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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편안하고 세련된 멋 니트로 '여름연출'

    ... 정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한다. 색상은 크게 3그룹.전형적인 여름색인 하양 파랑 빨강 검정색의 "마린", 카키 베이지 아이보리의 "사파리", 그리고 오렌지 연두 노랑색의 "비비드컬러그룹"이 그것이다. 신원"씨"디자인실 ... 허리선이 내려간 바지)를 매치시키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반팔원피스나 어깨를 끈으로 처리한 슬립드레스는 재킷이나 시스루소재 카디건을 받쳐주면 일상생활에서도 무리없는 차림이 된다. 니트의상은 몸의 선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특히 ...

    한국경제 | 1996.06.14 00:00

  • [패션] 동/서양 조화 개성 돋보여 .. 96 봄여름 파리컬렉션

    ... 봄여름 파리컬렉션에서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승부를 걸었다. 진태옥씨는 복고풍을 세련되게 표현한 엘레강스 , 이신우씨는 번쩍이는 비닐소재와 몸에 달라붙는 실루엣의 미래지향적 스타일, 이영희씨는 노방등의 전통소재와 한복선을 ... 소재. 실크를 모시느낌이 나게 가공한 "새로운 모시", 실크에 마 파인애플섬유 등을 혼방한 원단으로 연출한 시스루룩은 "동양적인 수줍음과 서구의 대담함을 동시에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실루엣은 디테일을 배제하고 단순한 우아함을 ...

    한국경제 | 1995.10.29 00:00

  • [패션가소식] 디자이너 박윤정씨 ; 디자이너 김영주씨

    ... 사용한 모래시계 실루엣(몸의 곡선을 과장해 표현한 것)의 의상 36점. 333-2211 .디자이너 김영주씨는 25일 정오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96년 봄여름 밀라노컬렉션 귀국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시스루룩의 드레스, 노방소재의 재킷과 배꼽티, 투피스, 수영복등 총 102점을 선보였다. 내년 봄에는 20-30대를 위한 제2브랜드 "영주 김"을 내놓을 예정. 549-3018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5.10.29 00:00

  • [패션] 늦여름, 베스트/카디건 필수아이템..날씨 맞춰 코디

    ... 베스트, 흰색 면 재킷, 니트쫄티, 짧은 바지 타이트한 쫄티에 깜찍한 베스트를 걸치는 것도 좋은 코디네이션법.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들은 긴팔 셔츠를 입고 그위에 베스트를 걸쳐 남다른 센스를 보이기도 한다. 시스루 재킷이나 카디건 원피스 재키룩의 대명사인 복고풍 검정원피스는 특유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 아이템. 여기에 시스루 소재의 짧은 재킷을 걸치면 무난한 차림. 또한 빨간색 스키니벨트를 매고 아이보리색 라운드네크 가디건을 ...

    한국경제 | 1995.08.13 00:00

  • [패션] 시스루룩 .. 소재 다양화...검정/형광색 주류

    ... 것들이다. 색상은 검정이나 실버톤등 차가운 느낌 색상,또는 요란한 형광색이 주종을 이룬다. 겹쳐입기 편한 풀오버,재킷,재킷형 블라우스등의 단품 위주로 시판되고 있다. 시스루룩을 연출할 때는 깔끔함을 잃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의가 시스루룩의 재킷이나 블라우스라면 하의는 단정한 통바지나 스커트,또 소매없는 원피스라면 시스루 재킷을 걸치는 것이 센스있는 코디법. 모자에 시스루리본으로 액센트를 주거나 시스루 스카프를 ...

    한국경제 | 1995.06.11 00:00

  • [패션] 미니쫄티 .. 귀여움 섹시함 살려야 '맵시'

    ... 갖가지. 최근에는 자연이나 사물을 정밀처리한 컴퓨터프린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스타일은 소위 말하는 "아디다스". 바탕과 대비되는 색깔의 바이어스띠처리가 특징이다. 목둘레와 소매에 선을 넣거나 가슴앞부분을 끈처리해 스포티한 ... 김영순디자인 실장) 이질적인 소재를 패치워크한 것도 있다. 반짝이소재에 어깨부분은 메시(망사)원단을 쓰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시스루효과가 더해져 좀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6.11 00:00

  • [패션] 줄무늬 .. 시원하고 심플...여름에 제격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대담하고 화끈한 란제리룩이나 시스루룩보다 평범하고 심플한 스트라이프 무늬.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아동복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스트라이프는 그 활용범위만큼이나 폭넓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여름에 만나는 큼직한 스트라이프셔츠나 원피스는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해 해마다 여름이면 각 브랜드가 앞다퉈 스트라이프제품을 내놓는다. 올 여름에도 흑백 가로무늬의 타이트 니트셔츠,화려한 원색의 반팔 니트셔츠,세로줄무늬의 ...

    한국경제 | 1995.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