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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노사문화 우수기업] 원투원 : 회사, 급여 연체 한번도 없어

    ... 간담회,공정별 간담회,근로자 대표와의 정례간담회 등 노사가 한자리에 마주하는 다양한 모임이 있다. 사내전산망과 주간 소식지 등도 회사 현황을 근로자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경영진은 매달 경영실적을 근로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근로자들과 함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근로자들의 협조와 동의를 구할 수 있다.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과실은 노사 모두의 몫으로 돌아간다. 원투원은 경영성과에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국산 PDA, 외국제품에 밀려 판매량 급감

    ... 이래 지난 7월말까지 국내에 25만대 이상의 PDA를 판매, 누적 판매량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이는 8월말 현재 셀빅의 17만대, 싸이버뱅크의 12만대보다 많으며 무선핸드PC와 지능형복합단말기를 합한 삼성전자의 PDA 내수판매실적 12만5천대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다. 특히 PDA로 KT의 무선랜 서비스 `네스팟'을 쓰는 사용자들의 경우 압도적인 다수가 HP, 후지쯔, 도시바 등 외국산 제품을 선호하며 그 중에서도 HP 아이팩 모델들이 인기 순위 1, 2위에 ...

    연합뉴스 | 2003.09.18 00:00

  • '지배구조' 기업PR 화두로 급부상

    ... 동유럽 등이 포함된 이머징마켓에서 브라질의 이따우홀딩 파이낸스은행에 이어 2위에 올랐고 국가별 지배구조 순위에서는 KT, 국민카드, 대우증권, 포스코 등을 제치고 국내에서 1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측은 이에 대해 "수년 간의 경영실적 개선, 브랜드 가치 상승과 더불어 경영투명성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 있어서도 삼성이 국내 최고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8월 민영화하면서 국제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인 KT 역시 시장에 '지배구조 ...

    연합뉴스 | 2003.09.18 00:00

  • 바이오메디아,8월 누적매출액 전년대비 15.3%↑

    18일 바이오메디아는 8월 누적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5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전년도 매출액의 97%를 8월중으로 달성했으며, 3분기 중으로 전년도 매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hskim

  • 하이스마텍,수혜 旣반영..케이비티..현 주가 적정

    18일 동양종금증권 이태진 연구원은 서울시 신교통카드 사업의 LGCNS 선정과 관련해 하이스마텍의 경우 실적상 수혜 규모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로서 지분율이나 수익배분 구조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수혜 규모 산정이 불가능 가운데 스마트카드 공급은 경쟁적 영업이 이루어질 부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스마텍의 현 주가가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이 각각 29.5배와 22.5배로 선정 수혜가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parkbw

  • [新노사문화 우수기업] 현대건설 : 명성걸맞는 국가대표급 노사관계 자랑

    ... 일상에서 겪는 불만이나 고민은 노사협의회에서 선임한 6명으로 구성된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현대건설은 이렇게 형성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배분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회사의 경영실적에 따른 전사적 성과배분제도와 함께 건설 현장별 성과배분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노사 화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행한 '노사 화합 자전거 이어달리기'가 대표적이다. 작년에는 8백80명이 참여해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CJ,성장세 지속 전망..동부증권

    ...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8일 동부 장영수 분석가는 CJ에 대해 3분기와 4분기에도 주력부문 중심의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율이 10.5%로 매우 높았고 3분기까지 분기별 배용배분을 균등하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기준으로는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ch100sa

  • 미국 경제, 올해 내년 회복세 계속 전망.. IMF 보고서

    ... 2002년 중반부터 둔화로 돌아선 미국 경제가 지난 3-4월의 이라크전 이후 다시 동력을 얻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2.4분기의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정부의 지출 증대, 소비 및 개인투자증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을 보였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18일 통일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개막된 세계은행과 IMF 연례회의 개막에앞서 발표된 이 보고서는 "IMF는 미국의 GDP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계속 잠재력이상의 성장을 보여 미국 경제가 당초 ...

    연합뉴스 | 200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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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IR 大賞] 코스닥부문 우수상 'KTF' ‥ 인터넷 공개

    ... 경영의 주요 축으로 삼아 경영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IR위원회가 IR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IR전략그룹과 사업부서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 KTF IR 활동은 크게 정기 IR와 비정기 IR로 구분된다. 정기 IR는 분기 실적발표회, 로드쇼, 주주총회 등 3가지다. KTF는 실적과 전망을 '있는 그대로'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것을 중시한다. 따라서 분기별 실적이 집계되는 대로 IR를 갖는다. 해당분기가 끝난 뒤 1개월 내 국내외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新노사문화 우수기업] 포스코건설 : 고학봉 <대표>

    포스코건설의 이념은 '참여경영'이다. 중요한 경영실적 등을 수시로 전직원들에게 공표하고 있다. 열린경영은 열린 대화로서만 가능하다. 현장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는 그만큼 소중하다. 노조측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은 최대한 반영한다. 이를 위해선 사측은 언제나 낮은 자세로 근로자들의 세세한 반응과 생각,느낌을 교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한국경제 | 2003.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