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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인다] 홍천 '모둘자리 관광농원' ‥ MT 등 인기몰이

... 비롯해 각 기업체의 사원연수나 부서별 모임, 임원 교육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학 동아리와 종교단체 같은 대ㆍ소규모 야외행사도 활발하게 유치되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청소년 캠프장으로도 단연 으뜸. 특히 최대 4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숙박시설과 함께 수영장 운동장 강당 캠프화이어장 눈썰매장 산중호수 및 산책로 전통찻집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 곳의 자랑거리. 모둘자리 안병학 ...

한국경제 | 2003.10.30 00:00

美LA서 한복 전시회 열려

... 2월1일까지 LA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에서 `한국복신의 변천사'란 주제로 열린다. 문화관광부 주최의 이 전시회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80여점의관련자료가 전시된다. 주최측은 특히 왕의 용포(龍袍)와 왕비의 원삼(圓衫), 어린이의 당의(唐依) 등을 준비해 우리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밈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7일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는 한복사랑협의회(회장 이용주) 주관으로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문화사업 빈도는 MBC, KBS, SBS 순"

... 방송 3사의 문화사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BC가 개최한 문화행사가 775회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KBS는222회를 개최했고 SBS는 55회에 불과했다. MBC는 종류도 다양했으며 전시, 공연, 시상, 어린이ㆍ청소년, 자선행사는 거의매년 열리는 등 빈도 역시 잦았다. 종류별로는 MBC 마당놀이와 신파극을 비롯한 공연이 249회(32.1%)로 가장 많았고 국내외 도서전 및 미술대전 중국, 잉카문화 유물전 등 전시가 187회(24.1%)로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방송 3년 맞은 KBS '한민족리포트'

... `한민족 리포트'의 수많은조연 중 한 사람일 뿐이다.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은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는 게 제작진이 자부심을 갖는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임혜선(林惠仙ㆍ41) PD는 "한번은 전남 여수시 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2반 어린이들이 도덕시간에 녹화된 방송을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는 얘기를 담은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어요"라고 귀띔했다. 얼마 전에는 서울 모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한테 직업교육 차원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문의해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각장애인이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건강한 인생] '보령제약' .. 증상별 맞춤형 감기약 '콜쓰리'

... 감기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침 감기약이다. '콜쓰리엔'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동반한 감기에 효과적인 코 감기약이다. 코의 충혈을 방지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콧물 코막힘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약을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감기 치료를 위해 딸기 향과 캐러멜 향 등을 첨가한 시럽 제품도 갖췄다. 딸기 향을 첨가한 '콜쓰리 시럽'은 양한방 복합제제로 갈근탕이 첨가돼 모든 감기 증상에 효과가 좋다. 어린이 기침,가래,천식의 완화에 좋은 '콜쓰리씨 ...

한국경제 | 2003.10.29 00:00

이라크서 또 차량폭발, 6명 사망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의 한경찰서 근처에서 28일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를 포함, 최소한 6명이 숨졌다고 현장의 AFP통신 특파원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날 폭발은 미군 병사들에 대한 공격이 빈발하고 있는 팔루자의 한 경찰서 인근에서 일제 픽업 트럭 1대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폭발물이 실려있던 차량이 전력회사 사무실의 외곽에 주차돼 있었으나 차량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인근 경찰서와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이라크 곳곳서 로켓 공격, 폭탄 테러

... 디렉션(Without Direction)' 소속으로 그 동안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기사를 써왔으며 이 때문에 협박편지를 받는 등 신변의 위협을 느껴왔다고 가족들이 설명했다. 수도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의 한 경찰서 근처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를 포함, 최소한 6명이 숨졌다. 이날 폭발은 미군 병사들에 대한 공격이 빈발하고 있는 팔루자의 한 경찰서 인근에서 일제 픽업 트럭 1대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폭발물이 실려있던 차량이 전력회사 사무실의 외곽에 주차돼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문화사업 빈도는 MBC, SBS, KBS 순"

... 11년 동안 방송 3사의 문화사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BC가 개최한 문화행사가 775회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SBS는528회, KBS는 222회로 나타났다. MBC는 종류도 다양했으며 전시, 공연, 시상, 어린이ㆍ청소년, 자선행사는 거의매년 열리는 등 빈도 역시 잦았다. 종류별로는 MBC 마당놀이와 신파극을 비롯한 공연이 249회(32.1%)로 가장 많았고 국내외 도서전 및 미술대전 중국, 잉카문화 유물전 등 전시가 187회(24.1%)로 ...

연합뉴스 | 2003.10.29 00:00

[건강한 인생] '한미약품' .. 먹는 여드름약 '써플레스 비씨'

... 10∼20대의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약의 바깥층에 비타민C와 B6가 함유돼 새콤한 맛을 내며 약 안쪽에 들어있는 비타민 B2는 달콤한 맛을 낸다. 여드름 치료 외에 구내염,거친 피부,습진,피부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 15세 이상은 1일 2회 2정씩,7∼14세 어린이는 1일 2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일반 의약품이며 가격은 1백20정 한 통에 4만원대이다. (02)410-9182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10.29 00:00

가을 정취 즐기는 어린이들

푸른 색을 버리고 어느새 짙은 노란색을 띠기 시작한 경기도 과천의 단풍나무 사이길을 어린이들이 걸으며 가을을 맘껏 즐기고 있다. /(과천=연합) ?

연합뉴스 | 2003.10.2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