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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병사 탱크 몰고 사우디로 귀순...사우디 외교소식통

    ... 최고회의 의장 바카르 하 킴은 자신이 이끄는 단체가 수일내에 5만명의 전사들을 소집할수 있으며 곧이어 그 수를 두배로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이어 이단체는 이라크의 침공에 맞서기위해 국외로 추방된 이라크인 들을 주축으로 10만명의 전사들을 동원, 후세인 정권을 전복할 수 있다"고 하킴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측의 지원을 받고있는 하킴이 이끄는 이 반정부 단체는 집권 바트당에 맞서 이슬람 혁명을 완수하기위해 지난 82년 ...

    한국경제 | 1990.08.15 00:00

  • 1백여만 이라크인 인민군 자원 입대

    ... 남부지역에서 26만명 등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라크 주요 신문들은 이라크가 "무기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요르단, 예멘, 튀니즈, 알제리,리비아인을 포함한 수천명의 입대 자원자들이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또 "수십만명의 이라크인들이 외세의 침략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위해 집권 바트당 입당을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대이란전이 끝난 지난 88년 해체됐던 이라크 인민군은 쿠웨이트 침공후 재창설됐다.

    한국경제 | 1990.08.11 00:00

  • 이라크, 식량부족 대비 식료품 비축작업에 들어가

    이라크는 서방국들의 경제제재조치발표후 식량부족을 대비해 쌀 설탕 식용유등 식료품의 비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쿠웨이트를 탈출한 외국인들은 서방국들이 이라크원유 수입중단에 관심을 보였으나 이라크인들은 식량부족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에 대비, 식량 비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는 그동안 해마다 20억달러어치의 식량을 해외로부터 수입해왔다. 이중 3분의1인 7억달러어치는 미국에서 수입했는데 주로 밀 옥수수 쌀 보리 설탕 닭 ...

    한국경제 | 1990.08.10 00:00

  • 이라크, 11개 신규사단 증편

    ... 능성을 발표한 바 있는데 INA통신은 증설사단에 관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 지 않았으나 대통령 보호를 위한 정예 혁명수비군 부대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국제군사력에 관한 한 통계에 따르면 이라크는 1백만 병력규모의 정규군과 85만 병력의 민병대 예비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라크는 앞서 4일 쿠웨이트의 안보를 위해 다수가 이라크인들로 구성된 자원병 들로 쿠웨이트 인민군 을 창설했다고 발표했었다.

    한국경제 | 1990.08.06 00:00

  • 이라크, 쿠웨이트에 신정부 구성

    ... 알리 대령이 총리, 군사령관, 국방및 내부 장관직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대령외 8명은 중령과 소령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페르시아만의 외교소식통들과 재외 쿠웨이트 관리들은 이라크가 발표한 인물들이 모두 이라크인이거나 명단이 날조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그다드 TV는 이들의 사진을 공개하진 않았다. 이날 바그다드라디오방송은 자유쿠웨이트임시정부 명의로 된 코뮤니케를 발표, 신군부를 창설중이 라고 밝혔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신정부 구성 ...

    한국경제 | 1990.08.05 00:00

  • 미국내 이라크/쿠웨이트 자산 동결

    부시 미대통령은 2일 미국내의 이라크 자산은 물론 이라크인들이 쿠웨이트인들의 자산을 넘겨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내의 모든 쿠웨이트 자산을 동결시킬 것을 명령했다고 로만 포파뒤크 백악관 부대변인 이 밝혔다. 포파뒤크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이라크의 쿠웨이 트 침공 직후 이들 두국가가 미국안에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동결시키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동결 명령은 해외의 미국은행에 예치돼 있는 ...

    한국경제 | 1990.08.03 00:00

  • >>> 해외화제...헤밍웨이 첫연인 일기 일반공개 <<<

    ... 및 동남방의 쿠웨이트를 연결하는 새로운 이라크 횡단고속도로에서 일련의 교통사고가 발생한후 이곳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엄격히 다스리겠다고 발표.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서명한 법령에 따르면 이 도로상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이라크인에게는 기한미정의 징역형이 내려지고 차량은 압수되며 이라크에 체재중인 외국노동자에게는 재입국비자가 발부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교통법규위반에는 교통신호무시나 헤드라이트가 깨진채 운전하는 것도 포함 된다.

    한국경제 | 1989.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