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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GA 프로'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2R 2타 차 단독 3위

약혼자 오지현(26)의 현지 원정 응원을 받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김시우(27)가 6년 만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향해 착실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반환점을 돈 김시우는 14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선두 티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에 ...

한국경제 | 2022.09.09 18:50 | YONHAP

롱 퍼터 들고 나온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 그때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 걸 알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PGA투어와 메이저 대회에서 경기하는 게 꿈이었고 최근에는 PGA투어 상금도 더 커지고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PGA투어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오지현(26)이 갤러리로 코스를 동행하며 김시우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 둘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나라(일본)=조수영 기자

한국경제 | 2022.09.08 16:42 | 조수영

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 알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PGA 투어와 메이저 대회에서 경기하는 게 꿈이었다. 최근 PGA 투어 상금도 더 커지고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PGA 투어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오지현(26)이 갤러리로 코스를 동행하며 김시우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 둘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나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9.08 15:09 | 조수영

6년 만에 코리안투어 출전 김시우 "우승하려고 왔다"

... 때부터 꿈은 PGA 투어였고 메이저 대회에 계속 나가고 싶다. 친한 선수들도 아직 PGA 투어에 있고 상금 규모도 높아졌다. 현재 자리에 만족한다"고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번 대회에 약혼자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오지현(26)의 현지 응원을 받는 김시우는 "서로 바쁘다 보니 3개월 만에 만났다"면서 "골프 얘기는 서로 싫어해서 하지 않는다. 같이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좋다. 응원도 힘이 된다"고 말했다. 둘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

한국경제 | 2022.09.08 13:19 | YONHAP

[KLPGA 최종순위] 한화 클래식

...─┼──────────┤ │ 8 │ 김지영 │ +9 │297(72 71 80 74) │ │ │ 임진희 │ │ (73 75 74 75) │ ├─────┼────────────┼─────┼──────────┤ │ 10 │ 오지현 │ +10 │298(73 77 79 70) │ │ │ 배소현 │ │ (74 75 74 76) │ │ │ 정희원 │ │ (74 71 80 74) │ │ │ 유해란 │ │ (74 73 79 73) │ │ │ 유서연 │ │ (69 ...

한국경제 | 2022.08.28 16:50 | YONHAP

[포토] 오지현, '정확하게 날아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2.08.25 11:35 | 변성현

[포토] 오지현, '티샷도 우아하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2.08.25 11:34 | 변성현

100㎜ 러프와 싸움…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 25일 개막(종합)

... 한화 클래식을 여러 번 지목할 만큼 이 대회에 욕심이 많다. 2018년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부진으로 3위로 마쳤던 이소영(25)과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처음 열린 2017년 대회에서 우승한 오지현(26)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소영은 14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2년 3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6승째를 따내며 사기가 올랐다. 131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이 충만한 한진선(25)은 2주 ...

한국경제 | 2022.08.23 12:36 | YONHAP

100㎜ 러프와 싸움…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 25일 개막

... 한화 클래식을 여러 번 지목할 만큼 이 대회에 욕심이 많다. 2018년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부진으로 3위로 마쳤던 이소영(25)과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처음 열린 2017년 대회에서 우승한 오지현(26)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소영은 14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2년 3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6승째를 따내며 사기가 올랐다. 131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이 충만한 한진선(25)은 2주 ...

한국경제 | 2022.08.23 10:19 | YONHAP

몸살로 기권하려던 이기쁨, 6언더파 맹타로 첫 우승 발판(종합)

... 쳐서 1m 안쪽의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지금 샷 감각이 좋아서 체력만 잘 관리한다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선주(35), 이효린(25), 허다빈(24), 오지현(26), 고지우(20)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박민지(24)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공동 16위에 오른 박민지는 "최근 몇 개 ...

한국경제 | 2022.08.18 18:2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