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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다이하드3' 올 최대 흥행작 .. 11월까지 90만명
... (60만)이 3위, "브레이브 하트" (52만)가 4위에 올랐으며 한국영화 "닥터봉"이 전체 순위 5위에 랭크됐다. "가을의 전설" (35만)과 "테러리스트" (34만3,000)가 그 뒤를 이었으며 다음은 "마누라 죽이기", "워터월드" (각 30만), "아폴로13" (28만), "개같은 날의 오후" (25만) 순. 현재 상영중인 "세븐"은 22만, "쇼걸" 17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12만명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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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문화마당]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등
... 전문 카레이서이자 국제적 킬러인 악당과 맞부딪쳐 영웅적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 기법과 줄거리는 새로울 것 없지만 성룡의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자동차경주장면이 볼만하다. 8일 동아 허리우드 스카라 연흥 반포 개봉. 워터월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액션어드벤처물. 사상최대 제작비(약2억달러)가 투입된 작품답게 스케일이 크고 볼거리도 많다. 남북극의 얼음이 녹아 육지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 마른 땅을 찾는 사람들의 생존투쟁을 그렸다. 해상도시를 ...
한국경제 | 199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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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극장가, 방화/외화 관객끌기 경쟁..스타들 대거출연
... 오후"와 안성기 지수원 이혜영 주연의 "헤어드레서", 최재성 김규철 강문영의 "도둑과 시인", 최민수 심은하 콤비의 "아찌 아빠"등 4편. 여기에 성룡의 "썬더볼트", 왕가위감독의 "중경삼림"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 "워터월드" "크림슨 타이드" "나인먼스" "지킬박사와 미스하이드" 등이 가세한다. 방화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개같은 날의 오후". 신예 이민용감독이 연출한 이영화는 한두명의 간판배우에 의존하던 제작방식에서 탈피, 주연급 배우들을 ...
한국경제 | 1995.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