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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삼익제약·에이엘티 코스닥 스팩 상장예심 승인

      한국거래소는 삼익제약과 에이엘티의 코스닥시장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익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완제의약품 제조 및 위탁생산(CMO) 사업을 하고 있다. 하나제28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9억원과 37억원이다. 통신기기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아이비케이에스제21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

      한국경제 | 2025.07.16 18:54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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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신보라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듣자 주인공이 그려졌죠"

      ... "앞으로 균형보다 불균형에 대해, 안정보다는 흔들림에 대해 오래도록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올해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간 진행됐다. 400편이 넘는 경장편 소설이 응모됐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작이 결정됐다. 예심 심사위원은 문학평론가 김미정과 소설가 김종광, 김이설, 박진규, 최영건 등 다섯 명이 맡았다. 본심은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과 교수(문학평론가)와 소설가 편혜영, 안보윤 세 명이 진행했다. ...

      한국경제 | 2025.07.15 14:14 | 구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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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비모빌리티 등 3社,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한국거래소는 카네비모빌리티 등 3개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네비모빌리티는 2001년 설립돼 자동차 전장품과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7억원과 12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그린광학은 1997년 설립돼 광학 설계부터 제조·시스템 조립 및 분석 등 전 과정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7억...

      한국경제 | 2025.07.14 18:00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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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한방에 날려볼까"…박카스 29초영화제 개최

      ...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진 않지만 주최사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하며 결과는 사전 고지 없이 오는 9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총상금은 3000만원 규모로, 이번 영화제에선 기존 상격 외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lsqu...

      한국경제 | 2025.07.13 17:14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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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한 방에 날려볼까"…박카스 29초영화제 개최

      ...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주최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하며 결과는 사전고지 없이 오는 9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총상금은 3000만 원 규모로, 이번 영화제에선 기존 상격 외에 생성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lsquo...

      한국경제 | 2025.07.13 13:48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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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펀드 제외한 공모펀드 직상장…운용사들 발 뺀다

      주식시장에 공모펀드를 상장하려는 자산운용사 수요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적극 추진한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외국으로의 자금 이탈을 우려해 해외 주식형 펀드를 상장 대상에서 제외하자 참여 유인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펀드 설정도 당초 계획과 달리 현금만 가능하도록 제한돼 설정·환매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참여 운용사가 줄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지적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경제 | 2025.07.09 14:31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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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큐리오시스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한국거래소는 큐리오시스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큐리오시스는 생명과학 연구장비·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다. 세포를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시스템 '셀로거 프로'가 주요 제품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4억원, 영업손실은 62억원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20:40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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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형 위성' 나라스페이스 등 3社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한국거래소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우주항공 스타트업이다. 무게 100kg 이하 초소형 인공위성 본체와 핵심 부품을 직접 설계·제작한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3억원, 영업손실은 44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또 의료기기 제조업체 리센스메디컬도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피부 냉각마취 의료기기 등이 주...

      한국경제 | 2025.07.07 16:44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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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조 추경, 국회서 40조로 뛰었다...예심서 줄줄이 '증액'

      정부가 경기 부양과 소비 진작을 위해 편성한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과정에서 속속 증액됐다. 2일 현재 국회 상임위 13곳 중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10곳은 추경안을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이들 상임위 예비 심사 결과만으로 추경...

      한국경제 | 2025.07.02 13:06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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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식품 등 5社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한국거래소는 삼진식품 등 5개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진식품은 부산 소재 어묵 전문업체다. 창업주 고(故) 박재덕 명예회장이 1953년 봉래시장에 설립한 삼진식품 가공소에서 비롯됐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4억원과 48억원이다. 어묵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한 2013년(매출액 83억원)과 비교하면 외형이 크게 확대됐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종합 패션 콘텐츠 업체 에스팀...

      한국경제 | 2025.06.30 16:03 | 고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