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6,9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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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인질로 잡힌 대통령···대한민국 미래 안타까워"
...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법제처장, 국정원 기조실장, 대통령실 민정비서관, 법무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 대통령에게 직보할 수 있는 가깝고 막강한 자리"라며 이들의 공통점은 "대장동, 쌍방울, 대북송금, 친형 강제입원, 혜경궁 김씨 사건 등 李대통령의 범죄의혹의 ‘진실’에 가장 근접한 사람들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누구보다 불편한 사람들일 수 있다"라며 ...
한국경제 | 2025.07.15 10:30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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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갑질왕 OUT 피켓 떼라" vs 野 "강선우도 과거 청문회 때 부착"
... 대해 이야기도 안 들어보고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대단히 유감을 표시한다"고 했다. 야당 간사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은 강선우 후보 앞에만 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모르겠다. 처음 증인 신청할 때 쌍방울 쪼개기 후원에 대한 증인 채택을 한사코 반대했다. 두 번째로 갑질 후보에 대한 전(前) 보좌관 증인 채택도 반대했다"며 "그것도 생각해보면 영부인께서 하급 공무원에게 '과일 사 와라, 초밥 사 와라' 갑질했다. ...
한국경제 | 2025.07.14 10:5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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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차관급 인선…법제처장 조원철·병무청장 홍소영
... 고양지원장 등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다만 조 처장은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이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야권을 중심으로 부적절한 인선이라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앞서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한 김희수 변호사가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임명됐을 때에도 국민의힘에서는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강 대변인은 이러한 비판에 대한 의견을 묻자 "(조 처장이 쌓은) 26년간의 법관 및 변호사로서의 ...
한국경제 | 2025.07.13 15: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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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법카유용 의혹' 재판도 미룬 법원, 이번엔 "국정운영 보장"
... 다음 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역시 이 대통령의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 공판기일을 추후지정했다. 이로써 이달 22일 공판준비기일이 예정돼 있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제외하고 이 대통령이 피의자인 형사사건 재판이 모두 중단됐다. 위증교사 사건 2심은 6·3 대선 전인 지난 5월 12일 추정된 이후 기일이 잡히지 않고 있다. 법원은 이 대통령 임기 동안에는 재판을 사실상 ...
한국경제 | 2025.07.01 18:28 | 장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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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 메디앙스 강세..유레카 매수 추천일은?
... 제시했다. 오늘까지 보유했다면 수익률은 2.5% 이다. 한경유레카에서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AI 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있다. 한경닷컴은 한경유레카 출시를 기념해 ‘1개월 무료체험 이벤트’ 를 진행하고있다. 원하는 AI 알고리즘업체 한 곳을 1개월 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메디앙스 웰크론 국보 모나리자 쌍방울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
한국경제 | 2025.06.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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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화영 사면 추진은 李대통령의 공범 자백"
... 사법의 폭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독재 정권의 탄압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제헌절 사면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 주소를 공유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3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2022년 10월 구속됐다. 복역 기간은 5년 가량 남은 상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4 16:37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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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
... 동안에는 두 피고인의 재판을 분리해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날 서울고법에 이어 서울중앙지법까지 이 대통령 재판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남은 재판도 같은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위증교사 사건은 6·3 대선 전에 이미 담당 재판부(서울고법 형사3부)가 추후지정했고, 수원지법이 심리 중인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은 각각 다음달 1일과 22일에 공판준비기일이 예정돼 있다. 장서우 기자
한국경제 | 2025.06.10 17:58 | 장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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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불소추 특권에 재판도 포함"…다른 4개 재판도 올스톱 될듯
... 나왔다. ◇“사법개혁 권한 쥔 여권 의식” 지적 이 대통령은 선거법 위반 사건을 비롯해 위증교사 의혹(서울고법),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등 개발 특혜 의혹(서울중앙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법인카드 유용 의혹(수원지법) 등 5개 사건으로 기소됐다. 지법 재판부는 헌법 84조와 관련해 상급 법원인 고법의 판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선 이전에도 선거법 사건 재판부가 ...
한국경제 | 2025.06.09 18:02 | 장서우/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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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권력 앞에 누워버린 사법부의 흑역사"
...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국민의힘 측 주장이다. 이 대통령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되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날을 세웠다. 이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위증교사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았는데, 지난 4월 퇴임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를 입법 독재 도구로 사용한 것처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사법 ...
한국경제 | 2025.06.09 17:45 | 안시욱/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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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연기…나머지 재판은?
... 한 재판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견해와 소추를 기소 이후 공소 유지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봐 이미 기소된 형사재판도 대통령 당선 시 임기 만료까지 중단돼야 한다는 견해가 각각 나오고 있다. 대법원의 판단이 아닌 만큼 대장동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을 포함한 나머지 사건 재판부의 경우 이번 선거법 재판부 판단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가 심리하는 대장동·...
한국경제 | 2025.06.09 16:54 | 박수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