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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놓고도 예산이 모자라 개발하지 않은 시설 은 모두 1천2백여건 9백32만2천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9일 현재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은 교통운수 시설 1천1 백10건 2백60만8천평을 ... 구월동 시외버스정류장 등 정류장이 2건에 2만5천평, 철도시설이 4건에 29만3천평 등이다. 도시공간시설은 인천대공원, 관교공원 등 공원시설 50건이 아직 집행을 못 하고 있고 가좌녹지 등 녹지대 11건과 광장 5건 등도 시설 결정만 ...

한국경제 | 1993.07.30 00:00

... 신청,잘못 부과된 토초세를 하나도 내지 않게 됐다. 토지특성조사 오류=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모씨는 릉동 어린이대공원 근처 네거리의 30평짜리 인접한 나대지 2필지에 토초세를 각각 2천만원씩 4천만원을 부과 받았다. 조사결과 ...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지가를 조정,토초세를 절반으로 줄일수 있었다. 토초세 간과한 계약=인천의 박모씨는 지난해 11월 매입한 북구 산곡동의 농지 4천평에 토초세 1천만원을 부과 받았다. 소유한지 불과 한달만에 ...

한국경제 | 1993.07.26 00:00

[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 귤현동~동춘동사이 23.17km의 지하철 1호선이 5 일 착공됐다. 이로써 인천은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4번째로 도시교통의 근간을 뒤바꿀 지하철시대를 열게됐다. 이날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 편도운행에 최고 2천5백명을 실어 나를수 있게된다. 시는 지하철 1호선이 완공되면 2002년까지 검암동~남동공단간 24.4km의 2호 선, 2007년까지 인천대공원~온수동간 31.3km의 3호선을 각각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3.07.06 00:00

인천시 귤현동~동춘동사이 23.17km의 지하철 1호선이 5일 착공됐다. 이로써 인천은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4번째로 도시교통의 근간을 뒤바꿀 지하철시대를 열게됐다. 이날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 편도운행에 최고 2천5백명을 실어 나를수 있게된다. 시는 지하철 1호선이 완공되면 2002년까지 검암동~남동공단간 24.4km의 2호선,2007년까지 인천대공원~온수동간 31.3km의 3호선을 각각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3.07.05 00:00

... 14만원까지 1백80%나 올리고 일반시립 묘지는 1기당 2만6천2백80원에서 13만원으로 무려 3백95%나 올릴 방침이다. 이밖에 세종문화회관 대관료 서울대공원 입장료등도 "경영합리화""유사민간시설과의 형평"등을 내세워 인상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이같은 인상움직임에 영향을받아 인천 수원등 수도권의 다른도시들도 다투어 인상을 추진중이다. 인천시는 올들어 이미 시민회관 평일 대관료를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휴일엔 17만원에서 22만1천원으로 ...

한국경제 | 1992.05.20 00:00

... 2011년까지 3단계로 나눠 모두 2조4천5백75억원을 들여 5백82만평 규모의 관광휴양시설을 꾸민다는 것. 인천시는 오는 9월에 착공될 신공항건설로 이 관광단지조성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민자유치를 적극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 왕산.용유유원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다음달중 마무리짓고 곧바로 교통부에 유원지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인천에는 월미도 장수공원 대공원등이 있지만 휴식시설공간이 극히 부족해 인천시민은 마땅히 쉴곳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

한국경제 | 1992.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