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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 미술이 만난다 ‥ '아트 북'전/'사람을 닮은 책'전

      ... 사진집도 출품된다. (02)503-7744 ◇'사람을 닮은 책'전(내년 2월28일까지 금호미술관)=교보문고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44명의 작가가 책을 주제로 한 조각 설치 회화 아트북 도서관 만들기 작업을 선보이고 13명의 어린이들과 공동작업도 했다. 이들이 만든 책은 기억의 보존과 기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상력으로 어루만지거나 해체한 책이다. 홍경택은 엄청난 규모의 책이 산만하면서도 정연하게 쌓여있는 화려한 그림 풍경을 보여준다. 서해성은 실제로 망한 ...

      한국경제 | 2003.12.21 00:00

    • 미취학 아동 사교육열풍 '심각' ‥ 학원이용 최다

      7세 이하 어린이들이 일주일에 30시간 가까운 사교육을 받는 등 미취학 아동들의 사교육 열풍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재수생 이하 자녀가 있는 1천2백7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는 일주일에 사교육기관을 평균 6.0회 이용하고 1회 이용시간은 4.8시간으로 조사됐다. 미취학 어린이가 주당 28.8시간을 사교육기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셈이다. 미취학 어린이의 월평균 ...

      한국경제 | 2003.12.21 00:00

    • 미취학아동 사교육 주당 28.8시간

      취학하지 않은 7세 이하 어린이가 일주일에 무려 30시간 가까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교육 열풍'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이원덕)에 따르면 최근 재수생 이하 자녀가 있는 1천27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는 일주일에 사교육기관을 평균 6.0회 이용하고, 1회 이용시간은 4.8시간으로 조사됐다. 미취학 어린이가 일주일에 28.8시간을 사교육기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셈이다. ...

      연합뉴스 | 2003.12.21 00:00

    • 파티…파티…열렸네 .. 호텔 파티문화 두배로 즐기기

      ... 양주세트 26만∼50만원. 호텔리츠칼튼서울(02-3451-8217)은 24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매직 크리스마스 디너'를 마련한다. 월트디즈니 영화,환상의 마술 쇼 등이 코스 메뉴와 함께 제공된다. 어른 6만원,어린이 4만원. 메이필드호텔(02-6090-5500)은 24일 피아노 콘서트와 신나는 댄스 파티가 어울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콘서트에서는 팝 피아니스트 임학성 트리오와 로키호러쇼 등에 출연한 뮤지컬 가수 김태희씨가 ...

      한국경제 | 2003.12.21 00:00

    •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 탐험교실

      서울역사박물관은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탐험교실을 마련, 내년 1월 6∼30일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역사탐험교실에서는 하루 30명씩을 대상으로 시청각 교육과 전시 관람, 실기 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물관측은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http://museum.seoul.kr)에 접수한 희망자가운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연합뉴스 | 2003.12.20 00:00

    • 어린이대공원 모닥불 콘서트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라이브 공연 등으로꾸며지는 `모닥불 콘서트'를 20∼21일, 24∼25일, 27∼28일, 31일 오후 2시 정문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설무대 주변에 대형 모닥불 5개와 관람용 의자를 설치, 가족이나 연인 단위 관객들이 몰다비안 민속공연단과 라이브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하게 된다.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퀴즈쇼, 고구마 구워먹기 등의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연합뉴스 | 2003.12.20 00:00

    • [프로축구] 성남,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전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20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퓨마&홍명보 장학회 소아암 어린이돕기 축구인 후원의 밤' 행사에서 100만원의 성금을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cty@yna.co.kr

      연합뉴스 | 2003.12.20 00:00

    • 부모 집 비운 사이 화재, 어린이 2명 중상

      20일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빌라 지하 1층 이모(33)씨 집에서 불이 나 이씨의 딸(7)이 연기에 질식하고 아들(5)은 화상을 입어 두 자녀가 모두 중상을 입었다. 불은 내부 10여평을 모두 태운 뒤 8분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화재 당시 출근한 상태였고 이씨의 아내 역시 전날 집안 일로 시골에 내려가 화재 당시에는 아이들만 집에 남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

      연합뉴스 | 2003.12.20 00:00

    • 어린이 사체수색 강추위로 진전없어

      경찰과 119 구급대는 20대 가장의 `두 자녀 한강투기 살해사건'과 관련, 20일 오전부터 구명보트 등 수색장비를 동원해 사체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강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30분부터 사건이발생한 동작대교 북단 일대의 한강 수면 위에서 아이들의 사체를 찾고 있지만 추운날씨로 인해 장비가 얼어붙는 데다 수온이 낮아 `잠수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작업...

      연합뉴스 | 2003.12.20 00:00

    • `이렇게 모질 수가' 두 어린자녀 한강에 던져

      ... 공조수사로 이씨가 살고 있는 인천 부평구 자택에서 그를 검거해 서울로 압송했다. 이씨의 승합차 뒤를 따라 달리다 사건현장을 목격한 최모(29.여)씨는 "20대 중반의 남자가 검정색 트라제 승합차를 세우고 5∼6세 남자.여자 어린이를 차례로 던진 뒤 황급히 차에 타고 도주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 다른 목격자 서모(41)씨는 "동작대교로 이동 중에 한 남자가 비상등을 켠 채차를 세워놓고 남자 아이를 뒤에서 껴안아 들어올린 뒤 한강에 던지는 것을 보고 ...

      연합뉴스 | 2003.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