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생생 JOB 뉴스

... 취업자 11만2천명 증가 그쳐 9월 취업자 증가 수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1만 2천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취업자 증가폭은 3년 7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정부 목표인 20만명에도 미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일자리 100만개 창출 인천시는 100만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세우고 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143조6천억원을 투입해 90만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95만3천명의 취업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건설사, 하반기 공채 잇따라 ...

한국경제TV | 2008.10.15 00:00

9월 취업자 11만2천명 증가…3년7개월래 최저

경제 불안의 여파로 9월 취업자 증가수가 3년 7개월만에 가장 적은 11만명 선까지 떨어졌다.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아예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구직 단념자도 34.7%나 늘어나는 등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73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만2천명(0.5%) 증가했다. 이번 증가폭은 2005년 2월(8만명) 이후 가장 적은 것이며 여전히 정부 목표인 20만명에는 ...

연합뉴스 | 2008.10.15 00:00

[2008 미국의 선택] 오바마 '경제카드'로 표심 흔들까

특히 오바마는 54%의 지지율로 39%인 매케인을 무려 14%포인트 차이(CBSㆍ뉴욕타임스)로 앞서가고 있어 추가 경제공약은 '대세 굳히기'용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공제 △주택소유자들의 주택 차압 유예 △실업보장 혜택 관련 세금 철폐 △주정부와 지방정부 전문 대출기관 설립 등을 들고 나왔다. 총 600억달러가 소요된다. 오바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털리도 유세에서 "우리는 내일 일자리가 ...

한국경제 | 2008.10.15 00:00 | 김홍열

임시ㆍ일용직 이어 정규직도 '휘청'

... 쇼크' 9월 신규 취업자 수가 3년7개월 만의 최저치인 11만2000명을 기록한 것은 서비스업의 고용창출 능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데다,재고 증가와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하면서 제조업에서까지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업률은 3.0%로 작년 동월과 같았고 청년 실업률은 1년 전에 비해 0.9%포인트 떨어진 6.1%로 개선됐으나 구직 단념자가 급증하는 등 고용시장의 질은 오히려 악화됐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불안의 ...

한국경제 | 2008.10.15 00:00 | 차기현

금융위기 고용시장 강타 … 3년7개월만에 최저

... 분석된다. 올 들어 자영업자의 몰락 속에서도 매달 20만명 이상씩 신규 고용이 발생하던 임금 근로자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만6000명밖에 취업자가 늘지 않아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 고용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으면서 아예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구직 단념자가 34.7%나 늘어나는 등 일부 구직 계층에서는 '패닉(심리적 공황)' 현상으로 번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송준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가계의 ...

한국경제 | 2008.10.15 00:00 | 차기현

코레일 "2015년까지 42조 투자,녹색성장 견인"

'에코-레일(ECO-RAIL) 2015' 비전 선포 코레일이 오는 2015년까지 총 42조원을 투자,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비용 등으로 21조원을 절감하고 약 114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의 '에코-레일(ECO-RAIL) 2015' 비전을 15일 선포했다. 코레일이 이날 선포한 비전은 ▲친환경 인프라(Eco-Design) ▲친환경 운영(Eco-Operation) ▲친환경 정책투자(Eco-Investment) 등 3대 전략과제에 ...

연합뉴스 | 2008.10.15 00:00

'고용쇼크'…금융불안에서 실물침체로

... '苦苦' 금융 뿐아니라 실물쪽도 빠르게 위축되면서 9월 신규 취업자수가 11만명대로 떨어지는 극심한 고용부진을 보였다. 내수 침체가 길고 깊어지면서 투자와 소비감소가 나타나고 서비스, 건설업 등 경기민감 산업이 위축되면서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화이트 칼라'로 불리는 사무직이나 전문관리직 취업자는 늘어나는 반면 단순노동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일자리가 많이 줄었고 저학력자들의 실업이 심각해 경기부진이 저소득층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고 ...

연합뉴스 | 2008.10.15 00:00

코레일 "저탄소 녹색성장 견인하겠다"

코레일이 2015년까지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 비용 등을 21조원 절감하고 약 11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에코 레일 2015' 비전을 선포했다. 코레일은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강경호 코레일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레일 2015'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강경호 사장은 "복지와 친환경이 어우러진 철도로 거듭나 저탄소 녹색성장을 ...

한국경제 | 2008.10.15 00:00 | 김동욱

[브리핑] # 중앙디자인(030030)

# 중앙디자인(030030) - 오세훈 서울시장, "제2 롯데월드 꼭 하고 싶다" - 제2 롯데월드가 (건설이 되면)일자리가 3만개 생기게 되고, (서울이)외국 주요도시에 비해 초고층 건물이 적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물이 2~3개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변

한국경제 | 2008.10.14 14:47

[리포트] 화장품 방판논란, 2라운드

... 다단계 회사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 "화장품 회사는 전문 판매원들 위주로 판매한다. 대법원에서 어떻게 판단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1964년 밀려드는 외제 화장품에 대응하기 위한 판매전략으로 시작된 화장품 방문판매. 10만여명의 일자리가 달린 화장품 방문판매가 다단계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이제 대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10.14 00:00