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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우량 고객정보 유출 `초비상'

...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한소협)에 따르면 최근 대부업체의 우량 고객정보가 다른 금융기관, 특히 상호저축은행 쪽으로 새나가 대환대출 자료로 이용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한소협은 저축은행들이 최근 신용대출을 늘리면서 대부업체 직원들을 많이 ... 이들은 빼낸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 우량 고객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새로 옮긴 금융기관의 대환대출을 '저금리'라며 소개해준다는 것이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저축은행을 이용하면 대부업체 이용 때보다 금리가 10~20% ...

연합뉴스 | 2006.01.16 00:00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명단

... 임채봉 박승배 이원일 양희춘 김일한 황재옥 김원식 ◇현대하이스코 ▷전무 박순보 ▷상무 이상수 권영남 ▷이사 신용현 정순천 반영삼 ▷이사대우 김효균 임영빈 권일 이전복 이상국 ◇위아 ▷부사장 강봉돈 ▷전무 류재우 ▷이사 신성기 박치호 한근수 김귀선 ▷이사대우 심풍수 ◇아이아 ▷이사대우 안대환 ◇로템 ▷전무 정현식 ▷상무 유재탁 ▷이사 권정원 김영수 김인홍 ▷이사대우 차동수 박종목 한동인 정영모 ...

한국경제 | 2005.12.26 00:00 | 오상헌

카드사, 연체부담 털고 "공격 앞으로"

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 한도를 늘리는 등 소액 신용대출 마케팅전을 재점화하고 있다. LG 삼성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의 평균 연체율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전년 말보다 4.6%포인트가량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데 ... 하락,신용대출 확대 배경 최근 들어 연체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카드업계의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것이 카드업계 신용대출 영업 강화의 제1원인이다. 전업카드사들 가운데 가장 낮은 연체율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카드의 경우 대환자산을 ...

한국경제 | 2005.12.21 00:00 | 송종현

[리포트] 카드사 '고속질주'

(앵커) 올해들어 신용카드사들이 부실정리에 대거 나서면서 잠재적 부실의 척도인 대환대출 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의 실적도 고공행진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 흑자행진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고속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S-대환대출 급감, 실적호전 견인) 특히 부실의 '복병'인 대환대출 규모가 급감한 것이 카드사들의 올 3분기 실적호전을 견인했습니다. (CG-카드사 대환대출 잔액) 카드업계에 ...

한국경제TV | 2005.11.16 00:00

[부활하는 신용카드] 카드업계 판도 지각변동 예고

... 맞서는 롯데,현대 등 다른 후발 카드사들의 응전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롯데카드의 경우 종전 백화점카드 고객을 신용카드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짓고 하반기 들어서는 각종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는 등 상품군 ... 플래티늄 카드를 내놓아 상류층 고객 잡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롯데카드는 업계 최저 수준인 2%대(대환대출이 포함된 금융감독원 기준)의 연체율이 최대 강점이다. "연체율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어서 공격적인 ...

한국경제 | 2005.10.24 00:00 | 송종현

[기획리포트] LG카드 M&A 대표 '우뚝'

... 과정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S-LG카드 주가 4만원 육박) 한편, LG카드의 주가는 실적개선과 신용등급 상향, 외국기관의 호평 등으로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CG-LG카드 신용등급) 한국기업평가는 ... '긍정적'을 부여해 추가 상향의 가능성도 열어줬습니다. (CG-외국계증권사 평가) ABN암로증권은 LG카드의 주가가 대환대출과 상각자산이 과소평가돼 여전히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고 내년 수익전망도 기존보다 최고 35% 이상 높게 잡았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9.28 00:00

LG카드, 8월 연체율 9.55%

...카드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기준 연체율이 전달보다 0.16% 포인트 줄어든 9.5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환자산 규모는 2조1천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절반이상 줄었고 총 채권에서 대환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17.8%로 ... 나타났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수익성 향상과 함께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용등급 개선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과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

한국경제TV | 2005.09.22 00:00

한화,"삼성카드 올해 적자 전망-IPO 일정 차질 우려"

... 분기당 400~500억원의 환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7월말 현재 13.4조원 수준인 상품자산 잔액이 향후 10조원 내외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환론이 아직도 4.5조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손충당금 비율이 53%로 LG카드와 큰 차이가 없으며 신용판매 부문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채권 발행도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에서는 8월 이후 월 225억원 정도의 순익이 발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05.09.08 00:00 | serew

LG카드, 신용공여한도 1조원 확보

LG카드는 산업은행과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개 은행으로부터 1조원의 신용공여한도를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용공여한도는 LG카드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4천억원, 농협과 우리은행, 기업은행이 각각 2천억원씩 지원합니다. ... 신용으로도 은행 보증없이 필요한 영업자금을 직접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카드의 7월말 현재 대환자산규모는 전달보다 854억원 줄어든 2조2천51억원으로 나타났고 연체율은 9.71%를 기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

한국경제TV | 2005.08.29 00:00

LG카드 신용공여한도 1조원 지원받기로

LG카드는 산업은행,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개 주주은행으로부터 1조원의 신용공여한도(크레디트라인)를 얻어냈다고 29일 밝혔다. LG카드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지분율 22.93%)이 4천억원, 농협(14.59%) 및 ...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발행금리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LG카드는 이날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7월 실질연체율(대환포함)이 9.71%로 6월 대비 0.02%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다. 7월말 현재 대환자산 규모는 전월 대비 854억원 ...

연합뉴스 | 2005.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