,000 원 LG필립스LCD -350 -0.72 48,000 원 샤 프 -17 -1 1,690 엔 NEC 6 1.03 588 엔 AUO 0.8 1.57 51.8 대만달러 CMO 0.5 1.17 43.1 대만달러 콴타디스플레이 -0.15 -1.01 14.8 대만달러 한스타 -0.24 -2.65 8.81 대만달러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5.08.24 00:00 | settia

    • 프로배구 후인정, 연봉 9천만원 동결

      ... 마시며 우승을 놓친 데다 기존 선수 샐러리캡(연봉총액 상한제) 10억3천500만원을 15명의 선수에게 골고루 적용, 후인정의 1억원대 턱걸이가 좌절됐다. 이에 따라 프로배구 첫 억대 연봉자 경쟁은 원년 챔피언 삼성화재의 `월드 스타' 김세진(31)과 `갈색 폭격기' 신진식(30), LG화재의 `거포' 이경수(26)간 3파전으로 압축됐다. 김세진(종전 연봉 8천700만원)은 전성기 못지 않은 점프력과 강스파이크를 뽐내며 주포 역할을 잘 소화해 몸값 1억원 돌파에 가장 ...

      연합뉴스 | 2005.08.24 00:00

    • "연말 배당투자 지금해야 한다"

      배당투자는 연말이 아닌 9월에. 24일 삼성증권 이기봉 연구원은 2002년 중반이후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제 배당수익률을 이용한 스타일 투자의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이후 거래소종목을 이용해 구성한 예상 배당포트폴리오는 단순평균방식으로 58%의 연평균 수익률을 시현. 이기봉 연구원은 "그러나 연말에 단기로 배당투자한 성과는 기대보다 저조하며 배당락이후 주가 급락에 따른 손실 위험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

      한국경제 | 2005.08.24 00:00 | parkbw

    • [취재수첩] NHN '분당시대'

      ...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였는데요. 직원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시설들을 마련해 놓고 있었습니다. [앵커-2] 그렇군요, 그런데 분당으로 사무실을 옮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자-2] 가장 큰 이유는 전에 입주해 있던 스타타워의 공간이 부족해졌다는 것입니다. 직원은 늘어나는 데 비해 공간은 한정돼 있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S : 2배인 6000평 규모 이번에 이사한 분당 정자동의 SKC&C빌딩은 입주면적이 스타타워때보다 보다 2배가 ...

      한국경제TV | 2005.08.24 00:00

    • 박찬호 대신 아스타시오가 불펜행?

      부상자 명단에 있던 우완 애덤 이튼이 로스터에 복귀하면서 박찬호(32.샌디에이고)의 불펜행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우완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불펜으로 갈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AP 통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선발 한 명이 불펜으로 가야 한다면 아스타시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스타시오가 지난 21일 애틀랜타전 등판에서 오른 팔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며 다음 선발 등판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스타시오는 8월 성적만 ...

      연합뉴스 | 2005.08.24 00:00

    • 대만 LCD관련주 하락세(10:45)

      ... 아시아 주요 LCD 관련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0,000 -1.78 552,000 원 LG필립스LCD -550 -1.14 47,800 원 샤 프 -10 -0.59 1,697 엔 NEC 6 1.03 588 엔 AUO -0.5 -0.98 50.5 대만달러 CMO -0.25 -0.59 42.4 대만달러 콴타디스플레이 -0.15 -1.01 14.8 대만달러 한스타 -0.22 -2.43 8.83 대만달러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5.08.24 00:00 | settia

    • [프로축구] 이동국 쐐기골..박주영 도움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간판 스타 박주영 이동국의 활약을 앞세워 프로축구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쾌승했다. 서울은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박주영의 통산 3번째 어시스트와 김은중 김동진의 연속골로 광주 상무를 2-0으로 완파했다. 김은중은 전반 12분 히칼도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넣어 정규리그 7호골을 기록, 득점순위 단독 2위가 돼 1위 박주영(8골)을 바짝 추격했다. 박주영은 후반 ...

      연합뉴스 | 2005.08.24 00:00

    • 배용준 "카메라앞에 버려진 아이였다"

      ... 무대인사에서 "이제 영화에 대해 조금 알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전에는 흥행이나 반응에 대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내가 캐릭터를 잡아가고 생각했던대로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알잖나. 항상 준비하고 그것에 갇혀서 하는 스타일. 하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다 버리고 연기를 했으니 그 결과가 너무나 두렵다. 오죽하면 촬영 끝나고 병원에 입원했겠는가. 낮 기자시사회는 그렇다 치고 저녁 시사회를 앞두고는 친구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가를 다녀왔다. 그것이 ...

      연합뉴스 | 2005.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