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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각각 9.2%, 11.6%로 전년도의 높은 마진율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월까지의 미국 시장 판매 공백기가 지나며 3월부터는 양사의 주력 레저용 차량(RV)인 싼타페·쏘렌토·카니발 차량의 미국 내 판매 전개가 본격화돼 수익성 개선에 본격적으로 개입했다"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는 1분기에 그치지 않고 2분기에도 재점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의 주가 낙폭은 매수 ...

한국경제 | 2024.04.03 08:47 | YONHAP

...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세 속에서도 세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저는 지난달에 전월 대비 53.6% 증가한 6100대 팔려 현대차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7884대 팔린 SUV 싼타페다. 신차 효과를 한창 누리는 타이밍인 싼타페와 2000대 미만 차이다. 2022년 12월 신차가 출시됐던 그랜저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1%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판매량에서도 그랜저의 ...

한국경제 | 2024.04.02 11:07 | 최수진

... 감소한 30만6천628대를 팔았다. 국내외를 합산하면 3.7% 줄어든 36만9천13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 기준으로 현대차 세단 중에서는 그랜저가 6천10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레저용 차량(RV) 중에서는 싼타페의 판매량이 7천884대로 가장 많았다. 기아는 국내 4만9천112대, 해외 22만2천914대 등 총 27만2천26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7.6%, 해외는 1.2% 각각 감소해 총판매량도 2.4% 줄어들었다. 한국GM은 전체 판매량에서 ...

한국경제 | 2024.04.01 18:02 | YONHAP

...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6만 2,504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 5,302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가 7,884대 팔리며 국내 승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64.8% 증가한 수치다. 그밖에 투싼 (3,524대), 캐스퍼 (3,442대), 코나 (2,747대), 팰리세이드 (1,974대)가 뒤를 이으며 RV는 ...

한국경제TV | 2024.04.01 17:48

... 판매는 16.1%, 해외 판매는 0.7% 줄어든 수치다. 국내 시장 판매 실적을 모델별로 보면 세단의 경우 그랜저 6천100대, 아반떼 4천188대, 쏘나타 4천78대 등 모두 1만5천302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7천884대, 투싼 3천524대, 캐스퍼 3천442대, 코나 2천747대, 팰리세이드 1천974대 등 총 2만1천979대 판매됐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 8천32대, 스타리아 3천123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 ...

한국경제 | 2024.04.01 17:22 | YONHAP

... 판매는 전년 대비 16.1%,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5302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2747대 △캐스퍼 3442대 등 총 2만1979대 판매됐다. 포터는 8032대, 스타리아는 312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2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

한국경제 | 2024.04.01 17:14 | 최수진

...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뉴욕오토쇼에서 4천433㎡(1천34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5·6, 아이오닉5 N, 코나 EV, 싼타페 HEV 등 총 3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현대차 옆에 1천63㎡(322평) 규모의 전시장을 별도로 꾸려 지난 25일 공개한 고성능 라인 '마그마' 콘셉트 모델들과 차후 출시될 초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

한국경제 | 2024.03.28 08:30 | YONHAP

... 12.0% 감소했다. 주요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한국GM과 타타대우만 1천987대(77.9%), 401대(5.2%)를 팔아 작년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내수 판매 상위 모델은 쏘렌토(8천671대), 카니발(7천989대), 싼타페(7천413대), 스포티지(6천991대), GV80(4천652대) 등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는 4만102대로 작년보다는 11.7% 감소했고, 전월보다는 5.8% 늘어났다. 산업부는 "2월 자동차 수출은 설 연휴에 ...

한국경제 | 2024.03.19 11:00 | YONHAP

... 변경을 거쳤다. 지난해 2월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판매량 1476만2924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시장은 미국이다. 1991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아반떼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13만4149대가 팔렸다. 투싼·싼타페 등 SUV에 밀려 판매량 3위에 그쳤지만,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시장을 중소형 세단 위주로 처음 공략했던 현대차로서는 아반떼가 수출 효자 모델이기도 하다. 아반떼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

한국경제 | 2024.03.17 13:30 | 최수진

...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측은 EV9을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기아 EV9은 다른 대형 SUV를 구식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 현대차 싼타페, 아이오닉 5N 등이 본상을 받았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싼타페 XRT, 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을 받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

한국경제 | 2024.03.13 09:07 | 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